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 아침인데 카톡이 여러 차례 와있어서 메시지를 확인해 보니 같은 사무실 직원이 코로나 확진을 받아서 직원들 자가진단키트 확인 후 결과 회신 요청이었습니다. 휴... 점점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확진이 되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사실은 저도 지난달 구정때 온 가족이 코로나 확진을 받고서 자가 격리를 했었는데 완치 판정 이후에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을 수 있다고 했기에 불안 불안한 맘으로 자가진단키트를 구매해 왔습니다. 참고로 완치 판정을 받은 이후에도 몸속에는 코로나 균이 존재해 있으나 이는 전파력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완치 판정을 받고 6개월간은 예방접종을 한 것과 같은 증빙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자가진단키트 

자가진단키트는 약국이나 선별검사소에가면 구할 수 있는데 선별 검사소에는 무료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집 앞에 선별 검사소에 갔지만 줄이 너무나 길어서 엄두를 못 내고 약국에 가서 6,000원을 주고 구매를 했습니다. 이번에 알았는데 진단키트 제조사는 몇 개가 있어 각각 모양은 다를 수 있습니다.

▼ 구성

구성은 단순합니다. 면봉과 시약 그리고 판정킷으로 되어있습니다. 예전에 회사에서 명절 끝나고 사용했던 진단킷도 비슷하게 구성된 걸 봐서는 다른 회사 제품도 비슷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 사용법

사용법은 제품의 포장 뒷면에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지난번에 사용한 제품은 커다란 설명서도 들어있고 설명서 내용도 복잡해서 조금 헷갈리게 만들어 뒀는데 이 제품은 좀 더 직관적이라 노약자도 사용하기 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우선은 포장되어 있는 면봉을 화살표 방향부터 벗겨냅니다. 이때 면봉이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꺼낸 면봉을 좌우 콧구멍 2cm 정도 깊이까지 넣은 후에 10여 회 정도 돌려가며 문질러 줍니다.

문지른 면봉의 머리 부분을 진단시약이 있는 통의 뚜껑을 벗겨낸 후에 집어 넣어줍니다. 이때도 10여 회 정도 약품에 푹 담근 상태로 휘저어 줍니다.

면봉을 꺼낸 시약통에 입구가 긴 형태를 갖은 뚜껑을 씌어 줍니다. 뚜껑은 통 안쪽의 시약을 검사 킷에 흘리지 않고 넣을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시약을 검사 키트에 3~4방울 정도 떨어뜨려 줍니다. 이때 흘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검사결과

검사 결과는 시약을 떨어뜨린 지 15분 정도 뒤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통상 30분이 넘어간 후에 확인하게 되면 신뢰성이 떨어지니 꼭 15분 알람을 맞춰둔 뒤에 확인하시기 추천드립니다. 

15분이 지난 후에 1줄이 나오면 음성 2줄이 흐릿하게라도 나오게 되면 양성입니다. 양성 판정을 받으신 분들은 집에서 혼자 확인한 결과는 인정되지 않으니 반드시 보건소나 선별 진료소에 가셔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시고 그 결과가 양성이 나와야 PCR 검사를 받으 실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이번에 음성이 나왔습니다. 지난번에 3차까지 예방접종도 했고 실제로 확진에 완치까지 돼서 또 걸릴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다들 나 자신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서 항상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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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차계약

기존에 타던 차가 벌써 13년이나 되어가서 추가금을 들여서 수리하고 탈 것이냐 아니면 이참에 연비 좋고 조용한 차로 바꿀까~ 하다가 결국 쏘렌토 하이브리드(MQ4 HEV 2WD)를 계약하고 8개월 만에 인수를 했습니다. 그런데 몇 가지 문제가 생겼는데 지루한 기다림 끝에 차를 인수하는데 차량 출고일이 갑자기 집혔다는 점이었습니다. 차가 출고가 8개월 넘게 지연되다가 갑자기 나온다고 하니 보험에 틴팅에 갑자기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이 생겨서 일주일 동안 탈탈 맨탈이 털렸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어렵고 막막한 부분이 바로 기존에 타던 차의 처분이었습니다. 예전에~ 그러니까 쏘렌토 이전에 타던 윈스톰을 계약할 당시에는 카마스터(영업사원)분이 중고 업자분 하고 같이 와서 기존차량을 같이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요즘에는 본인 차는 본인이 처리하는 방법이 많이 생겨 저도 직접 처리할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 해외 수출(?)

가장 먼저 알아본 방법이 오래된 차량도 가격을 많이 받아준다는 해외수출 관련해서 알아봤습니다. 먼저 검색으로 '중고차 수출'로 알아보니 많은 업체들이 나왔는데 일단 그중에 제일 정직(?)해 보이는 업체에 문의를 넣어봤습니다. 일단 신기하게 메일로 문의한 후에 10분 정도 뒤에 바로 전화가 왔는데 85만 원을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폐차를 해도 그 정도는 받을 것 같아 거절을 하고 사유를 물어보니 오래된 차량도 차량이지만 일단 차종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탔던 윈스톰 2010년식은 부품으로만 수출되고 차량으로는 수출이 어려워 가격이 안 나온다는 이유였습니다.

▼ 온라인 중고차 매매 플랫폼

카마스터 분과도 협의를 해봤지만 역시나 차종이 문제였습니다. 역시 현기차 아니면 인기가 없다는 반응이라 온라인 중고차 매매 플랫폼인 '헤이딜러'에 차량을 올려봤습니다. 광고도 많이 나오고 규모도 커서 후기들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차량 사진까지 다 올려놓고 등록을 하고 난 후에 잠시 기다리니 계속해서 입찰 가격이 전송되어 왔습니다. 사실 너무 오래된 차량에다 주행거리도 19만 정도 지난 차량이라 입찰을 안 하면 어쩌나 했는데 최고가 210만원까지 등록되었습니다. 하루정도 더 기다리고 입찰한 사람들의 거래 이력을 좀 확인했는데 대부분이 감가를 많이들 하는 편이어서 걱정은 되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느 정도 수긍할 만큼이라는 평이 많아서 최고가를 내신 분을 선택했습니다.

▼ 실제 감정 및 이후 진행내용

경매가 끝나고서 잠시 후에 딜러분에게 메시지가 한통 날아왔는데 바로 커피 쿠폰이었습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이런 서비스까지 제공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딜러분에게 연락이 왔는데 시간 약속을 정하고 차량을 점검받았습니다. 점검은 회사에 계시면 회사로 오고 원하는 장소에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만나서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젠틀하신 분이 오셔서 실제로 감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차량 매매에 필요한 서류나 과태료 미납 상태 그리고 보험 변경 방식까지도 자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차량을 그 자리에서 인도시킬 수도 있고 새차를 받을때 찾아가게 할 수도 있는 점이었습니다. 실제 하루정도 차를 써야하는데 중고차로 차가 팔리면 살짝 곤란할 수도 있었는데 딜러분이 나중에 다시 찾아가겠다고 하시고 계약서 작성만 해서 가셨습니다. 판매금액도 그자리에서 바로 입금해주셨고 실제로 다음날 저녁에 틴팅샵에서 세워놓은 차를 받아 가셨습니다.

▼ 요약

보통 유튜브에서 보아오던 그런 거친 중고차 딜러분이 아니라 생각보다 젠틀하고 합리적으로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기대했던 것보다 뛰어나서 마음에 드는 서비스였습니다. 혹시라도 내가 손해를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는 헤이딜러 측에다 컴플레인을 걸어서 실제 문제가 된다면 환급도 받을 수 있는 장치도 있어서 어느 정도 신뢰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입찰할 때 등록된 딜러분이 사장님이시고 방문해서 오시는 분이 직원분이라 다른 경우도 있는 거 같은데 크게 문제 될 것 같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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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구매하고 나니 여러 가지 물품을 부가적으로 구매하게 되고 있습니다. 크게는 틴팅이나 블랙박스 그리고 차량용 매트 등과 같이 시공이 필요한 물품 등이나 아니면 세차용품이나 그 외에 간단하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제품들을 구매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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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홀더

그 중에서 가장 선택하기 애매한 제품이 바로 키홀더 아닐까 생각되는데 그 이유는 키를 점점 휴대전화나 카드 등과 같은 형태로 진화시켜 결국에는 차키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목표인데 굳이 케이스까지 사야 하나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도 저는 고민 끝에 가죽이 주는 멋스러움을 포기할수 없고 어차피 가지고 다녀야 할 차키라면 물이나 스크래치에서 보호해야 할 것 같아 구매하는 쪽으로 결정했습니다.

▼ 구입

저는 차량을 구매하고 기아포인트가 남는 것이 있어 기아 어플에서 '기아카앤라이프몰'에서 구매를 했는데 나중에 검색해 보니 '쿠팡'이 더 저렴하고 기아 어플의 판매자에게는 없던 가죽 스트랩 각인(유료) 서비스도 제공을 하고 있었습니다.

▼ 색상(외관) 및 품질

우선 저는 카멜색상으로 선택했습니다. 지난번에 산 지갑과 애어팟의 케이스도 비슷한 색상이라 유사하게 맞춰서 선택했습니다. 일단 생상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너무 밝아서 저렴해 보이지도 않고 적당히 어두운 톤도 있어서 꽤나 멋스럽고 시간이 지나서 손때가 타도 멋져 보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품질도 박음질이나 사이즈도 딱 키 사이즈에 맞아서 따로 불만은 없습니다.

▼ 각인서비스

구성품에 작은 펜던트가 있는데 펜던트에는 차량 번호라든가 휴대전화 번호 아니면 간단한 문구를 각인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되는데 무료입니다. 다만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기아 어플에서 판매하는 판매자는 가죽 스트랩에 대한 각인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아 조금 아쉬웠는데 '쿠팡'에서 검색해 보니 쿠팡 판매자는 별도의 비용을 받지만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받아보니 구매를 할 거라면 적어도 휴대전화 번호와 차량번호를 각각 펜던트와 스트랩에 각인하면 분실이나 발렛서비스를 받을 때도 유용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지스 오토랩 리츠S 키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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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키홀더를 구매한다면 정말 강력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케이스와 키의 매칭 성도 그렇고 가죽의 질감이나 박음질도 뛰어난 퀄리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 년 이년만 타고서 말 차량이 아니라면 케이스 보호와 액세서리로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MQ4외에도 다양한 차들이 있고 키 사양도 다르니 잘 알아보고 골라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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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사유

차량을 구매하고 여러 가지 물품들을 구매했는데 청소기 제품을 알아보다가 동호회와 각종 사이트에서 많은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인 벤딕트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제조사의 네임밸류도 있고 그전에도 벤딕트 제품을 사용했던 적이 있어서 어느 정도 믿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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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구성

본체, 어댑터(연장킷1), 에어호스(연장킷2), USB TYPE C 충전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TYPE C가 적용되면서 기준의 여러 제품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 본체 

BLDC 모터가 달려있는 본체는 흡입구/필터/배터리&모터로 구분되며 흡입구는 버튼을 밀고 당기는 식으로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안쪽에 필터는 고무패킹으로 씰링이 되어있는데 안쪽 고리를 손가락으로 잡아서 쭉 뽑으면 빠집니다. 처음에 돌리는 것인 줄 알고 고생 좀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체는 버튼을 눌러서 작동시키는 방식인데 한번 누르면 약하게 두 번 누르면 강하게 요렇게 2단으로 되어있습니다. 1단과 2단이 좀 차이가 큽니다. 그리고 저기 점점점 표시된 부분이 배터리 잔량입니다. 3칸까지 충전하고 몇 분 사용하면 2단까지 금방 내려가는데 이건 2단 기준입니다. 설명이나 각종 SNS/블로그에 나온 시간은 아무래도 1단이지 싶습니다.

▼ 구성품

연장 어댑터는 위에 돌기를 누르면서 밀고 당기면 솔과 얇은 해드가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타입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추가로 제공되는 에어호스는 본체 뒤편에 끼워 에어건 대신 사용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 성능

실제 광고에서 처럼 생수통을 찌그러트리고 태블릿을 들어 올리는 평가는 해보지 않았습니다. 왠지 안되면 속상할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집에 있는 피씨에 먼지 제거와 차량에 내려가서 운전석 흙을 제거해 보았습니다. 실제 사용해 보니 에어건은 생각보다 위력이 약해서 정말 차량 대시보드나 컵홀더의 먼지 제거에 정도만 사용 할 수 있어 보였습니다. 대신에 청소기의 흡입력은 보통 이상은 되는 것 같아 속아서 산 것 같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벤딕트 차량용 무선 핸디 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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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아직 배터리를 다 사용할 만큼 본격적으로 차량 청소를 해보지 않아서 확실한 성능은 모르겠지만 일단 처음 테스트해본 결과 다른 여타 제품보다는 좋은 성능을 발휘하고 실제 집에서 간단하게 사용할 때 나쁘지 않다 정도였습니다. 아직 차가 많이 더럽지 않아서 좀 더 사용해보면서 추가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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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명품에 큰 관심이 있거나 갖고 있는 명품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회사에서 승진을 하면서 와이프님이 지갑 선물을 해줄 테니 골라보라고 해서 최근에 방송에서도 계속 광고가 나오고 있는 온라인 명품샵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온라인 명품 플랫폼 광고인줄도 몰랐는데 이번에 검색해 보니 어마어마하게 큰 시장을 갖고 있어 사실 조금 놀랐습니다.

▼ 머스트잇, 발란, 트렌비... 온라인 명품 플랫폼들

명품 사이트 인 줄도 몰랐던 플랫폼들이 실제로 카카오톡이라던지 인스타 등에서 계속해서 광고를 띄우고 할인쿠폰을 보내주는 이벤트들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특정 브랜드(루이비통)로 여러 플랫폼을 찾아봤는데 '머스트잇'이 동일한 제품으로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 사용후기도 나쁘지 않아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 UI

기본적으로 제품을 검색했을 때 찾아보는 방식이 쉽고 직관적이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인데 동일한 제품이 여럿 나오지만 아무래도 구매가 많고 평점이 좋은 상점 위주로 노출이 되고 타 플랫폼보다 선택지도 많은 느낌이었습니다.

▼ 배송 및 후기

아무래도 적은 금액이 아닌 제품을 구매하는 사이트다 보니 구매 후 소비자 손에 까지 들어오는데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금요일 저녁에 주문을 해서 주말 빼고 화요일에 배송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느리거나 빠르지 않고 무난하다고 생각됩니다.

▼ 루이비통 반지갑

저는 루이비통 반지갑을 구매했습니다. 나중에 5,700원 적립금도 받았습니다. 제품은 쇼핑백과 함께 사장님의 손편지와 함께 도착했습니다. 서비스로 마이쥬를 넣어서 보내주셨습니다. 포장도 깔끔하고 제품도 하자 없이 받아 바로 구매확정을 했습니다. 제품의 정확한 명칭은 '루이뷔통 모노그램 이클립스 멀티플 월렛' 브라운색상으로 구매했는데 과하지 않고 멋스러워 맘에 들었습니다. 조심조심 오래오래 사용해야겠습니다. 

▼ 요약

많은 온라인 명품 플랫폼들이 있어 고민도 많이 하고 고르기도 정말 많이 골랐습니다. 가격이나 서비스 등 여러 가지 비교해보고 머스트잇을 선택했지만 각각의 장. 단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일 중요한 점은 가품을 받지 않는 점이고 받았다고 하더라도 보상을 어떻게 하느냐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최대 2년 이내의 주문건에 한하여 보상을 해주고 넘었다 해도 최대한 보상을 받도록 협조한다는 점은 꽤나 끌리는 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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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주문했던 데스커 책상을 배송받았습니다. 계획대로였으면 2주 전에 배송받았을 텐데 사정이 생겨 2주 연기시켜서 배송을 받았습니다. 1주일만 연기하려고 했지만 신학기 시작 전이라 배송이 밀려있어 2주일 연기로 배송받았습니다.

▼ 배송

배송은 카톡으로 배송하기 바로 전날 카카오톡으로 시간이 공지되었습니다. 여타의 다른 가구회사와 비슷하게 설치나 배송은 일정이 배송/설치 기사님의 스케줄에 맞추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 경우에는 해당 날짜에 약속된 시간보다 빨리 도착하셔서 설치를 해주셨습니다.

▼ 설치

설치는 배송오신 기사님이 직접 설치해 주시는데 30~40분 정도 소요되고 특별히 도와드릴 일은 없었습니다. 책상의 거의 모든 부분이 별개의 박스로 나뉘어져 포장되어 가져오셔서 방에서 설치를 바로바로 하셨습니다. 미리미리 방에 책상을 설치할 곳만 준비해 두면 금방 무리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 책상 및 구성

책상이 설치된 모습입니다. 벽에 고정을 해야 하나 보일러 스위치 때문에 밀착시키지 못해서 고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설치하고 나니 생각보다 안정된 구성으로 설치되어 문제 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상단 책장에 도어가 설치된 제품으로 구매를 했는데 안쪽에 힌지 부위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쇼바 타입이 아니고 사진처럼 고성 되어있었습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일반 쇼바보다 내구성 및 안전성이 높은 제품으로 저희 큰애 책상에도 동일한 힌지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부분인 멀티탭 부분입니다. 큰애 책상에는 있는데 둘째가 그동안 자기 책상에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을 해서 이번에 동일하게 구성된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실제 활용도가 꽤 높아 태블릿을 충전하면서 온라인 강의 볼 때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터치식 스탠드입니다. 이 부분이 큰애 책상과 다른데 큰애 책상 구입할 때 따로 스탠드가 있어서 빼고서 구입했었는데 이번에 동생 책상 구매할 때 큰애 책상용 스탠드를 별도로 구매했습니다. 별도의 비용 없이 기사님이 설치를 해주셨는데 확실이 스탠드를 치워버리고 레일식으로 설치하니 책상 공간 활용도도 좋아지고 생각보다 기능이 많아 아주 만족스러운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 기타

비슷한 가격의 타사 제품과 비교했을 때 특별히 튀거나 하지는 않지만 무난한 디자인과 가방걸이 등과 같이 편의성도 나쁘지 않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추가로 증정받은 오거나이저와 정리용 수납함 그리고 데스크매트도 활용도가 높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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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더욱더 날씨가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 수록 아이들 피부에 더욱 신경이 쓰이는 건 당연합니다. 우리 집도 아이들이 두 명 있는데 큰아이보다는 둘째 아이가 가을/겨울에 건조해져서 고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 가습기, 실내온도

피부가 건조해 지니까 자꾸 긁게되고, 긁은 부분은 피부 보호층이 파괴되어 더 가려움을 유발해 결국에는 피부가 헐어버리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정말 아이들에게는 괴로운 일입니다. 그래서 아이들 방에 각각 가습기도 따로 틀어 놓고 실내온도 낮게 유지시키고 있는데 저희 둘째는 정말 이 정도로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 바디클렌져, 샤워로션

샤워를 할때 아이들이 뜨거운 물로 하는 것도 물 온도도 낮추게 하고 바디 클렌져도 보습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바꾸기도 하였습니다. 로션도 보습효과가 높다는 제품으로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고 몇 시간 유지는 되지만 아침에 일어나 보면 마찬가지로 건조해져서 자면서 긁어서 피부가 헐어있곤 했습니다.

▼ 남유네 CCP크림(효과)

여기저기 수소문 하다 SNS 광고를 보고 속는 셈 치고서 남유네 CCP 크림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양배추 효소와 배 도라지청을 남유네 제품으로 사용해서 브랜드는 알고 있었고 보습제등도 판매하는 것은 알았지만 효과는 잘 몰라서 구매는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둘째아이 목 하고 종아리 접히는 부분에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1주일 정도 발라주고 상태를 확인했는데 정말 CCP크림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눈에 띄게 상태가 호전되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왼쪽 귀 뒤도 마스크 때문인지 거의 몇 달을 헐어서 진물이 흘렀는데 그 부분도 많이 호전된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CCP 크림은 튜브형으로 되어 있어 평소에 소지하고 다니기도 편하고 여행 갈 때도 워시나 다른 로션과 같이 통에 들어 있지 않아 샐 염려도 별고 없어 빠지지 않고 잘 바를 수 있어 효과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총평

일단 남유네 CCP크림은 양배추효소와 배 도라지청과 함께 대량으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효과를 직접 확인하니 믿음이 가서 주변에도 많이 소개하고 있는 제품들입니다. 처음에 CCP크림을 좀 과하게 발라서 그런지 애가 거부반응을 보였지만 본인도 상태가 좋아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는 지금은 군소리 없이 바르고 샤워 끝나면 직접 바르고 잠자리에 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남유네 제품을 사용해 보고 좋은 제품은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보들 씨씨피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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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애드센스가 $100가 넘어서 출금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금은 예전에 등록해 놓았던 카카오뱅크로 자동이체를 해 두어서 별도의 과정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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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확인 및 인출

사실은 1월 1일이 되는 순간부터 계속 입금이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검색을 해보니 애드센스 수익은 20일 이후에 $100달러가 넘어가면 자동으로 인출이 된다고 하기에 그냥저냥 기다렸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사실 깜빡하고 있었는데 어제 오랜만에 애드센스 수익부분에 들어가서 봤는데 잔고가 $0.0달러인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 미입금(?) 입금 누락(?)

그래서 카카오뱅크를 확인해 보니 아직 들어온 돈은 없었습니다.  구글에서 입금을 해도 해외 은행에 보내진 후에 다시 국내 금융사로 보내지는 것을 알아서 혹시나 하고 송금 일자를 확인해 보니 21일이었습니다. 제가 확인한 날짜가 25일이었는데도 입금이 안된 걸 알고는 살짝 불안했습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구글에서 광고비로 돈을 받는다는 게 무척 신기하고 뭔가 뿌듯해서 정말 좋아했었는데 이거 뭔가 잘못된 거 아닌가 하고 걱정을 했습니다.

▼ 주말끼고 코로나시국(?)

바로 다음날 카카오뱅크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문의를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입출금 관련 ARS에 확인해 보았는데 해당 내용은 외환 관련 전담창구에서 통화를 해야 한다고 해서 여기저기 돌려 돌려 문의를 했습니다. 담당자분께서 오후까지 회신 주신다고 해서 계속 기다렸는데 4시 40분에 알람이 울려 확인해 보니 드디어 12만 원가량의 한화가 입금되어 있었습니다.

▼ 수수료

송금된 금액이 $116.01달러였으니 한화로 약 13만 9천 원가량 되는 금액이나 실제 카카오 뱅크에 입금된 금액은 12만 6백9십6원이었습니다. 아마도 수수료에 세금에 해서 2만 원가량이 빠지고 입금되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금액이 적은데 수수료가 체감상 엄청 커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다음 수익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은행을 변경하던가 아니면 외환통장을 만들던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와이프의 추천으로 몇달간 먹어왔던 양배추 효소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제가 젊었을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뱃속이 불편해서 한동안 고생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내시경도 받아보고 한의원도 다니고 했는데 특별한 진단은 없고 운동해야 하고 맵고 짠음식 먹지 말아라 정도였습니다. 

▼ 효과

제가 하는 일이 아침부터 저녁 퇴근시간 까지 거의 자리에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라 운동량이 부족하고, 저녁에 술한잔 하는 것도 좋아해서 일주일에 몇번씩 야식을 먹는 습관도 있습니다. 당연히 뱃속에서 부담이 되서 아침에 일어나면 하루종일 피곤하고 뱃속도 부글부글해서 계속 가스가 차고 화장실에 자주 가야 하는 상태였습니다. 

양배추즙이 위에 좋다는 것은 알아서 먹어보려고 알아봤는데 양배추즙이 먹는데 좀 어렵다는 말들이 많아서 바로 포기했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봐서 분명 처음에 먹다가 포기 할 걸로 예상되었습니다. 그래서 와이프가 추천해준 남유네에서 판매하는 '유기농 양배추 효소'를 먹었는데 처음엔 분말이라 먹기 힘들었는데 몇번 적응하면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먹고 잔날 아침과 그렇지 않은 날 아침이 너무 차이가나서 안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당연히 먹은날 아침은 뱃속이 편안하고 화장실도 아침에 한번 가고 낮에도 부글부글하는게 없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 다이어트(?)

일단 제가 양배추효소를 먹으니까 와이프가 많이 좋아했습니다. 창피한 일이지만 방귀냄새도 줄고 실제로 가스도 잘 안차서 좋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큰아이가 예비 중1인데 또래에 비해 먹는걸 좋아해서 최근에 살도 좀 찌고 이녀석도 시도때도 없이 방귀를 껴서 이녀석도 먹여봤습니다. 작년 초가을 부터 먹었는데 초가을에 찍어놓은 졸업사진과 지금얼굴을 보니 다이어트 효과도 있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들 정도 였습니다. 직접적인 효과는 이녀석도 방귀 횟수가 줄고 냄새도 많이 줄었습니다.

▼ 구매

큰애랑 저랑 같이 먹으니까 금방금방 줄어서 저는 한번에 10박스 주문했습니다. 큰애는 하루에 한포 저는 두포씩 먹고 있습니다. 사실 애가 먹기에는 냄새가 그렇게 좋지 않은데 직접 먹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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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앞서 다이어트에 대해 말했지만 큰애는 지금 먹고 있는 이유가 효과를 봐서 본인이 스스로 먹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눈에 띄게 배가 들어가서 반신반의로 저도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물론 야식을 좀 줄여야 효과를 볼 수 있겠지만... 어쨌든 먹기 힘든 양배추즙 대신 분말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있어 적극 추천합니다.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겨울방학에 들어가면서 신학기 준비에 한창입니다. 신학기 준비가 뭐 그렇게 대단할까 하지만 아들 둘 키우는 입장에서 한 명은 초등학교 4학년으로 한 명은 중학교 1학년으로 올라간다는 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둘째 책상을 구매하러 '데스커'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원래는 2주 전에 방문을 했지만 직원분이 상담 중에 몇 주 있으면 신학기 프로모션을 할 예정이니 신입생이 있다면 그때 방문해서 주문하는 것을 추천해 주셔서 이번에 다시 방문을 했습니다.

▼ DESKER 매장

저는 인천 연수구 스퀘어원 1층에 위치한 매장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예전 위치는 지하에 있었는데 얼마전에 확장을 해서 1층 영풍문고 바로 앞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제가 살 책상은 W1200에 5단 책상세트 입니다. 이미 큰 아이도 약 2년 전 즈음에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특별히 단점이 보이지 않아 이번에 둘째도 이케아 책상에서 데스커 책상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매장에는 5단 책상 외에도 많은 제품들이 전시되어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제가 가장 관심이 갔던 집중력 책상입니다. 독서실 책상이라고도 하는데 전등에 콘센트까지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어 집중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좋아 보입니다. 사실은 저도 예전에 집에서 독서실 책상을 사용했었는데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해서 버렸는데 데스커 제품은 콤팩트해서 자리도 작게 차지하고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서재가 있다면 정말 어떻게든 구입하려고 할 만큼 맘에 들었습니다.

▼ 신입생 10% 할인

기간은 2022.01.05부터 03.30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장에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고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희 집에는 큰아이는 이미 데스커 책상 세트를 사용하고 있어서 둘째도 이번에 구매해 주려고 하는 건데 큰애가 중학교에 입학을 하니 큰아이 입학통지서를 보여드리고 할인을 받았습니다. 할인 대상은 책상세트 구매에 한하여 적용되는데 이때 책장 도어와 전등까지 전부 구매해야 할인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책상세트에 큰아이 때 적용 안 했던 전등을 추가하고 거기에 책장까지 추가해서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구매하고 나면 페브릭 수납박스를 추가 사은품으로 주는데 나중에 설치를 하면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책장을 설치할 때는 하부장이 튀어나오는 타입이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책장일 경우에는 벽에 고정하는 동의서를 작성해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재할 때에 이음카드(재난지원금)을 일부 사용해서 결재했습니다. 온라인이나 대형매장에서 사용이 안될 줄 알았는데 매장 방문 전 전화드렸을 때 직원분이 설명해 주셨습니다.

▼ 기타 사은품

나중에 결제를 진행할 때 직원 분께서 이벤트라며 뽑기를 주셨는데 5등인가 6등 당첨돼서 오거나이저(연필꽂이)를 받았고 책상 사은품으로 데스크 매트도 함께 받았습니다. 누구나 주는 사은품이겠지만 하나하나 신경 써서 설명을 듣고 선물도 받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직원분들이 한결같이 친절하신 점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 요약

신학기 준비에 큰 짐을 덜어 놓은 것 같아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아직 배송/설치가 남아있지만 어쨌든 큰 산은 넘었습니다. 그리고 책상 구매 시에 추가 서비스로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책상을 배출시켜주는 서비스도 받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수거 스티커는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나중에 제품을 받아 설치하고 사용하면서 추가 사용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둘째 아이가 엘리하이 수업을 받은 지도 벌써 1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따로 구몬학습과 논술 수업도 받고 있지만 영어/수학의 주요 수업은 엘리하이로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은 큰 문제없이 잘 하고 있습니다.

2021.07.25 - [직접 써봤다] - 엘리하이 5개월 사용기(초3)

▼ 엘리하이 / 엠베스트

온라인 인강용 태블릿을 사용해서 아이들에게 수업을 참여시키는 엘리하이와 엠베스트는 메가스터디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상대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교육 사이트입니다. 저같이 두 명의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대부분이 엘리하이로 수업하는 방식을 고민해 보셨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한 명이 가입을 해서 사용하면 나머지 한 명도 수업이 가능한 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학습 패턴 (예비초4 - 주 사용 등록자)

대부분의 수업은 태블릿으로 진행되며 '나의 학습방, 학교공부, 수학정복, 영어완성, 특목.경시, 수행평가, 글로벌 리더십'이라는 주요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은 '나의 학습방' 카테고리에서 매일 지도 선생님이 미리 짜 놓은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학교 공부라던가 다른 카테고리에서 강좌를 선택해서 꾸준하게 듣게 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 엠베스트 (예비중 1 - 주 사용 등록자의 형)

둘째가 주 사용자로 등록해서 선생님이 수업 진도와 간단한 상담 등을 도움받는다면 예비중 1학년인 큰아이는 시간이 겹치지 않게 해서 PC를 사용해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구글 크롬으로 접속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는 학교 수업에 학원도 영어/수학/논술 등을 다녀서 엠베스트까지 할 시간이 없어서 사용을 못했지만 초등학교를 얼마 전에 졸업하고 이제는 입학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예비중 1 관련된 콘텐츠'를 미리 학습할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엠베스트도 PC로 접속해서 확인해 보면 '나의 학습방' 외에 '내신집중, 영어완성, 수학정복'등과 같은 카테고리로 나뉘어 있고 추가로 '외고,자사고, 과고, 영재고'와 같은 테마도 별도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물론 입시 관련 상담도 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수업을 선택해서 수강하기를 진행하면 별도의 추가 금액 없이 수업 진행이 가능합니다. 

▼ 요약

엠베스트/엘리하이는 메가스터디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강좌입니다. 메가스터디는 제가 어릴 적에도 온라인 강의를 했었던 회사로 기억하는데 현재도 유사한 콘텐츠로 학생들 학습을 보조해 주는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저와 와이프가 가장 신뢰했던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인데 오랜 기간 쌓여있는 노하우와 양질의 콘텐츠, 그리고 유명 강사진, 모두가 다른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와는 차별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약정기간이 1년 넘게 남아있는데 큰아이가 얼마나 더 활용할 수 있느냐를 더 확인해 보고 연장을 할지 다른 대안을 찾을지는 더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들어간 비용 대비 만족할 만큼의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아 나름 뿌듯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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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사용해 오던 아이패드 6세대와 애플 펜슬 1세대를 정리하고 '아이패드 미니 6세대'와 '애플펜슬 2세대'를 새로 들여오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6세대에서 미니로 변경하게 된 이유는 다음 미니 리뷰에서 말씀드리고 오늘은 펜슬 구매부터 개봉까지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구매

전에 사용하던 1세대 애플 펜슬은 아이패드 미니6세대에는 호환이 불가해서 2세대 펜슬을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저렴하게 얼마 사용 안 한 중고제품을 당근 마켓이나 번개장터에서 구매해 보려고 알아봤지만 1~2개월 사용한 제품은 신품과 거의 가격차이가 없고 조금 저렴하게 나 온제 품은 너무 오래 사용했거나 올라오는 즉시 판매가 돼서 중고보다는 새 제품으로 선택지를 변경했습니다. 거기에 저는 1/3부터 다이어리로 출근하자마자 사용해야 해서 급하게 쿠팡 로켓 배송으로 구매했습니다. 

애플펜슬 2세대 클릭해서 확인하기

▼ 배송

역시 로켓배송은 정말 엄청난 혁신인 거 같습니다. 새벽 배송의 경우에는 밤에 주문했는데 아침 출근하려고 6시 전후로 밖에 나가보면 도착해 있어 깜짝깜짝 놀라곤 했습니다. 물론 배송해 주시는 분들의 노고가 있어 가능한 일이겠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애플 펜슬도 주문하고 다음날 오후 3시 정도에 도착을 해서 바로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박스만 보고 다른 제품인 줄 알정도로 내용물에 비해 크게 배송되어서 왔는데 열어보니 완충재로 보호돼서 온 걸 알 수 있었습니다. 

▼ 성능

일단 기존에 1세대와 비교해 보면 테블릿의 차이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종이에 선을 긋는 느낌이었습니다. 거기에 전에 사용할 때는 글을 쓸 때마다 통통 튕기는 느낌과 소리가 나서 신경에 거슬렸는데 2세대는 뭔가 쫀득한 느낌이 나는 것처럼 화면과 밀착되어 표시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건 뭐 주관적인 점이라 다르게 생각되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라미네이팅 처리에 따라 일반 보급형 아이패드 시리즈와 아이패드 에어/프로/미니 6세대의 결정적 차이가 발생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요약

아이패드 미니6세대는 별도로 좀 더 사용해 보고 활용성이나 성능에 대해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역시 애플 펜슬 2세대는 1세대와의 확실한 차이점으로 금세 제품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배터리라던가 필압 등과 같은 전문적인 내용은 테크 관련 블로거가 아니기에 설명드리기 어렵지만 두 가지는 확실하게 좋아진 점을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첫째는 바로 '충전'입니다. 기존에 좀 기괴하게 태블릿에 꽂아서 충전하는 방식에서 옆면에 마그네틱을 이용해서 충전하는 방식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개선된 방식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둘째는 '더블 탭'입니다. 펜슬을 두 번 톡톡 두드리면 지우개로 변경되는 방식이 생각보다 유용해서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부수적으로 디자인도 좀 더 이뻐진 점도 있지만 이건 주관적인 부분이라 각자 판단에 따라 다를 거라고 생각됩니다.

어쨌든 2~3일 사용해 보니 기존제품과 비교해서 좀 더 '완성형'에 가깝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사용하면서 생기는 저만의 팁이나 문제점을 종종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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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크리스마스에 가족들과 함께 양평에 갈 일이 생겼습니다. 전날 저녁부터 장도 보고 옷도 따듯하게 준비하고 했는데 뉴스를 보니 양평과 강원도에 눈이 내린다는 예보가 나와 와이프와 취소를 해야 할까 고민을 했습니다. 몇 주 전에 눈이 많이 와서 인천시청 앞에서 언덕을 못 올라가고 미끄러지는 차를 보고 걱정이 되어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사용했었던 '스프레이 체인'을 구매하였습니다. 바로 다음날 출발이라 당연히 '쿠팡 로켓배송'을 활용했습니다. 로켓 배송은 정말 급할 때 유용한 것 같습니다.

▼ 구성

저렴한 가격에 3통이나 주는 상품이 있어 주문을 했습니다. 예전에 불스원인가에서 구매했던 제품을 잠시 사용해봤는데 한통이면 양도 적고 혹시나 해서 오는 길에 계속해서 사용했더니 금방 다 써버려서 여유 있게 3통으로 구성된 제품을 주문했습니다.

▼ 성능

앞서 말했듯이 불스원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사실 큰 차이는 알수 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스프레이 체인이 정말 엄청난 효과가 있다고 말씀드리기 힘들 것 같은 게 제가 직접 제동 평가나 눈이 쌓여 있는 언덕에서 평가를 해볼 수가 없어서 단순하게 제가 양평까지 갔다 오는 길에 미끄러지거나 특별하게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는 점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정리

많은 눈이 온게 아니고 눈이 약간만 쌓여 있거나 눈이 온 후에 거의 다 녹은 상태에서 주행할 때 아무래도 전혀 아무 대책 없이 다니는 것보다는 생각날 때마다 타이어에 골고루 뿌리고 다닌다면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미끄러짐도 조금은 대비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저는 여유 있게 구성되고 비교적 저렴한 '리빙 스프레이 체인'이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클릭해서 리빙 스프레이 체인 확인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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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 케이스 구매기를 공유하려 합니다. 비싸게 구매한 아이패드 미니를 케이스도 없이 사용한다는 것은 너무 위험하기도 하고 거기에 기기를 사용하는데도 그다지 비효율 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바로 이전까지는 저도 아이패드 6세대 제품을 2년간 사용하면서 거의 대부분의 시간 동안 '슈피겐 터프아머 케이스'를 사용해 왔습니다. 아이폰에도 마찬가지로 터프아머를 사용해 왔는데 단한번도 파손이 발생했던 일이 없을 정도로 매우 튼튼한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이패드 미니를 구매한 이유는 당연히 사이즈 때문인데 터프아머를 다시 사용한 다는 것은 취지에 맞지 않아 많이들 사용하고 계신 'ESR 슬림 폴리어 테블릿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 구입

제품을 받고 바로 사용해야 해서 쿠팡의 로켓 배송을 이용해서 구매했습니다. 혹시라도 스크래치라도 날까 봐 조마조마했는데 역시 로켓 배송으로 바로 다음날 아침에 도착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포장(케이스)

제품은 종이로된 상자에 투명 창으로 내부가 전면에서 들여다 보이게 박스에 들어가 있고 뒷면에는 제품의 간단한 제원과 사용방법(활용)에 대해서 표시되어 있습니다. 저는 '블랙'으로 구매했습니다. 아이패드가 '퍼플'이라 '네이비'제품으로 구매하려 했지만 와이프가 블랙이 더 무난하다고 해서 블랙으로 구매했는데 저는 취향껏 선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다음번에 혹시 다시 구매할 일이 생긴다면 '네이비'로 선택할 예정입니다.

▼ 단품상태(블랙/네이비/로즈골드/실버그레이)

아래 사진은 태블릿을 넣기 전 전면과 펼친 사진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후면과 측면에 내장되어 있는 마그네틱은 '절대 떨어뜨리지 않는다'는 느낌으로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어서 신뢰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안쪽 테블릿을 감싸는 부분은 스웨이드 재질과 같이 부들부들하게 되어 있어 스크래치 발생을 최소화해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착용기(케이스 장착)

장착이라고 할 것도 없이 그냥 태블릿만 올려놓으면 마그네틱에 의해서 달라붙어 일부러 강한 힘을 주어야지만 탈착이 가능할 정도로 고정시켜주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윗면에서 찍은 사진에서도 바닥 쪽은 전면이 틈새 없이 부착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총평

흔히들 말하는 가성비 갑인 제품인 것 같습니다. 탈부착이 가능하며 여러 각도로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고 거기에 애플 팬슬 2세대 제품을 부착시킨 후 단단하게 고정시켜서 이동할 때에도 떨어질 염려 없는 제품입니다. 마지막으로 펜슬 때문에 커질 수 있는 부피도 역시 최소한으로 가능하게 해서 미니멀하게 들고 다니기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잠깐 'zoom'을 사용해서 회의할 때 사용해 봤는데 별다른 거치대 없이 사용하니 정말 편했습니다.

>클릭해서 아이패드미니 케이스 확인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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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 업무 중에 CAD 프로그램(저는 CATIA)를 사용해서 부품/제품을 설계하는 일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CAD 프로그램을 사용하려면 일반적인 휠 마우스보다는 3버튼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물론 휠 마우스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몇 천, 몇 만 번의 횟수로 가운데 휠을 누르면 아무래도 손목이나 손등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저는 10년 넘게 3버튼 광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3버튼 마우스를 거의 생산하는 곳을 찾기 힘들어 고장 나면 어쩌나 하고 걱정하고 있었는데 결국에는 5년 정도 버티던 마우스의 왼쪽 버튼이 눌러지지 않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새 제품을 찾아보던 중 중국 제품(?)으로 보이는 상품을 쿠팡에서 발견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급하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박스 외관

박스 외관에는 한자(중국어)들로 적혀있어 사실 제품명도 읽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박스 앞/옆에는 적용 가능한 운영체제(OS)와 옆면에는 각종 CAD 제품명들로 도배되어 이 제품이 디자인/설계 관련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란 걸 알 수 있게 하고 있었습니다. 뭐 한마디로 포장상태를 봐서는 전혀 신뢰가 가지 않았고 과연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되었습니다. 사실 인터넷에 사용기 등도 없고 단지 3버튼 마우스가 선택지가 별로 없어 구매했는데 사용하기도 전에 반품 걱정까지 되었습니다.

▼ 제품상태

일단 내용물은 그전에 사용하던 hp제품(5년 넘게 사용)과 가운데 마크와 마우스 줄만 다르고 나머지는 거의 흡사했습니다. 멀리서 보면 정말 같은 제품으로 보일 정도로 유사하게 생겼습니다. 다만 표면의 느낌이 전에 사용하던 제품은 맨들맨들(오래사용해서??) 했는데 이 제품은 거칠거칠한 감촉이었습니다. 그 외에 외관상에 특별하게 다른 점은 없었습니다.

▼ 사용기

가장 중요한 성능은 1개월 정도 사용하면서 아직까지 특별한 문제점은 없습니다. 물론 전에 수년간 사용하던 제품처럼 손에 딱 맞는 느낌은 아직 들지 않지만 잠깐 동안 휠마우스를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을 생각하면 저렴한 가격에 3버튼 마우스를 아직도 판매한다는 점만 해도 다행이란 생각까지 들곤 합니다.

▼ 총평

외관, 마감, 품질... 등에 대한 만족감은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홈페이지나 제품 설명도 전부 한자로 나와 정확한 성능도 알 수가 없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다만 3버튼 마우스가 저렴한 가격에 사용을 할 수밖에 없다면 사실 선택지가 많지는 않습니다. 저도 중고나라, 당근 마켓 등을 찾아봤지만 딱히 사용할 만한 제품은 없었습니다. 본인의 운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면 도전해 보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계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요리가 바로 오뎅탕입니다. 이번 캠핑을 가면서 난로를 챙겼는데 오뎅탕 요리에는 난로가 편리했습니다. 캠핑용 오뎅탕 밀키트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를 했는데 두 개를 주문했더니 우동사리도 서비스로 보내 줬습니다.

▼ 구성

꼬치오뎅, 고춧가루, 육수, 우동, 야채, 양념장이 1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양념장은 오뎅을 먹을 때 찍어 먹는 용도이고 우동사리는 나중에 국물에 풀어서 먹는 용도입니다. 아이들과 먹어야 하기 때문에 국물에 고춧가루는 빼고 조리했습니다. 고춧가루를 넣으면 칼칼하다고 하는데 남은 한 개는 나중에 와이프와 먹어보기로 했습니다.(2세트 구성)

▼ 요리

요리는 간단했습니다. 얼려서 보관했던 육수는 미리 해동시켜서 부어주고 야채를 넣어 어느 정도 온도가 올라가면 꼬치어묵을 넣어주고 익을 때까지 기다려 주면 됩니다. 저는 조금 큰 냄비에 조리를 해서 꼬치어묵이 푹 담기지 않아 다 익히는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작은 냄비에 조리를 해야겠습니다.

▼ 맛

시장이 반찬이라 그런지 짭조름한 국물에 어묵도 기름지지도, 물에 풀어지지 않고 탱글한 식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날도 추워서 고춧가루를 풀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아이들은 연신 맛있다고 하면서 정말 순식간에 싹 먹어 치웠습니다. 두팩을 주문해서 한팩만 들고 간 게 정말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 기타

양에서는 조금 아쉬웠지만 식감이나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캠핑장에서 난로 위에 올려놓은 어묵꼬치를 맛보는 것도 캐핑의 즐거움 중 하나이기에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돈내먹 포스팅입니다.)

▼ 구입

오랜만에 캠핑 준비를 하면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역시 고기를 빼놓을 순 없어서 등갈비로 메뉴를 정했습니다. 그런데 일박으로 가는 캠핑이라 등갈비를 요리할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서 인터넷으로 반 조리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존쿡델리미트 바베큐 백립' 캠핑 직전에 구매해서 못 받을 줄 알았는데 쿠팡 로켓배송으로 새벽에 받아 아침에 바로 들고 캠핑장으로 향했습니다.

▼ 조리법

일단 저녁이 되서 조리를 하는데 일반 등갈비는 삶던가 아니면 양념을 하고 숯불에 구워야 하는데 존쿡델리미트 바베큐 백립은 포장을 벗기고 그리들 팬에 쿠킹포일 펴고 감싼 후에 뚜껑으로 덮어놓고 중불로 십오 분 정도 익히니까 바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조리가 끝났습니다.

▼ BBQ(등갈비)

일단 조리가 끝난 제품을 가위로 잘라서 아이들이 먹기 편한 사이즈로 준비를 했습니다. 저도 한 개 먹었는데 고기는 다 푹 익어서 따로 씹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부드러웠습니다. 바베큐 소스가 발라져서 조리가 되었는데 맛은 VIPS 폭립보다 약간 더 강한 맛이 났습니다. 아이들 먹이고 저도 먹으려고 두줄 샀는데 전부 다 아이들이 먹어버렸습니다. 식감이 부드럽고 맵거나 짜지 않아서 아이들 입맛에 딱 맞았나 봅니다.

▼기타

일단 양은 립 한개에 초등학생 한 명이 밥과 함께 한 끼 하기에 딱 알맞은 정도입니다. 등갈비를 캠핑장에서 먹고 싶은데 요리가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 걸려 망설여진다면 한번 주문해서 먹는 것도 합리적인 소비라고 생각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돈내먹 포스팅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들녀석 생일을 맞이해 인터넷으로 자숙대게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가격도 부담되고 주변에 마땅히 맛집도 몰라서 인터넷 블로그 검색해서 '대게만성'이라는 스마트스토어에서 주문했습니다.

▼ 주문내역

가격은 1kg당 3만8천원으로 4kg 주문했습니다. 배송은 일요일에 먹어야 해서 일요일 오전으로 주문했지만 토요일이 마지막 배송일이라 토요일 오후1시쯤 배송을 받았습니다. 주문이 들어가고 바로 매장에서 연락이 와서 주문내역 확인과 배송날짜를 조정해 주셨습니다.

▼ 배송상태 및 포장상태

배송은 스티로폼박스에 포장되어 도착했습니다. 포장 안쪽에는 테이블보(비닐)과 아이스팩이 들어있어 냉장고에 넣어 두지 않고도 다음날 저녁까지 아이스팩이 얼어있었습니다. 물론 냉기도 유지하고 있어서 하루정도 보관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여름같은 경우에는 고민을 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자숙대게

러시아산이라고 알고 주문했지만 제가 평소에 알던 박달대게(영덕)와 크게 다른점은 찾기 힘들었습니다.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먹기만 했는데 둘째아들 평가는 'good'이었습니다. 큰아들은 예전에 오사카여행에서 먹은 대게 요리보다 맛있다고 평가를 했습니다. 오사카에 갔다온게 4년도 넘었는데...

▼ 기타

처음으로 해산물을 배송시켜서 먹어봤는데 살도 많고 맛도 좋았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몸통에 살도 많아 따로 발라서 참기름, 조미김, 간장을 더해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는데 뭐 다들 아는 그 맛이었습니다. 양이 어른2에 아이2이 먹기에는 조금 많아서 다음에는 3kg으로 시켜봐야 겠습니다. 어른4명이라면 4kg정도는 먹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용해야 겠습니다.(뒷정리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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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먹 포스팅입니다.)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스마트폰이 다 있는 시대입니다. 저희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둘째 아들 녀석도 아이폰6S를 사용하고 있는데 최근 들어 자전거에 핸드폰 거치대를 놓고 싶다면서 졸라대서 이것저것 알아보다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능

우선은 아이가 스마트폰을 거치하고 다닌다는데에 주관을 두고 파손에 대한 우려를 안 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도 한 달에 한 번은 자전거 타이어를 터트릴 정도로 거칠게 타는 남자아이이다 보니 자연스레 크레들 타입은 제외를 했습니다. 크레들 제품을 제외하고 나니 사실은 몇 가지 선택지가 없었고 그래도 그중에 가격도 제일 저렴하고 상품평도 나쁘지 않은 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가방처럼 지퍼를 열고 넣고 빼고 하는 점은 조금 불편해 보였지만 지퍼를 열고 그 안쪽에 벨크로로 고정을 해서 절대로 이탈될 일은 없어 보였습니다. 거기에 휴대전화를 거치하는 벨크로 아래로는 자잘한 물건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지갑이나 동전 등을 넣고 라이딩 하기에 편리해 보였습니다.

성능

투명 TPU 창으로 싸여져 있어 빛을 받거나 할 경우에는 잘 안 보일 수 있는 단점이 있을 수 있으나 위쪽에 썬바이져 기능을 갖고 있는 가림막이 있으며 무엇보다 터치가 가능 한 점도 좋았습니다. 물론 그냥 스마트폰을 터치하는 것보다는 떨어지지만 자전거를 타면서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어 보였습니다. (방수 기능 포함)

디자인

디자인은 가방만 놓고 볼 때는 좀 촌스럽다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자전거에 거치해 놓고 보니 깔끔했고 고정시켜주는 벨크로 때문에 깔끔하게 장착되었습니다.

기타

터치의 불편함과 시인성에 있어서 단점은 있지만 만원 초반대의 가격과 작지만 짐을 넣을 수도 있고 스마트폰 파손 방지를 한다는 장점들만 해도 충분히 구매할 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일단은 아이가 너무 맘에 들어해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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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큰아이 자전거(자이언트 Escape3)를 구매하고서 저희 집에 자전거는 총 5대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얼리적에 타던 자전거는 제외하더라도 저와 와이프 애들이 각각 한 대씩 자전거를 갖고 있습니다. 보관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이번에 오랜만에 온 가족이 아파트 한 바퀴 돌자고 자전거를 꺼내는데 다들 바람이 빠져있어서 전부 손으로 누르는 펌프를 사용해서 바람을 넣는데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2021.10.25 하이브리드 자이언트 Escape3 모델 구매기

▼ 샤오미 미지아 에어펌프1S

처음 이 제품을 접하게 된 계기는 자동차 타이어 때문입니다. 2달 전쯤에 뒤쪽 타이어에 바람이 너무 많이 빠져서 급하게 보충할 때 사용해 봤는데 조그만 녀석이라 반신반의로 옆에 동료에게 빌려 바람을 넣어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그 큰 타이어의 필요한 압력에 거의 90% 정도를 채워 넣었습니다. 중간에 배터리가 방전되어 계속 충전하지는 못했지만 급할 때 사용하면 정말 유용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자전거를 구매하면서 쿠팡으로 에어펌프까지 구매했습니다.

▼ 구성

본체와 어댑터(2종)으로 구성되어 있고 포장은 좀 퀄리티가 떨어지지만 제품 자체는 2만 원대 중국산 제품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디자인을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어댑터 2종은 자전거나 공 종류에 바람을 넣을 때 사용하는 용도로 보입니다.

▼ 사용설명

우선 본체에 연결된 튜브를 빼면 바로 전원이 들어옵니다. 물론 다시 튜브를 넣으면 전원은 꺼집니다. 별도로 끄고 켜고 가 없어 생각보다 편리합니다.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작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투~투~투~투 하는 소음이 들려 살짝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아파트 복도에서 늦은 시간에 하는 건 무리가 있어 보이고 야외나 낮에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기본적으로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공에 대한 기본 설정으로 바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추가적인 조절은 '+'.'-' 버튼으로 조절해서 더 올리고 내리고 가 가능합니다. 꽤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이면서 예전에 아이팟 비슷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본 구성되어 있는 튜브로는 자동차 타이어와 연결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전거도 종류에 따라 연결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추가 어답터를 사용해서도 자전거와 연결이 되며 공(농구공, 축구공...)에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 사용기

공기가 가득 차 있는 자전거와 바람이 조금 빠진 자전거의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해 보았습니다. 물론 저녁시간이라 잠깐 켜보기만 했지만 공기가 가득차 있는 타이어에는 작동하자마자 작동이 멈추었고 공기가 부족한 자전거에는 계속해서 공기압이 들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기타

캠핑을 자주 다니는 저 같은 경우에는 자충 매트나 여름철 물놀이할 때 튜브에 사용해도 활용할 곳은 많아 보이는 제품입니다. 거기에 보조배터리의 역할도 할 수 있고 거기에 USB Type-C 방식 입에 왼쪽 버튼을 누르면 전등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내구성은 어떨지 모르지만 일단은 아직은 기대가 많이 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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