경기도 파주 카페 후기 - 207FEET

직접 가봤다(국내)|2023. 8. 2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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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위치한 207 FEET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조금 외진 위치에 있어서 그런지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에는 불편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207 FEET 주차장207 FEET 주차장
207 FEET 주차장

 

 메뉴

입구에 들어서면 주문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꾸며놓은 것이 미국 햄버거 체인 느낌이 나게 해 두었습니다. 주 메뉴는 음료, 브런치(빙수), 베이커리 등으로 나뉘어 있는데 빵을 먹고 싶어서 가서 브런치보다는 인터넷에서 시그니처 메뉴로 나왔던 초코 식빵과 크로와상 샌드위치 그리고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메뉴
메뉴
메뉴
메뉴


아쉬운 점은 사진에 빵 이외에 다른 종류들도 있는 것 같았는데 추가로 보충이 바로바로 안되는것 같았습니다. 아니었으면 좀 더 주문해서 먹으려고 했는데…

베이커리베이커리베이커리베이커리베이커리베이커리
베이커리

 

 인테리어

주요 컨셉은 사진에서 보이듯이 컨테이너를 활용한 것 같아 보였습니다. 군데군데 캠핑장처럼도 해 놓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있어 사진 찍는 거 좋아하는 커플에게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1층에 가보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소품들이 군데군데 있어서 아이들과 놀아주기도 좋았습니다.

 

 시그니쳐메뉴


카페에 갔던 이유가 인터넷에서 본 초코식빵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남은 초코식빵과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주문했는데 뭐 맛은 예상했던 그런 맛이었습니다.

초코식빵 & 크로와상 샌드위치초코식빵 & 크로와상 샌드위치초코식빵 & 크로와상 샌드위치


그래도 초코랫이 듬뿍 들어있어 초코덕후인 저는 마지막 한조각 까지 싹싹 긁어서 먹었는데 초콜릿이면 환장하는 막내 녀석은 너무너무 달다며 중간에 포기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호불호가 있는 메뉴인 것 같습니다

.

초코파이
초코파이

 

 요약

거리가 좀 있어서 자주 가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다른곳에 갈 일이 있어 주변을 지난다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카페였습니다. 다만 베이커리에 좀 더 신경을 쓰면 좋을 듯하네요.

207FEET207FEET
207FEET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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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도 낙조도 아름다운 인천 '바다쏭' 카페

직접 먹어봤다(식당)|2022. 8. 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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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밤에도 더워서 에어컨을 계속 틀고 있어야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집에 있는 것보다는 아이들과 시원한 카페에서 좋은 경치를 즐기는 게 나을 듯해서 인천 송도에 있는 '바다쏭카페'를 찾았습니다.


2021.09.05 - [직접 먹어봤다(식당)] - 인천 바다쏭 카페(feat.송도갈비)

 

인천 바다쏭 카페(feat.송도갈비)

늦은점심(저녁식사)를 마치고 한껏 선선해진 날씨를 좀 더 즐기고 싶은 마음에 카페를 검색했는데 그동안 가보지 않은 곳으로 찾고 찾아서 발견한 '바다쏭카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인천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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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한번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그때는 초저녁에 노을이 정말 아름다웠었는데 깜깜한 저녁에 와서 보니 사뭇 다른 분위기에 사람도 많지 않아 좋았습니다.

간판
카페 입구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아이들은 아이스크림을 먹고 와이프는 주문 안 하고 저만 아메리카노 하나 주문해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밖에 야외 테이블도 좋아 보였으나 모기가 너무 많았습니다.

 

연못뷰
테이블에서 보이는 연못 뷰

그래서 좌측에 목조건물처럼 보이는 실내로 들어갔는데 전면에 보이는 건물과 별도로 주문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본관옆목조건물
목조외관의 카페
입구에서바라본 본관
정면의 본관

 

커피

 

▼ 카페 실내

내부 인테리어는 널찍널찍한 테이블 공간과 자유롭게 배치되어 눈치 안 보고 떠들어도 될 정도로 탁 트여 있었습니다. 군데군데 멋진 조형물로 인테리어도 되어 있어 아이들도 신기해하며 이곳저곳 둘러보고 다녔습니다.

전시물1판매제품전시물2
실내 인테리어 소품 및 판매 제품들

그리고 목조 건물 쪽에는 카운터 옆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는데 밤이라 확인은 못했지만 아무래도 서해바다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내의 의자나 테이블 배치도 전부 창쪽을 향하고 있어서 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다향테이블2층뷰
바다 방향 테이블/의자 배치와 2층에서 바라본 1층 플로어

▼ 카페 정원

바다쏭카페에는 멋진 정원이 꾸며져 있습니다. 낮에 보면 그렇고 그런 나무들과 조형물 같아 보이지만 역시 밤중에 불빛으로 멋을 내는 정원은 또 다른 카페의 휴식공간이었습니다. 물론 밤에 달려드는 벌래들이 싫다면 날이 좀 더 쌀쌀할 때 이용하는 것도 좋은 생각 같아 보입니다.

조형물 01조형물 02조형물 03조형물 04
정원 곳곳에 배치된 조명과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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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곳곳에는 잠시 쉬어 갈 수 있을만한 곳들도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야외에 별도로 파라솔이 배치되어 있는데 그것 과는 별개로 운치 있고 아늑해 보였습니다.

 

쉼터
곳곳에 설치된 쉼터

 

▼ 요약 

사람들이 많지 않은 시간이라 그런지 곳곳을 둘러보기도 좋았고 눈치 안보며 아이들과 대화하기도 좋았습니다. 다만 사람이 많을 때는 아무래도 그에 따른 불편함을 조금 감수해야 하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 멋진 시설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카페는 언제나 즐거운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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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주변 대형카페&펍 - 뮌스터담

직접 가봤다(국내)|2022. 2. 21. 12:53

파주에서 쇼핑 왔다가 돌짜장 먹고 바로 집으로 가는 길에 정말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는 지붕을 발견했는데 바로 '뮌스터담 카페 & 펍'이라는 글씨였습니다. 한눈에도 카페 같은데 정말 자연스럽게 차를 돌려 카페 쪽으로 갔습니다.

▼ 뮌스터담 외관

외관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이날 정말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고 바람도 너무 불어서 입구주변만 구경을 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SNS에 보면 봄/여름 같이 날 좋을 때는 외부 호수에서 산책도 가능하고 캠핑존 같이 꾸며진 곳도 가서 사진도 찍고 할 수 있어 보였지만 겨울에는 정말 외부에 나가 있기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주변이 뻥 뚫려있어서 더욱 바람도 많이 부는 듯했습니다.

뮌스터담

'뮌스터담' 이름이 의미하는 뜻은 모르겠지만 독일어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내부에 들어가 보니 곳곳에 '파울라너', '기네스' 등의 맥주 심벌이 장식되어 있어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내에는 다른 블로그나 SNS에서 봤던 것처럼 높은 천정과 으리으리한 규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좌)입구방향/(우)펍방향

저희는 저녁때까지는 못 있고 5시 정도에 집에 돌아갔는데 카페 중간쯤에 보니 연주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 보였습니다. 아마 저녁때에 공연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주변의 인테리어와 이런 공연장을 보니 꼭 유럽에 거리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들고 좋았습니다.

음료 & 베이커리

점심을 먹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빵은 다음에 먹기로 하고 라테, 맥주, 치즈빵 정도만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맥주와 커피의 가격이 조금 비쌌지만 어느 정도 예상이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갔던 '포레스트 아웃 팅스'도 비슷했던 것 같았습니다.

파울라너 & 라테

맥주는 파울라너를 주문했는데 음료와 맥주는 주문하는 장소가 별도로 되어 있었습니다. 음료는 입구 쪽에서 베이커리와 함께 주문/계산이 되었고 맥주 등 주류는 안쪽에 위치한 펍에서 별도 주문해야 했습니다.

(좌)음료계산대/(우)펍

베이커리는 제가 SNS에서 본 것과는 살짝 메뉴가 다른 것 같았는데 사실 배가 불러서 자세하게 보지는 못하고 사진만 찍었습니다. 종류는 저번에 가본 포레스트 아웃 팅스보다는 적었던 것 같은데 인기 있는 제품은 바로바로 매진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베이커리

2022.02.18 - [직접 가봤다(국내)] - 대형 실내 정원 베이커리 카페 - 포레스트아웃팅스 송도점

대형 실내 정원 베이커리 카페 - 포레스트아웃팅스 송도점

지난 주말 8개월간의 대기 끝에 출고된 기념으로 쏘렌토(MQ4)를 타고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송도에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요즘에 핫해서 계속 인스타 등의 SNS에 올라오고 있는 바로 '포레스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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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앞서 말했듯이 카페 내부도 멋지지만 주변에 멋진 공원과 산책로 등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알고 있는데 못 보고 가는 점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캠핑존도 있고 멋진 정원도 있어 봄이 되면 저녁시간에 와서 즐기다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물론 코로나가 어느 정도 진정돼야 가능하겠지만...

뮌스터담 외관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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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실내 정원 베이커리 카페 - 포레스트아웃팅스 송도점

직접 가봤다(국내)|2022. 2. 18. 13:26

 

 

지난 주말 8개월간의 대기 끝에 출고된 기념으로 쏘렌토(MQ4)를 타고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송도에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요즘에 핫해서 계속 인스타 등의 SNS에 올라오고 있는 바로 '포레스트아웃팅스'를 갔습니다.

▼ 실내 정원 베이커리 카페

실내에 거대한 정원을 꾸미고 있고 베이커리나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카페입니다. 토요일 점심시간 직전에 도착해서 자리가 좀 있었지만 2~30십분 후부터는 자리를 잡기도 힘들 정도로 사람이 밀려들었습니다. 코로나가 왜 하루 확진자가 10만 명까지 나오는지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베이커리줄
1층에 베이커리에 오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서 있습니다.

어쨌든 실내정원이라는 타이틀 답게 3층까지 있는 카페 내부에 가운데는 천정이 유리로 덮여있는 커다란 정원을 갖고 있었습니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더 신기해 보였습니다. 마치 식물원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정원은 밀림처럼 우거지고 주변에 인조 호수(?)가 있었습니다.

 

한가운데 정원
카페 한가운데 커다란 정원과 시냇물이 위치해 있습니다.

역시나 인스타 맛집이라 그런지 많은 커플들이 다리위나 계단 등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ㅎㅎ 저랑 와이프는 도저히 사람이 많아서 그렇게는 못했지만 정말 사진을 찍으면 이쁘게 나올 것 같은 곳들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 구조

층별 안내도
1층 계산대

일단 총 3층까지 구성되어 있고 1층에서 2층에 올라가는 계단에는 예전 그리스 시대에 토론을 나눌 것 같은 계단식 좌석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역시 정면으로 정원을 바라보고 있어 빈자리를 찾아볼 수 가 없었습니다. 1층에는 베이커리와 음료/식사를 판매하고 있었고 바로 곳곳에 테이블이 정원을 중심으로 둘러싸여 위치해 있습니다. 

 

계단식 좌석
중앙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식 좌석 (나올때 까지 빈 좌석이 없었습니다.)

2층에는 마찬가지로 가운데에 정원을 중심으로 테이블들이 둘러싸여 있었고 복도 옆쪽에 1층에서 올라오는 계단처럼 높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구조의 계단식 테이블이 있어 저희는 이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조금 앉아 있는 게 불편했지만 신발 벗고 다리 뻗고 앉아서 있을 수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2층복도2층좌석
2층 좌석 구성 (한쪽 측면은 계단식으로 구성)

마지막으로 3층은 2층과 비슷하지만 중간에 구름다리 같이 아래 정원과 천정에 매달려있는 구슬 조명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물론 저희도 사진을 찍었는데 역시나 사람이 많아서 대기줄이 있었습니다. 차례로 찍어야 하니까 빨리 찍고 빨리 나와야 했습니다.

 

3층사진
3층 구름다리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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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료/베이커리

저희는 식사는 따로 안하고 몇 가지 빵과 커피/스프라이트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쓴 커피를 싫어하는 저한테는 딱 맞는 정도의 아메리카노였지만 와이프는 좀 싱겁다고 했습니다. 커피보다 저는 빵이 맛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스모어도 먹어봤는데 딱 제 취향이었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다만 좀 가격이 비쌌는데 이 정도 규모에 힙한 장소니 어쩔 수 없다 생각했습니다. 

커피에그센드위치
스모어쏘세지빵
음료/베이커리

▼ 기타

주차장도 지하로 2~3층까지 있는것 같았고 외부에도 주차를 할 곳이 있을 정도로 많은 인원이 들어올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주차요원분들도 많이 상주하고 계셨고~ 그래서 역시 주말에 말고 평일에 와봐야 될 것 같았습니다. 사실은 샐러드도 먹고 싶었는데 왠지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너무 많은 곳에서 마스크를 오래 벗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평일에 올 때는 샐러드도 맛을 좀 보고 스모어도 다시 먹어봐야겠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이런 카페가 생겨서 주말이나 시간날때 종종 들리는 것도 작은 행복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코로나가 빨리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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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베니어 베이커리 카페

직접 먹어봤다(식당)|2021. 9. 14. 08:04

근래에 주말마다 집근처 카페, 식당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엔 시흥시에 위치한 '베니어 베이커리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인천대공원에서 조금만더 가면 위치해 있어서 차가 없으면 교통편은 좀 불편합니다.

'베니어'

카페는 크게 1층 베이커리 2층 루프탑 그리고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정원에 테이블과 의자들은 사실상 사용을 못하게 되어 있고 1층과 2층만 이용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정원은 좀 손질이 필요해 보입니다. 파라솔 같은 것도 대부분이 오랜시간 햇볕에 색이 바래져 있고 곳곳에 쓰레기도 좀 굴러다니고... 처음 오픈했을때 작성되었던 블로그들에서 설명된 것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그래도 이런것만 피하면 사진 찍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2층의 루프탑에 자리를 잡으려고 올라갔으나 때 늦은 더위로 1층으로 자리를 다시 옮겼습니다. 옥상도 역시 방석(?)을 쌓아놓은 자리 부터 테이블이 깨진 곳 그리고 빗물이 고여서 모기유충들이 있는 화분등도 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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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의 베이커리에는 빵, 음료, 피자, 식사 등을 주문할 수 있었는데 베이커리 카페니까 머핀, 마늘빵, 크로와상, 커피, 오랜지쥬스를 구매해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말 오후라 그런지 사람도 꽤 많이 있었고 교재를 가져와서 공부를 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커피는 다른 카페와 별다르지 않아 괜찮았는데 빵은 기대했던 것보다는 기대에 미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종류는 그렇다 해도 예전에 방문했던 논현동쪽에 늘솜당에서 먹은 것과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뭐 음식 맛은 개인차니까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배가 고파서 주문한 음식은 싹 비웠습니다.

2021.06.14 - [직접 가봤다(국내)] - 인천 늘솜당

집에 가기전에 정원에서 사진 몇 방 찍고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재 방문에 대해서는 좀 회의적이지만 어쨌든 집에서 2~30분 거리에 이런 곳들이 많이 있어서 좀더 풍요로운 주말이 되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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