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밴드 6 구매/개봉/설정기

직접 써봤다|2021. 9. 17. 10:27

안녕하세요~ 오늘은 '샤오미 미밴드6 한글판'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니고 구매한 내역과 제가 느낀 간략한 소감입니다. 스마트워치는 처음 구매한게 애플의 애플워치3 였습니다. 말그대로 앱등이라 아이폰, 아이패드, 펜슬, 에어팟...등을 사용하고 있어 당연히 애플워치를 구매했지만 1달정도 사용하고 중고로 판매했습니다. 아무래도 스마트기기는 구매에 앞서 명확한 사용 목적이 있어야 하는데 사실 저는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문자/알람 용도외에는 특별히 활용하는 기능이 없어 정말 시계로만 사용했습니다. 다음으로 구매한 제품이 샤오미 미밴드4였는데 애플워치와는 비교 할 수 없지만 정말 극강의 가성비를 보여주며 카톡/문자/전화 알람등의 기능과 간간히 날씨/활동량에 대해서도 체크 할 수 있어 정말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배터리도 일주일 넘게 사용해도 문제 없어서 가끔 생각날때 충전해주며 사용했었습니다. 다만 사용하다 줄이 끊어져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근마켓에서 판매한 애플워치3 셀룰러버젼

이참에 다른 제품을 알아보다 거의 동일한 디자인에 좀더 넓어진 화면에 좀더 편해진 충전방식을 적용한 미밴드6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화면을 전체 사용하니까 확실히 시인성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다만 커진 화면 만큼 배터리 소모량도 늘어날 꺼란 예상은 하지만 그래도 애플워치처럼 매일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없으니 정말 돋보이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밴드6의 구매는 쿠팡 로켓배송으로 했는데 오후에 주문해서 새벽에 도착해서 받았습니다. 아침 출근하는 시간에 문앞에 도착 메시지가 두둥~(큰애꺼 까지 2개 구매했습니다.)

2개 구매애 13시간만에 도착... 무료배송...

박스는 전에 구매했던 미밴드4와 비슷하고 페키지도 워치 + 충전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충전은 급한 마음에 차에서 하면서 왔는데 회사도착까지 20분 정도에 30%정도 충전되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빠른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동기화 전이라 실제시간과는 다르게 시작됩니다.

회사로 걸어오는 길에 Mi Fit 앱을 받아서 동기화까지 하고 설정을 완료하는데 10분정도 걸렸습니다. 역시 카톡이나 문자 등도 문제없이 사용 가능했습니다.

아직 몇시간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기존의 제품들과 유사한 사용법에 기능들을 지원하고 있는 '미밴드6' 앞으로도 쭈욱 사용하면서 특이한 점이 있다면 다시 포스팅 하기로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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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네빔 PH-550 사용기

직접 써봤다|2021. 9. 16. 08:38

캠핑을 가면 저녁때 식사를 마치고 불멍을 하거나 간단하게 반주와 함께 대화를 한다던가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사실 아이들은 특별한 이벤트가 없으면 핸드폰 게임을 한다거나 유투브를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을 사용해 시청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보드게임을 같이 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이 또한 계속하면 지루해서 결국은 스마트폰으로 돌아가곤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남들도 다 한다는 빔프로젝터를 구매했습니다. 빔프로젝터 구매에 사실 그동안에는 부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굳이 캠핑장에서까지 프로젝터를 사용해야 할까? 하고... 하지만 작은 스마트폰으로 어두운곳에서 업드려서 게임하는 아이들을 보니 결국에는 큰 화면으로 집에서 보던 예능 프로그램을 보여주는게 덜 걱정될 것 같아 구매를 했습니다. 요즘에는 조그만 스마트티비도 많이 챙겨오시는거 같던데 저는 아직 거기까지 생각은 못했고 저렴한 수준의 빔 프로젝트로 만족 하기로 아내와 협상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새상품으로 중소기업 제품들을 알아보다가 캠핑장에서 많이 사용한다는 LG 제품으로 결정하고 당근마켓에서 LG 시네빔 PH-550을 구매했습니다. 아이폰유저라 미러링이 어려울 거라 생각했지만 다행히 기존에 사용하던 크롬캐스트1세대 제품이 집에서 놀고 있어서 해당 조합으로 사용하기로 하고 결정을 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조합은 프로젝터, 스크린, 스크린거치대, 아이폰 HDMI 아답터 입니다. 아직 삼각대는 사야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습니다.(결국에는 살꺼 같습니다.) 사실 LG 중고가격이면 기능도 많은 최신 중소기업제품을 살 수 있지만 여러기능을 사용하기 어렵다는 점도 결정에 영향을 줬습니다.

크롬캐스트1세대
디에디트 경화미 님

현재까지는 집에서만 사용해 봤는데 다음주에 캠핑장에서 사용해 볼 생각에 기분이 설레고 있습니다. 사용해 보고 후기도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에서는 안방에서 자기전에 휴대폰을 사용해서 시청하다 빔프로젝터로 넷플릭스, 유튜브, 웨이브, 티빙 이렇게 4가지 프로그램과 외장SSD를 활용해서 시청을 해보았는데 정말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다만 약간의 소음과 발열이 느껴지지만 화면에 몰입하면서 그런 불편함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아직은 사용하는데 기능도 잘 몰라서 조금 부족한 리뷰였습니다. 다음번에는 캠핑장에서도 사용해 보고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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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녹스 체어원 (Helinox Chair One) 사용기(2년)

직접 써봤다|2021. 9. 12. 11:58

안녕하세요 오늘은 헬리녹스 체어원 1년조금 넘게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캠핑을 처음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준비했던 제품이 바로 의자와 테이블 이었습니다. 당연히 텐트라고 생각 하시겠지만 텐트 없이도 테이블, 의자만 있으면 가볍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고 펜션이나 자연휴양림으로 여행을 한다 해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카즈미 릴렉스 체어 성인용/어린이용 각 2개씩 구매해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1~2년 캠핑 횟수가 증가하면서 동시에 짐도 늘어나 결국에는 테이블과 의자를 바꿔야 하는 압박이 시작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선택지 중에 경량체어를 구매하자 였는데 고르고 고르다 헬리녹스 체어원을 구매하였습니다. 4개를 전 부 바꾸지는 않고 일단 성인용 릴렉스 체어 2개를 처분하고 헬리녹스 체어원(코요테탄)으로 구매했습니다. 오리지날 색상을 구하고 싶었지만 그 당시나 지금이나 헬리녹스 체어원은 구매하기 힘든 제품이어서 색상은 어느 정도 포기하고 구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헬리녹스 구매하기 직전에 비슷한 디자인의 저가 브랜드 제품도 구매를 했었는데 가격대는 헬리녹스 절반정도여서 왠만하면 써야지 라는 생각에 제품을 받아서 조립하고 앉아봤는데 정말 1분도 고민안하고 바로 중고로 방출하고 그날 저녁에 다시 헬리녹스로 구매했습니다. 헬리녹스는 대형 마트에서 체험을 해봐서 어떤 느낌인지 알고 있어서 고민하고 말고 할만한 문제도 아니었습니다.

* 클릭해서 헬리녹스 체어원 구매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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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1년 넘게 사용하면서 수차례의 동계, 하계 캠핑과 피크닉, 가족여행 등과 함께 했습니다. 그사이 나머지 릴렉스 체어는 헬리녹스가 아닌 로우폴딩체어로 2개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로우폴딩도 릴렉스와는 다른 편안함(낮은 힙 포지션)을 주면서 나름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캠핑짐 테트리스에는 많은 스트레스를 주는 제품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다시 헬리녹스로 돌아와서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역시 어디든 들고 다닐수 있는 '경량화', '소형화' 라고 생각 합니다. 집근처 인천대공원에 갈때도 슬링백 한쪽에 비너를 사용해서 매달고 가거나 가방에 넣어서 들고 가서 사용 할 수 있었고, 자전거를 탈때도 자전거 앞에 묶어놓고 타고가다가 중간 중간 쉴때 펼쳐 놓고 사용할때 정말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캠핑가면서 짐을 넣을때에도 자리를 어느 한쪽 구석에 넣어 놓던지 아니면 박스에 넣어서 가져가면 거의 자리를 차지 하지 않고 좀더 여유있는 공간을 확보 할수 있어 이제는 정말 포기 할 수 없는 제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안락함' 입니다. 로우폴딩체어나 릴렉스 체어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과 헬리녹스 체어가 주는 감싸 주는 듯한 안정감도 의자를 사용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 됩니다. 제가 몸무게가 100kg 정도 나가는데 보통은 오래 앉아있으면 허벅지 같은 곳이 눌려서 아픈데 일단 그런 문제는 별로 없습니다. 다만 목 받침이 없는 점이 최대 약점인데 체어투를 영입할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체어투도 가볍기는 하지만 체어원이 너무 가볍고 편해서 조금더 고민하다가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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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딕트 이지와이드 차량 핸드폰 거치대 개봉기(설치)

직접 써봤다|2021. 9. 6. 12:32

자석으로 휴대폰을 고정시키고 충전 케이블을 꽂아서 사용하는 방식을 사용하다 케이스가 도저히 회생 불가능한 상태까지 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살까 말까 망설였던 '벤딕트 이지 와이드 차량용 무선 거치대'를 구매했습니다. 원래는 몇 달 뒤에 예약해 두었던 MQ4쏘렌토를 받으면 그때 구입하려고 했으나 부득이하게 미리 사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여러가지 브랜드의 제품 중 이 제품을 구매한 가장 첫째는 사용후기입니다. 여러 가지 차량용품을 판매하는 벤딕트의 제품들 중 수위를 차지하는 제품이기도 하고 많은 사용후기 또한 구매를 하게 된 이유입니다. 또 한 가지 바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와이드' 즉 가로모드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존의 유사한 제품들은 대부분이 세로 모드는 지원하지만 가로 모드는 지원하지 않기에 이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 구성품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흡착 거치대와 에어컨 거치대 두가지를 지원하고 C타입 충전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고 추가 구성품으로 테이프 고정식 거치대, 에어컨 거치대, 케이블 고정 훅 등이 있습니다.

순정 에어컨 거치대는 MQ4를 받으면 설치할 예정이고 일단은 테입고정식 거치대를 사용해서 장착했습니다. 장착 결과 대. 만. 족 이었습니다. 일단은 대시보드 상단에 부착해서 네비 사용 시에 고개를 숙일 일이 없어 좋았고 고정도 짱짱해서 흔들리거나 떨어질 일은 희박해 보였습니다.

성능도 시동걸거나 IG/ON 상태에서 휴대폰을 올려놓을 때만 양 옆이 좁아지면서 고정시켜주는데 오작동 없이 잘 작동했습니다. 만약 세로 모드가 필요하면 바로 세로로 사용해도 무방해 보였고 충전도 잘 돼서 근래에 산 제품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새 차 받으면 몇몇 액세서리도 구매해야 하는데 그때도 개봉기 올리면서 그동안에 사용기도 다시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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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바이미 워터저그가방 사용기 (feat. 에어킷 박스팬)

직접 써봤다|2021. 8. 13. 09:03

여름 캠핑에 필수인 캠핑장비 중에 워터 저그는 빼놓을 수 없는 제품입니다. 몇만 원씩 주고 구매한 워터 저그를 캠핑 갈 때 차량 트렁크에서 여기저기 눌리고 떨어지고 하는 것을 보다가 결국에 여러 차례 검색에 검색을 하다가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평도 좋은 캠프바이미에서 만든 워터 저그 가방을 구입했습니다. 구입 당시 고려한 점 중에 가장 큰 부분이 바로 넣고 뺄 때 너무 꽉 끼어서 스트레스받지 말자 여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수납을 후 공간

가방 내부는 은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가방 두께 자체도 두꺼워 확실히 보냉효과를 얻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캠핑이외에 차박이나 피크닉등의 간단한 외출시 쿨러 대신 간단은 음료나 맥주등 보냉이 필요 할 경우에도 사용하는데 효과가 있어 보이는 점도 장점으로 눈에 띄었습니다.

보냉효과의 은박표면

마지막으로 색상은 카기/베이지 두가지가 있는데 둘다 이쁘지만 저는 카키색으로 했습니다. 실제 이번 여름에 캠핑을 가면서 사용해 봤는데 쉽게 오염되지 않고 간단한 흙먼지 등은 툭툭 털면 잘 보이지도 않아 실용성 위주로 골랐습니다. 실제 마음에 드는 색은 베이지였지만 실용적인 면에서는 조금 어두운 카키도 추천해 드립니다.
모든 제품에는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닌데 이 가방 역시 몇가지 작은 단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처음 받았을때 나는 새재품 특유의 냄새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냄새는 캠핑 다녀오고 몇일 지나니까 사라졌고 지금은 다 빠지고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그래도 물을 담는 통을 보호하는 가방이니 처음에 냄새를 충분히 없애고 보내주시면 좀더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캠핑을 가면서 루메나 팬 스탠다드3 선풍기를 사면서 4식구라 한개더 저렴하게 박스팬 타입의 선풍기도 추가로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별로 알아 보지도 않고 샀는데 캠핑장에서 사실 루메나 선풍기는 큰아들, 작은 아들들이 끼고 살아서 만져보기도 힘들었고 이 박스팬만 주로 사용했습니다. 1만원대에서 구매한 제품이지만 사이즈도 크고 경사까지 기울일 수 있어서 정말 최고의 가성비를 보여주었습니다. 차가 조금만 더 커도 몇개 사서 각자 한개씩 쓰고 싶을 정도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 짐으로 차에 싣는경우도 박스팬이라 동일 사이즈의 선풍기/서큘레이터보다 자리를 차지하는 양은 그렇게 크지 않다는 점도 장점이라 생각 됩니다.

각도조절에 바램세기도 2단 적용됩니다.

여름캠핑을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만약 없으시면 지금이라도 당장 구매해 놓는게 나중에 현명한 소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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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ENA FAN STANDARD 3 리미티드 에디션 사용기(고릴라캠핑)

직접 써봤다|2021. 8. 10. 10:30

여름캠핑을 준비하면서 가장먼저 구매를 고려한 제품이 바로 선풍기 또는 캠핑에어컨이었습니다. 하지만 차에 짐을 고려해서 현실적으로 캠핑에어컨은 무리가 있었고 사실 가격도 부담이 되었습니다. 실제 작년에 알아 봤을때 보다 훨씬 비싸진 느낌도 들고 중고가격도 오년이상된 제품이 25~30만원정도로 형성되어 일단 보류하고 기존에 갖고있던 써큘레이터에 한대더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캠핑트렁크에 가서 크레모아 V600을 사려다 잠깐 고릴라캠핑에서 작은 타프를 알아보려 들렸는데 입구에서 판매하는 루메나 FAN STANDARD 3를 그냥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가방하고 가죽 스트랩에 비너까지 구성되어 큰 고민없이 구매했습니다.

고릴라캠핑

구매해서 구성을 살펴 봤습니다. 사실 사기전에 선풍기보다 가방이 더 마음에 들어서 구매한 건데 박스를 열어서 제품을 열어보니 실제로 선풍기/충전케이블 외에도 좀더 많은 제품들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캠핑장에 가져가서 사용하는데 가방에 추가로 크레모어 전등, 아이패드, 학습지용테블릿, 기타 충전케이블등을 넣어서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방의 만듬세도 좋아서 막내아들은 자기 가방으로 쓰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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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메나 에코 패키지
좌측으로 부터(루메나 팬 스탠다드3 본품, 가방, 가죽 스트랩)

크레모어 제품을 보면 제품을 단순하게 선풍기 기능으로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천장같은 곳에 매달아서 서큘레이터 역할로 사용할 수 있는데 루메나 제품도 가죽스트랩과 비너를 사용해서 천장에 매달아 사용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런 점을 보면 결코 크레모어 보다 활용도가 떨어지지 않게 사용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가죽스트랩 & 비너

저는 이번 여름 캠핑에서 선풍기를 2대 챙겨서 갔는데 한개는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구매한 박스팬 형태의 제품이고 한개는 루메나를 가지고 갔습니다. 작아서 살짝 걱정을 했지만 충전으로 무선기능이 된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면서도 종종 충전도 해주면서 사용하니 방전에 대한 우려도 없이 2박3일 잘 사용하다 왔습니다. 설명서를 읽기전 까지 회전이 된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설명서를 보니 회전도 가능해서 선선한 저녁시간에는 회전으로 해놓고 3명이 잘 사용 했습니다.

캠핑장에서 더 이쁜거 같습니다.

설명서를 잘 읽는 타입이 아니라 아직도 모르는 기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캠핑이 아닐때에도 사무실에서 사용하면서 기능을 확인해 보면 좋을 듯하네요. 정말 오랜만에 맘에드는 캠핑탬을 장만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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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Sense 기본결제수단 등록하기

직접 써봤다|2021. 7. 30. 07:49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애드센스를 통해 수입을 창출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계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우연치 않게 애드센스에 가입하고 심사를 거쳐서 광고등록과 아주 미세한 수입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말 미세합니다. ㅜㅜ 어쨌든 발생한 수익을 PIN 번호를 발급받아 주소까지 등록을 했는데 이번에는 지급 수단도 등록을 해야 했습니다.
사실 수익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 회사에서 각자의 일터에서가 아닌 웹사이트의 광고를 통해서 수익이 발생한다는 사실이 재미있어서 지급 수단 등록도 도전해 보았습니다.
먼저 애드센스에 접속해서 '지급'을 클릭합니다.

다음으로 결제수단추가에서 '새 은행 송금 세부정보 추가' 선택 후 저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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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재 수단 추가를 하면 수취인ID(선택), 예금주의 이름(영문으로 정확하게)부터 작성을 하시면 됩니다.

은행이름/SWIFT 은행 식별 코드(BIC) 은 본인이 사용하는 은행을 선택하면 되는데 참고로 아래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계좌번호까지만 입력하시고 저장 하시면 완료가 됩니다. 완료후에는 '기본 결제 수단 변경 완료' 메일이 구글 계정으로 발송되어 옵니다.

이런식으로 진행하면 별 어려움 없이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제 수익이 발생하길 기다려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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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잔여백신 예약하기(With 성공Tip)

직접 써봤다|2021. 7. 28. 12:51

최근에는 코로나 백신을 화이자로 접종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화이자던 모더나던 아스트라제네카던 아직 나이가 안돼서 맞을라면 적어도 한달이상 지나야 접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주변에 사람들이 카톡이나 네이버로 잔여백신을 신청해서 미리 예방접종을 하는 것을 보고 저도 시도해봤는데 덜컥 예약에 성공해서 1차 접종을 했습니다.

그동안 계속 알람5군데 등록해 놓고 문자 오자마자 터치해서 들어가도 불과 몇초만에 물량이 사라졌는데 주변 지인이 알려준 방식으로 하니 결국에는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면 제가 성공한 방법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저는 카카오톡으로 성공해서 카카오톡(아이폰)버전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카카오 - 잔여백신 화면을 터치하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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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도 배율 조절(최대한 넓은 지역) - 당일 갈수 있을 만큼 최대한 넓은 지역을 선택해서 목록 보기를 하면 접종기관 목록이 500 ~ 600군데 정도 나옵니다. 이때 계속해서 목록 최상단의 병원을 터치하고 다시 되돌아오고를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마감/대기로 표기된 내용이 숫자로 바뀌게 됩니다. 여기서부터가 중요한데 번호가 나오는 순간 가장위에 해당 기관이 나오기때문에 바로 터치하고 들어가 생각할 것도 없이 아래의 버튼을 누르고 예약을 진행 합니다. 정말 1초라도 망설이는 순간 바로 백신 없음으로 표시됩니다.

처음 들어가보면 주변에 몇개 안되는 병원만 나옵니다.
목록보기에도 3개정도만 병원이 나옵니다.
지도를 더 넓게 확대합니다.
지역마다 차이가 나지만 많은 수의 병원이 보입니다.
1초만 망설여도 바로 마감됩니다.

3. 성공하고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메세지를 접수 하게 됩니다. 이때 접종기관을 잘 확인하시고 반드시 해당 병원에 전화해서 몇시까지 가야 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저는 3시정도에 예약에 성공해서 병원에 전화해 보니 4시에 폐기한다고 해서 10분 남겨 놓고 어렵게 접종에 성공했습니다.

잔여 백신을 맞는 거니 다른사람의 백신을 뺏는것도 아니고 버려지는 백신을 맞는거니 주변지인들에게도 이 방법으로라도 빨리 맞을 수 있으면 맞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안정되는 시기가 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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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하이 5개월 사용기(초3)

직접 써봤다|2021. 7. 25. 09:13

요즘은 코로나가 다시 심해져서 아이들이 점점더 공부하기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여름방학이라 학교는 한시름 놓았지만 학원은 여전히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오프라인 학원을 ZOOM을 이용해서 수업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다시 오프라인으로 하다가... 학원도 학생도 참 많은것이 어렵습니다.
큰아이는 어쩔 수없이 다니던 학원을 계속 다니는 식으로 있지만 둘째는 올초에 처음으로 영어/수학 학원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다(기존에는 구몬/미술만 했습니다.) 결국에는 온라인 학습을 생각하고 Milk-T, 엘리하이, 와이즈 캠프등 여럿 학습지 고민 끝에 '메가스터디'의 엘리하이를 선택해서 약 5개월간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메가스터디'의 컨텐츠가 작은아이 뿐만 아니라 큰아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제일 컸고, 진도관리등도 해주는 방식도 마음에 들어 최종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구성품은 이렇게 박스로 받을수 있습니다. 내용물로는 삼성갤럭시 태블릿(충전기포함), 스마트펜, 스마트펜 노트 이렇게 크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태블릿 케이스(거치대)도 함께 받을수 있지만, 화면보호필름은 별도로 구매하셔야 하며 필를장착점등에도 문의를 해봤지만 특수하게 제작되어 나온 단말기라 지마켓, 옥션등과 같은 오픈마켓에서 밖에 구매할 수 없었습니다.

필름을 직접 붙혀서 지저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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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중에 스마트펜은 전용학습지가 있어야 활용을 할 수 있는 제품인제 저희는 아직 필요성을 못느껴 활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이가 고학년이 되거나 추가적인 설명등이 필요할 때는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처음 와이파이, 로그인 등을 설정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나의 학습방' 입니다. 이곳에서 선생님들이 학생의 교과정에 수준에맞는 계획표를 입력해 놓으면 학생은 강좌만 수강하면 되는 방식으로 할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컨텐츠를 선택해서 학습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아직 아이가 수업을 따라가고 다른 학습지 등을 해야해서 시간이 많지 않아 등록된 학습만 보고있습니다.

나의 학습방
학습시간표

일일 학습에 내용을 보면 학습과목 외에도 수행평가 내용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놀이 수업 뿐만 아니라 영어, 과학 등을 보고 체험 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튜브' 컨텐츠들도 많은데 기존에 '유튜브'로 접속해서 아이들이 볼때는 다른 필요 없는 컨텐츠들로 눈이 가서 결국에는 다른 내용을 보는 경우도 많았지만 이렇게 별도로 모아 놓아서 볼 수 있어 한눈팔 걱정이 없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글로벌 리더쉽 부분은 역사나 인물등에 대한 내용을 동영상 컨텐츠로 볼수 있는데 공부를 쉽게 접근 할수 있어서 아이가 좋아하는 부분중에 하나 입니다. 수업이 다 끝나고 티비를보거나 하는거 대신에 이 컨텐츠를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컨텐츠인 '엘리하이 북클럽'이 있습니다. 전자책이나 오디오북을 볼 수있는 컨텐츠인데 오디오북의 경우에는 자기전에 머리맡에 올려 놓고 1~2편씩 들으면서 잠을 잘 정도로 좋아합니다. 이부분만 잘 활용해도 지불한 비용이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로켓샵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로켓포인트를 적립해서 선물로 교환하는 제도인데 출석, 퀴즈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 로켓포인트를 모을수 있습니다. 작은비용이지만 아이들이 포인트 모으는 재미로라도 매일 단말기를 켜서 접속을 하고있습니다. 이부분도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되는 항목입니다.

이렇게 선생님과 쪽지를 주고 받으면서도 포인트를 획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1회씩 전화통화 또는 화상통화를통해서 선생님께 학습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저도 어떻다 라고 말하기에는 조금 애매한데 어쨌든 아이가 공부할 수 있는 동기가 되는 것 같아서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큰아이가 6학년이라 중학교 과정 공부를 하는 중인데 '엠베스트'를 활용해서 수업을 하게 된다면 다시 한번 포스팅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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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Dr.Ozawa Pro 4세대 가정용 초음파 세척기

직접 써봤다|2021. 6. 11. 07:33

안경을 아무리 닦아도 코받침있는 부위는 잘 닦이지 않아서 안경집에서 사용하는 초음파 세척기와 유사해 보이는 제품을 해외배송으로 구매했습니다.

샤오미(?) DR. Ozawa Pro 4세대

막상 박스를받아보니 어디에도 샤오미라는 표시는 없고 중국어로 오자와 의사(번역기)라는 표기만 되어 있었습니다. 뭐 저렴한 가격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아서 일단 박스부터 열어 보었습니다.

사진과는 약간 다른 듯한(뚜껑) 모습이지만 그역시 무시하고 일단 외관부터 살펴 보았습니다. 가격에 비해 꽤나 깔끔한 만듬새와 여타의 샤오미와 같이 하얀색으로 담백한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세척기 내부입니다. 전원 케이블과 완충제가 들어있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전원을 연결하고 물을 넣은 후에 외부에 있는 동그란 터치식 버튼을 더블클릭(?)하면 작동을 하게 됩니다.

실제사용사진입니다. 안경을 넣자마자 연기같이 미세한 거품이 일어 불순물을 제거하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오염의 정도에따라 다른 거 같은데 와이프 안경을 넣었을때는 제 안경보다는 상대적으로 적은 거품만 발생했습니다. 아무래도 제 안경이 더 더러운거 겠죠...

아무튼 사진에는 없지만 집에서 물에 담글수 있는 모든 조금만 제품은 다 넣어서 세척을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드라마틱하게 깨끗해 지거나 하지는 않지만 세척한 후에 물에서 보이는 불순물등을 통해서 알수 있듯이 안경같은 경우 단백질 제거등에 효과가 있었습니다.
2~3만원 투자로 생각보다 만족스런 성능을 발휘해서 와이프도 별말 안하고 넘어갔습니다. 집에 안경끼는 사람이 많으면 하나쯤 있어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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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드 칼도마 세트(키친보드 & 블랙 나이프)사용기

직접 써봤다|2021. 4. 12. 09:41

처음 캠핑을 시작할때가 4~5년 전인거 같은데 그때부터 쭈욱 고릴라 캠핑에서 구매했던 칼/가위 일체형 제품을 사용해 왔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캠핑장에서 특별하게 음식을 해먹는다던가 하는 일이 적어 단순하게 삼겹살이나 자르고 하는 역할로만 사용했습니다.

수납가방 & 도마세트

그래도 최근에는 아이들도 많이 자랐고 캠핑장에서 계속 삼겹살만 먹는게 지려워져서 이것 저것 만들어 먹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시작으로 양념통을 준비했고 거기에 칼과 도마도 알아 봤습니다.

유투브나 방송에 보면 오피넬 칼이나 스노우피크 칼도마 세트가 많이 나와 있었는데 오피넬은 모양도 맘에 들고 가격도 타협이 가능한 수준이라 좋았지만 도마를 다시 사양 하는것이 싫어서 망설였고 스노우피크는 그 사악한 가격에 고민고민끝에 접었습니다. 기존에는 도마도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플라스틱 얇은 제품으로 사용해서 도마도 교환하고 싶었습니다.

스노우 피크 제품

뭐 이럴때는 인터넷 검색뿐 별다른 선택지가 없죠... 찾아보다 선택한 제품이 제드 '키친보드 앤 블랙나이프'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스노피크처럼 칼을 도마에 수납할 수 있는 구성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기에 가격도 5만원 안쪽으로 가능했고 칼도 큰거 작은거 두개씩이나!!!

ZED 키친 보드 & 블랙 나이프

벌써 구매해서 사용한지 4개월이 넘어가는 장점과 단점으로 구분해 설명드리면 우선 '장점'은 칼을 수납해서 가방과 함께 보관할 수 있는 것과 칼이 2개 들어 있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생활캠퍼인 저로서는 칼이 2개인게 너무 편했습니다. 번번히 설겆이를 안해도 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다음으로 '단점'인데 이게 역시 제조가 Made in China여서 그런지 케이스를 펴서 도마로 사용하려고 하면 사각형의 모서리 부분 4군데가 높이가 일정하지 않아 디뚱디뚱해지고 거기에 경접부분도 뭔가 살짝 어긋나서 틈이 매우 커서 결국에는 펴지 않고 접은 상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역시 가격대비 성능/만족감은 뛰어난 제품이라는 것은 부정하기 힘들다고 생각 됩니다. 참고로 인터넷으로 구매할때 방금 말씀드린 단점으로 1차례 교환까지 했습니다. 문제가 있는데도 환불을 하지 않고 교환을 한 이유는 처음 받았을때 모양이 그렇게 나쁘지 않고 칼도 잡았을때 부담없어 나름 마음에 드는 제품이어서였습니다.

그래도 최근에 다시 슬슬 기변병이 올라오는지... 스토피크가 자꾸 눈에 밟히네요!! ㅜㅜ 마음속으로는 어서 고장나길 하는 생각도 드는 것은 안비밀 입니다.

부채살 근막제거중
도마로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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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드 우든커틀러리 수저 세트' 4달 사용기

직접 써봤다|2021. 3. 26. 12:31

제드 커틀러리 세트는 약 4~5개월전에 인터넷으로 5만원 전후에 구매해서 현재까지 4번정도 캠핑장에서 사용한 사용기를 적어 보겠습니다.

기존에는 일회용을 쭈욱 사용하다 환경오염도 걱정되고 좀더 캠핑스러운(?) 그런 기분을 내고 싶어 인터넷으로 구매 했는데 고릴라캠핑에도 비슷하거나 좀더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ㅡㅡ;;

여튼 간단하게 장/단점으로만 말씀드리면 우선 장점부터 말하면 구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수저/포크/젓가락 4세트에 수저/포크 어린이용 2세트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하게 말하면 잘만 사용하면 1박2일 캠핑에서 2번 정도 설거지면 충분하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수저통 입니다. 대나무로 만들어져서 모양새도 나쁘지 않고 캠핑장에서 펼쳐 놓으면 꽤나 잘 어울린답니다.

자 이제부터 단점입니다. 단점은 역시 수저/포크 손잡이 나무 입니다. 나무가 무슨 나무인지 모르겠으나 뭔가 엄청 가볍고 약해 보입니다. 거기에 가시도 올라와 있어서 처음에 구매하고 몇차례 사포질까지 해주었습니다. 최근에도 보니까 가시가 올라와서 다시 한차례 사포질 대기중입니다.

두번째는 단점이라기 보다는 아쉬운 점입니다. 수저통의 뚜껑과 받침을 연결해 주는 기능의 자석이 너무 약합니다. 조금만 더 강하면 좀더 안정감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거기에 파우치(?)는 가격때문에 이인지 마무리가 알 안되어 있어 금새 실밥이 터져서 조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도 가격대비 모양/기능 등에서는 대체적으로 맘에 들고 좀더 좋은 퀄리티를 원한다면 좀더 비용을 지불해서 티타늄이나 다른 메이커를 알아봐야 할꺼 같습니다.

선택은 각자 취향이니까~ 어서 다음 캠핑이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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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X미니멀웍스 바스켓

직접 써봤다|2020. 12. 7. 08:49

와이프가 문자가 와서 당장 예약하라는 말에 어플 새로깔고 뭐하고 뭐하고 해서 던킨도넛츠 '굿즈'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캠린이로써 '미니멀웍스'라고 하니깐 뭔가 엄청 좋은 제품 같아 보여서 일말의 망설임 없이 블랙/그레이 두개다 질렀습니다.(가격도 워낙 저렴하고)


대략적인 구성은 사진과 같습니다. 조립하기 어렵지도 않고 그냥 저렴한 제품을 좀더 저렴하게 잘 샀구나 하는 정도의 느낌!!!

다만 두번째 블랙색상의 제품은 조립하는 부위가 반대로 들어가 있어서 교환을 해야하는 번거로옴이 있었습니다.

흠!!! 조립을 다 해놓고 두개를 같이 세워 놓으니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다만 실제로 캠핑에서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용도가 애매해 보입니다. 하지만 날씨 좋을때 가까운 공원에라도 나가서 사용한다면 보기에도 이쁘고 편리해 보이네요~.

저는 큰애 둘째애 방에다 가습기 올려 놓는 용도로 일단 사용중인데 상황봐서 나중에 가볍게 캠핑갈 일이 있으면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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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세레스 쇼파 구매/반품/재설치/사용기

직접 써봤다|2020. 6. 27. 12:07

 

우선은 우리집 가족 구성부터 설명하면 나(1), 아내(2), 큰아들(3), 작은아들(4) 입니다.
예전에 결혼하면서 구매했던 한샘 가죽 소파는 큰아이가 걷기 시작할무렵 부터 병들어(?) 가기 시작해서 결국 둘째의 탄생과 함께 사용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첫번째 소파의 경험을 살려 두번째 쇼파는 인터넷에서 구입한 3인 페브릭 쇼파였습니다. 이 제품도 3년 만에 쇼파 중간방석 부위가 아래로 처져서 전체적인 형상으 U자 형태로 변형되며 떠나 보냈습니다.

이제는 아이들도 초등학교 고학년/저학년이고 작은 3인소파로 4명이 사용하기는 무리가 있어 결국 가죽쇼파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마음을 먹고 주변에 공장에서 직접운영하는 전시장도 찾아보고 홈쇼핑, 인터넷등으로 검색을 하다 결국 홈쇼핑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한샘에서 결혼할때 구매했던 쇼파는 가죽이 갈라지고 가루가 되서 날리는등 많은 문제가 있어서 이번에는 가죽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우선은 천연가죽이라고 해도 면피/내피 등과 같이 구분되고 두께도 각각이어서 잘못알아보면 낭패를 당하겠더라고요...
그래서 홈쇼핑에서 충분히 설명을 듣고 결정한 모델이 에몬스가구의 세레스 쇼파입니다.

 

 

사실은 에몬스가구 본사 전시장에도 다녀왔는데 세레스 모델은 실제 보지는 못했습니다. 분명 홈쇼핑회사 제품판매 사이트에서는 본사 매장에서 전시되고 있는 제품이라고 했는데... 제가 못찾았을 수도 있고 아무튼 통가죽이라는 항목과 스툴/쿠션/테이블도 함께 구성되어 추가로 발생되는 비용도 없는 점이 구매결정 포인트 였습니다.

 

 어쨌든 주문을 넣고 구매를 완료 했습니다.
자... 그런데 여기서부터 문제가 시작 되더군요.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온라인 판매/홈쇼핑 판매 되는 제품과 본사에서 전시되서 판매 하는 제품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주문자 생산방식으로 생산되어 판매가 되는 방식이 바로 온라인/홈쇼핑 제품들 입니다. 아닌 곳도 있겠지만 어쨌든 에몬스는 그랬습니다.

배송.

배송을 하는데 출발하는 당일 아침에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배송할껀데 몇시에 집에 있냐고??? 몇번을 말했지만 시스템상 어쩔수 없다는 배송기사님의 답변만 들었습니다. 조그만 물건도 아니고 사용하던 소파도 치우고 이런저런 준비도 해야하고 결정적으로 그날 집에 없을 가능성도 있고...
아무튼 어쩔수 없이 코로나때문에 늦어지는 배송 빨리 보내주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하다는 마음으로 제품을 수령해야 했습니다.

 

 

품질.

다음으로는 품질문제 인데 처음 소파를 설치하고 몇일 있다가 쇼파에 앉아 앞쪽에 놓여진 스툴 아래쪽에 발등이 살짝 들어갔는데 뭔가 섬뜩한 느낌이 들어서 확인해 보니 스툴의 발통부분에(스틸) Burr가 올라와서 칼날같이 날카롭게 되어 있었습니다.
놀란 마음에 일단 스툴말고 쇼파쪽도 확인을 해 봤는데 역시나 동일한 형상을 한 발통에 동일한 Burr가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때 옆에서 보고있던 큰아들 작은아들들이 둘다 다리에 상처를 입었다고 하면서 보여주는데 큰애는 처음에 상처가 나서 다 아물어서 잘 안보였지만 둘째는 긁혀있는 상처를 볼 수 있었습니다.

나무를 쇼파 발통에 긁는 영상

다음날 해당 내용으로 롯데 홈쇼핑에 문의 글을 남기고 기다렸는데 늦게 답장이 왔습니다. 판매자에게 통보하겠다고... ㅡㅡ;;;;
우여곡절 끝에 연락이 되서(물론 그전에 여러차례 글을 남기고 했습니다.) 쇼파 다리에 이런게 있으니 다리를 A/S를 요구했고 거기에 소파 가죽도 앉는 부분이 사포로 민것과 같이 변형이와서 함께 요청했습니다.

이렇게 까지 기간이 약 2달간 소요되었습니다. 이러다 보니 나중에는 환불도 생각하게 되더군요... 환불을 요구하고 다시 소파를 구매하려고 보니 사실 더 알아보고 하기가 너무 막막했습니다. 그동안 발품팔고 사이트 찾아보고 비교하고... 그래서 다시 쇼파 교환을 처음 보냈던 제품에 다리와 가죽손상된 부분만 바꿔서 보내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두번째 받은 제품은 쇼파 가죽 색깔도 부분부분 완전히 다른 색이고 재질도 의심스러울 정도로 부위마다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저런 우여곡절 끝에 결국에는 수리된 제품을 3월달에 주문해서 6월 중순에 받았습니다. 다리 부분도 말끔하게 수리해서 왔고 가죽 컨디션도 직전에 받았던 제품보다는 훨씬 양호했습니다.(개인적인 의견)

 

 


어찌되었든 간에 1,498,000원에 가성비는 좋은 제품을 고른거 같습니다.(확인해 보니 지금은 10만원 가량 가격이 내려갔네요... ㅡㅡ) 다만 배송/디테일에서는 확실히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아쉽지만 조심조심 오래 사용해야 겠네요... A/S는 싫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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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e 3개월(기존6개월+3개월) 저렴하게 사용하기

직접 써봤다|2020. 6. 18. 13:32

SK를 사용하면 flo를 월100곡까지 무료로 쓸수 있다가 최근에 KT로 넘어오면서 한동안은 음악
스트리밍서비스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하게 Vibe를 알게 되었고, 첫달 무료(100원???)인가 하고 나머지5개월동안 1000원에 이용하는 서비스를 사용 했는데 다만 막상 매달 거의 무료처럼 사용하다 이용금액을 지불하려니 아까운 마음도 있고 가족들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YOUTUBE 뮤직으로 갈아 탈까 하는
생각에 탈퇴를 하려고 했는데...

그런 과정에서 3개월을 더 연장해 주는 서비스를 발견했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왠지 횡재한 기분이네요~~ ^^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측 하단에 터치 하면 보관함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우측상단 설정을 다시 터치 한후 아래의 사진 순서대로 진행 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순서로 진행하시면 3달간은 저렴하게 더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저도 3개월 후에는 가족끼리 사용하는 YOUTUBE로 넘어가야 하나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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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2세대 유선충전 모델 구입 및 사용기(리퍼받으러가기)

직접 써봤다|2019. 7. 27. 18:06

에어팟 2세대가 출시된지도 꽤나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처음에 에어팟 1세대를 살까말까 고민하다 너무 늦어져 QCY, 삼성 넥밴드형등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다보니 내구성, 아이폰과의 호환성, 딜레이 등의 문제점들로 고민을 하다가 더 기다리면 안되겠다 하는 생각으로 생일을 핑계로 마눌님께 선물로 받았습니다. ^^

에어팟 개봉전


구메는 위메프쿠폰을 ​
160,000원 사서 포인트 ​8,000점을 받고 ​171,900원에 뜬 딜을 ​168,000포인트와 ​3,900원 신용카드로 구매했습니다. 조금 복잡하지만 ​​163,900원에 구매했다는 뜻입니다.

간혹가다 더 저렴하게 구매했다는 글이 보이던데 저는 이게 최선이었습니다... 대단들 하신거 같아요~

위메프 주문

위메프 포인트 구매


받자마자 사진입니다.~ 종종 봐오긴 했지만 실제로 받으면 느낌은 더 작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선충전으로도 고민해 봤지만 유명 유투버가 에어팟은 궂이 무선을 사용할 필요 없다고 하는 방송을 본것 같아서 비용도 아낄겸 유선으로 샀습니다. 디자인은 익히들 알고 계신 1세대와 동일합니다.

박스 개봉

 

그런데!!! 귀에 꽂으면​​ '두둥~' 하고 소리가 나야하는데 연결이 안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당황스러워서 이것도 해보고 블루투스도 껐다 켜고. 블루투스는 연결된 상태로 나오는데 아이폰 화면상단에 헤드폰 표시가 나오지를 않아서 몇시간 헤메다가 결론을 내렸습니다.

​​'불량이다. 리퍼 받자'

아이폰 화면


다음날 회사에서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인천 연수구에 있는
​​'앙츠'서비스 센터에 갔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적어서 바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는데... 문제는 여기서 생각치도 못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내 에어팟이 불량이 아니라는... 그럼??? 바로 내 귀가 문제 였습니다.

너무 어이없어서 말을 못하고 있었는데 직원분의 에어팟을 귀에 넣어보니!!!! 역시나 인식을 못했습니다. 직원분도 처음이라고 하면서 정말 미안한데 이런경우에는 리퍼가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뭐 거기서 진상부린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일단은 감사하다고 하고 회사로 돌아왔습니다.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이런 경우를 찾기가 어려워서 포기하려 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희망을 갖고
​​에어팟 이어팁을 구매했습니다. 고무로된 캡인데 뭐가 그렇게 비싼지... 구매하면서 배송비가 아까워서 ​보호케이스하고 ​철가루 방지 스티커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엘라고 주문사진

엘라고 실리콘 케이스


결론만 말씀드리면 절반의 성공(?)입니다. 이어팁이 2쌍이 와서 한개를 씌어서 사용했더니 인식은 잘 하지만 조금만 움직이면 이탈되는 문제가 있어서 2개를 동시에 씌었습니다. 그랬더니 인식도 잘되고 벗어지지도 않더라고요~

그런데!!!!!!!!!!! 충전케이스에 넣으면 뚜껑이 잘 안닫히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충전을 하는데는 이상이 없지만 어쨌든 뚜껑이 살짝 열려있는 상태로 사용해야 할듯 합니다. ㅜㅜ 게다기 이어팁을 2장을 씌워서 뚜껑을 닫을때 살짝 밀리는 문제로 내구성(이어팁)에도 문제가 되서 오래 사용은 못할 듯하네요.

이어팁 장착시 벌어짐 발생

이어팁 장착후 걸리는 부위


어쨌거나 제품 자체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뛰어나서 빠지지만 않는다면 정말 최고의 단짝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ㅜㅜ 싸구려 이어팁 몇개 구매해 놓고서 써야 겠습니다. 엘라고는 품질은 좋은거 같은데 가격을 생각하면 쓰고 버리고는 못할듯 합니다.

굳이 에어팟 말고
어바니스타 스톡홀름 같은 제품도 쓰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아이폰/아이패드/애플워치... 이렇게 사용하려면 에어팟이 좀더 비싸더라도 맞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쉽게 포기를 못하겠네요. 좀더 버텨보고 중고로 넘길지 말지 고민좀 해봐야 겠습니다.

어바니스타 스톡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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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y Gorilla Pod 325 잠깐 사용기

직접 써봤다|2019. 5. 27. 13:30

​​
​​


제가 캠핑을 가거나 여행을 할때 주로 사용하는 촬영장비는 ​​"스마트폰"입니다. 하지만 뭔가 ​"쨍~" ​하는 느낌으로 촬영을 해야 한다거나 아이들의 격렬한 움직임을 담거나 할때는 아무래도 ​"액션캠"을 주로 사용합니다.

​​​​​" Sony HDR-AS20"



벌써 구입한지는 4년이 되어가는 오래된 기종이지만 아직까지는 현역으로 사용해도 별 무리 없이 사용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캠핑을 가서 삼각대를 사용해 거치해 놓고서 촬영중에 강한 바람으로 액션캠이 떨어져 결국 렌즈부위 스크라치로 인한 사망을 당했습니다.

겨울에 한동안은 추워서 외부 활동이 별로 없는 관계로 동영상 촬영이 그동안 드물 었으나 바야흐로 캠핑의 계절이라 가성비의 좋은 제품을 알아보다 그동안에도 관심있게 봐 두었던

​​"Joby Gorilla Pod"

시리즈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325외에 ​​1K ,3K, 5K등이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앞서 말한 3가지 시리즈와 325의 다른점은 볼헤드의 별도 장착 유무 입니다.

​​"32​​​​5"는 별도의 볼헤드가 적용되지 않고 기본적으로 볼헤드의 역할을 하는 구조가 함께 있습니다.

​​"볼헤드 일체형"



처음에 저도 1K 제품 플러스 "볼헤드"를 사용하려고 했지만 그정도로 자주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저렴한 ​"325"시리즈를 구매했습니다.

구매후에 아직은 캠핑이나 다른 곳에가서 사용할 기회가 별로 없어서 방에서 벽만 보고 있습니다만 주말에 강화도 루지체험이 예정되어있어 드디어 사용해 볼 기회가 생길 듯 합니다.

사용해 보고서 추가로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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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K380 & NEXT 204BT 사용기

직접 써봤다|2019. 5. 14. 08:11



드디어 고르고 벼르고 고르고 벼르다 블루투스 키보드
'​​로지텍 K380'​을 구매했습니다.
추가로 PC에서도 사용하려고
'​NEXT 204BT 블루투스 USB동글'
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평소에 많이 사용하는 '굿노트'에서는 크게
필요는 없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에버노트'에선
아무래도 아이패드에 직접 입력을 할때마다
불편해서 결국에는 고르고 골라서 구매를 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모델이 아니라 '6세대 아이패드'라서
별도의 순정 키보드는 없습니다.
물론 있다해도 애플의 사악한 가격때문에
구매했을 일은 없겠지만...

여튼 기존에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모델을
사용할때도 잠깐 저렴한 키보드 케이스를
사용해 보았는데 '펑션키'등의 문제로
거의 활용을 못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사용자 후기를 많이 확인하고
고민끝에 해당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구매후 1개월 정도가 지난 지금
후회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사진에서 처럼 기존에 업무에 사용하던 기계식
키보드에서의 업무 효율을 볼수 없겠지만

​ '​F1 아이패드', '​F2 아이폰', '​F3 PC'

이런 조합은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휴대성 또한 매우 뛰어나서 출/퇴근시 항상 아이패드와
함께 가방에 넣어서 들고 다녀도 부담없는 사이즈와
무게라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키감인데... 이점도 노트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받아 들일수 있는 정도의 선택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 쓰고 있는 이 글도 'K380'으로 작성 중인데
무리없이 무난하게 작성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더 사용해 봐야 하겠지만
배터리, 휴대성, 멀티기능 등을 생각하면
가격대비 성능은 최고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굿노트/에버노트 외에도 여기저기 많이 사용해
보고 내용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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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70인치 UHD TV 70UK6570 해외직구

직접 써봤다|2019. 3. 18. 00:13

기존에 집에 있던 PAVV 티브이가 벌써12년이 다 되어 가는 찰나. 작년말에 질럿던

PS4가 발화점이 되어 결국에는 TV를 새로 장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가격, 성능, 브랜드, A/S..."

 

모든 것에 앞서 어쨌든 저런 것들이 중요한 결정 요인이겠지요.

처음에는 65인치를 사려고 했는데 회사동료가 65인치는 작다고 75인치를 추천했습니다.

크기는 마트나 전시장에서 확인했고 70인치와 75인치 두가지에서 선택하기로

와이프와 결론을 냈습니다. 역시 문제는 가격인데 인터넷 최저가가 30~40만원 정도

차이가 있어 막눈인 저와 와이프는 70인치를 75인치라고 믿고 사용하자 하며

G마켓 해외직구로 70인치 UHD TV 70UK6570을 구매했습니다.

블루투스도 지원하고 다만 패널이 필립스라는 점이 걸렸지만

놓고 사용하면 그게 무슨 상관인가 해서 그냥 샀습니다.

 

정확하게 1달 걸려서 배송 받았습니다.

 

박스 크기도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일단 설치기사님이 설치해 주시고 박스는 얼마간 더 가지고 있다가

문제 없으면 그때 버리라고 하시더라고요.

어쨌든 해외 배송이라 아무래도 그럴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해서 아직은

버리지 않고 베란다에 모셔두고 있습니다.

 

 

 

 

 

인단은 이렇게 설치해 놨습니다.

기존의 제품들의 전선, 랜선 등이 아직은 복잡하게 엉켜서

정리가 안되지만 조만간에 한번 정리해야 할 것 같네요.

기존에 티비보다 당연 해상도도 좋고 기능도 많고 한데 역시 해외 직구라

한국에서는 방송 채널이 않잡힙니다. ㅜㅜ

뭐 알고 샀지만 안되는게 있는게 그닥 유쾌한 일은 아니더군요.

저희 집은 크롬캐스트 1세대 Viewing을 사용해서 TV 시정을 하고 있어서

그다지 문제 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스마트 TV라서 혹시 Pooq, TVing

설치되면 좀더 편하게 시청할 수 있을텐데 저는 못하겠더라고요.

다만 Netflix는 설치가 됩니다. Netflix는 기분 탓인가 Viewing으로 보는 것 보다

바로 TV에서 연결해서 보는게 화면이 훨씬 깨끗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Pooq이나 TVing도 설치하는 방법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좀 부탁드려요. 저도 혹시 다른 방법이 있는지 확인하게 되면

다시 공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방금 안건데 구글 홈미니 하고도 연결시켜서

사용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조만간에 연결시켜서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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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Hits Bundle 500G 개봉기

직접 써봤다|2018. 11. 21. 12:31


아이들이 커가면서 기존에 닌텐도Wii를 가지고는 한계에 올라섰다는 판단에 대안으로 PS4를 질렀습니다. 불과 몇달전에 50만원을 들고있어도 구할 수 없던 pro의 경우도 가격이 많이 내렸고 상대적으로 저렴했지만 체감가격은 높아서 마찬가지로 엄두를 못냈던 슬림형이 사진처럼 번들 팩으로 판매를 해서 와이파이님께 승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기존의 Wii는 처리하는 조건으로...


짜잔~ 새상품입니다~ 사진에서 처럼 Uncharted4, Street fighter, Gran Turismo 이렇게 포함된 구성입니다. 그란투리스모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지금까지 플스1, 플스2, Xbox까지 사용하면서 레이싱게임은 그란투리스모가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각자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지만~ 아! 여기에 PSN 3개월 이용권 추가입니다.


하얀색입니다. 닌텐도Wii를 검정색으로 사용했는데 먼지가 장난 아니게 보이더라고요... ㅎㅎ 정신건강을 위해서!!

아이들을 위해산다고 시작했는데 뭔가 들떠있는 제가 한심해보인다는 와이파이님께 살며시 다시 양해를 구해 듀얼쇼크 한개더 질렀습니다.

주말에 애들한테 서프라이즈 해주기로 했는데 시간이 더디기만 하네요.

아 그리고 PSN 12개월 이용권이 지금 공식홈페이지에서 20% 할인 중이네요~ 나이스 타이밍 입니다. 한 아이디에 2개 기기 등록이라니 동생네하고 공구해야겠어요~

​​​​​​​​​​​​​​​​​​​​​​​​​​​


플레이스테이션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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