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분위기 좋은 파스타 식당 - 투 파인드 피터(TO FIND PETER)

직접 먹어봤다(식당)|2023. 8. 2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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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평일날 구월동에 TO FIND PETER라는 파스타 식당을 다녀왔습니다. 와이프가 추천해 줘서 방문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TO FIND PETERTO FIND PETER
TO FIND PETER



▼ 메뉴구성

샐러드,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필라프, 음료, 기타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종류에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조금 있었습니다.

메뉴판

 

▼ 인테리어

사실은 밖에서 봤을때는 파스타 식당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정도로 단순한 느낌의 간판이었지만 내부 인테리어는 은은한 조명에 깔끔한 테이블 배치 그리고 테이블 간의 거리도 넓어서  답답하지 않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매장매장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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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

우선은 자리를 잡고 앉으면 식전빵과 올리브오일을 함께 세팅해 주었습니다. 빵이 엄청 맛있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촉촉하고 따뜻해서 뻑뻑하지 않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식전빵식전빵
식전빵

주문은 쉬림프 샐러드, 까르보나라, 수비드 포크 목살 스테이크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둘째 아이와 와이프 이렇게 셋이서 먹었는데 양도 적당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와이프는 쉬림프 샐러드를 좋아했고, 저는 까르보나라, 그리고 아이는 목살스테이크 특히 감자튀김을 좋아했습니다.

쉬림프 샐러드
쉬림프 샐러드
까르보나라
까르보나라
수비드 포크 목살 스테이크
수비드 포크 목살 스테이크

 

▼ 요약

각자가 입에 맞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만족스어웠고, 특히 차분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직원분들 그리고 위생상으로도 깨끗해 보이는 점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그런지 종종 와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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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제노바 키아바리 구경하기(저녁식사)

직접 가봤다(해외)|2022. 11. 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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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바닷가라고 하면 나폴리 정도만 생각했는데 출장으로 인해 도착한 제노바 지방에 '키아바리'라고 하는 바닷가의 작은 도시를 방문했습니다. 일때문이 아니라고 하면 절대 몰랐던 바닷가 작은 도시인 키아바리에서 저녁 산책과 함께  Ristorante Vecchio Borgo라는 해산물 전문요리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 해변 산책

초저녁 바닷가 마을이 정말 아름다운 지역이었습니다. 멀리 반대편에도 항구도 보이고 말로만 들어보던 지중해를 실물로 맞이하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호텔 맞은편부터 시작되는 바닷가 옆 산책로는 정말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어서 30분 넘게 걸어도 어느 곳 한 곳 부족하지 않도록 관리되어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산책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키아바리 해변

 

 

▼ 키아바리 중심가 산책

중심가를 산책하는데 전에 독일에서의 폴카크보다는 화려하고 규모가 큰 도시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작은 광장 하나와 식당들로 이루어진 폴카크와는 달리 여러 광장들이 도심 곳곳에 있었고 그 광장들을 이어주는 거리에 많은 상점들이 있었습니다. 여러 알 수 없는 위인들의 동상을 광장에 중심에 두고 많은 관광객과 현지 사람들이 구경을 하고 있었는데 유럽이구나 했습니다.

광장

앞서 언급한 데로 광장과 광장을 연결하는 도로에는 많은 상점들과 식당들이 있었고 골목골목이 정말 이뻤습니다. 새로 지은 건지 아니면 예전부터 이런 모양인 건지 정말 유럽의 도시들은 사진만 찍어도 화보 같아 너무 부러웠습니다. 물론 이런 것도 한국처럼 매일 보면 다른 느낌일 수 있겠지만 당장에는 정말 이쁘고 새로웠습니다.

골목길과 도로옆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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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식사 (Ristorante Vecchio Borgo) 

저녁식사는 이태리 식당에서 코스로 주문해 주셔서 주는 데로 먹었습니다. 대략적으로 순서가 스타터 + 파스타 + 메인1/2 + 디저트 순으로 나오는 것 같았고 양도 많았습니다. 

코스메뉴

와인과 스타터가 나왔는데 솔직히 와인맛을 잘 모르는 와알못이라 평가를 내리기 힘들었고 스타터로 나온 해산물은 그냥 그랬습니다. 좋아 보이는 식당이라 맛있는거다 라고 생각하고 먹었는데 못 먹을 취향의 차이인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치즈와 함께 나온 프로슈토는 남김없이 먹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먹어 본 적도 없었지만 독일/이태리에서 가장 입에 맛는 음식이 프로슈토였습니다.

와인 & 스타터

다음으로 파스타와 메인 코스들이 나왔는데 해산물 식당이었지만 해산물을 못 먹는 사람이 있어서 스테이크도 함께 나왔습니다. 해산물 파스타는 갈치조림 냄새 비슷하게 나서 좀 비릿했습니다. 그리고 생선, 새우등이 구워진 모둠 요리는 바삭해서 정말 맛있었고 비린 냄새도 나지 않아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쵸코 푸딩은 달달해서 먹기 좋았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조금 남겼습니다. 

메인 & 디저트

 

▼ 요약

처음 본 지중해 바다와 이탈리아 광장들과 상점들로 이루어진 키아바리 도심은 생각보다 크고 넓은 도시였습니다. 관광객들도 생각보다 많고 볼거리도 많아 나중에라도 제노바 지역을 들린다면 꼭 다시 오고 싶은 아름다운 바닷가 도시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 밤 저녁에 먹었던 해산물 요리도 나쁘지 않아 즐거운 기억이 많이 남아 좋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많은 분들이 찾아보는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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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인천구월점) - 추가할인 받기

직접 먹어봤다(식당)|2022. 10. 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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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 녀석이 중간고사를 잘 봤다며 당당하게 저녁식사를 '아웃백'으로 요구해서 계획에 없는 '아웃백' 외식을 하고 왔습니다. 가기 전에 혹시 쿠폰이라도 있나 해서 아웃백 어플을 확인해 보니 도움 안 되는 와인 쿠폰과 토마호크 1만 원 할인 쿠폰만 들어 있었습니다.

쿠폰
쿠폰


제휴 할인 카드는 삼성/신한/BC정도고 통신사도 SK/KT만 할인이 적용되어 사실상 저는 혜택 받을 수 있는 부분이 부메랑 클럽 5% 할인 외에는 적용받기가 힘들어 가면서도 뭔가 손해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ㅠㅠ

회원어플
회원어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예전에 상품권을 구매해서 약간은 할인 받았던 기억이 생각나서 잽싸게 쿠폰을 검색해 봤습니다. 검색 결과 '페이즈 기프트(Pay's Gift)' 푸드카페 5만 원 상품권이 11%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고 있어 후다닥 3장 구매해서 아웃백으로 갔습니다.

기프트상품권
기프트상품권

 

11%에 5% 할인된 금액이면 2만5천원 정도 할인된 금액으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생각보다 큰 금액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통신사 할인까지 받으실 수 있는 분들은 더 많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좀 더 합리적으로 소비를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찌어찌해서 예약없이 갔던 아웃백이라 20여분 정도 웨이팅을 하고 들어갔는데 역시나 바로 토마호크를 추천해 주셔서 살짝 고민했다가 '토마호크는 캠핑장에서' 라고 애써 위로하고 '베이비백립(큰거)', '투움바(매운거)', '코코넛쉬림프'에 맥주/에이드 추가해서 주문했습니다. 나중에는 부족해서 '갈릭립아이스테이크'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백립투움바코코넛쉬림프갈릴립아이스테이크
백립, 투움바, 코코넛쉬림프, 갈릭립아이


베이비백립은 큰 사이즈를 주문했는데 뭔가 양이 작아진 것 같은 마법으로 순식간에 없어지고 코코넛쉬림프도 정말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투움바는 저와 와이프가 먹어서 추가로 '갈릭립아이'를 주문했는데 아이들 만족도는 역시 '갈릭립아이'가 1등이었습니다.

 

갈릭립아이스테이크
갈릭립아이스테이크


오랜만에 찾은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종류별로 맛있는 식사도 했고 상품권 구매로 나름 합리적으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향후에는 통신사 할인 카드라도 챙겨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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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동 홍대개미 - 솔직 후기

직접 먹어봤다(식당)|2022. 3. 19. 11:32

어제는 구월동 로데오거리에 있는 '홍대개미'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저녁 늦게 가족들과 일이 좀 있어서 외출을 했다 8시가 넘어서야 늦은 식사를 하러 식당을 찾았습니다. 

 

홍대개미
홍대개미

▼ 내부

홍대개미 구월점은 예전부터 종종 방문했던 지점인데 코로나가 터지고 난 후부터는 매장 식사는 이번이 처음이고 그 전에는 포장을 해서 먹었습니다. 실내에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피규어들이 있고 깔끔한 테이블과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창가에서는 길가가 한눈에 보이게 탁 트여 답답하지 않아 좋습니다.

실내 인테리어

 

▼ 메뉴

주 메뉴는 덮밥종류 입니다. 어른 입맛에는 스테이크 덮밥이나 연어덮밥이 적절하고 아이들은 포크슬라이스 덮밥이나 큐브 스테이크 덮밥류가 가장 보편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1 pound 스테이크 덮밥은 언제나 먹어보고 싶기는 하지만 아직 도전을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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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

저희는 스테이크 덮밥 하나에 포크슬라이스 덮밥 세 개를 주문했습니다. 별도로 음료나 사이드 메뉴는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늘 스테이크 덮밥과 포크슬라이스 덮밥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이날은 달콤한 포크슬라이스로 주문했습니다.

스테이크덮밥포크슬라이스덮밥
스테이크 덮밥(좌), 포크 슬라이스 덮밥(우) - 토핑위에 양파절임, 고추냉이가 함께 제공됩니다.

덮밥을 먹을때는 비벼서 먹는 것보다는 밥만 살살 뿌려져 있는 스테이크 소스에 비벼 토핑과 숙수/양파절임을 얹고 마지막으로 고추 냉이를 살짝 올려서 먹어주면 짭짤, 구수, 아삭, 매콤 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토핑올리기고추냉이올리기
스테이크덮밥 먹는 법

▼ 요약

'홍대개미'는 저희 가족이 고기가 먹고 싶은데 구이를 해서 먹기는 귀찮고 부담될 때 즐겨먹는 식당입니다. 고깃집에서 먹는 비용의 절반으로 고기도 먹고 한 끼 든든하게 밥으로 채울 수 있는 점이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몇가지 사항은 좀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나는 늦은 시간 이어서 그런지(오후 8시 50분 주문) 테이블 위에 예전에는 기본적으로 놓여있던 스테이크 소스가 없었던 점이고, 다른 하나는 식당에 계속해서 날파리가 몇 마리 날아다니는데 바로 옆 테이블 위에는 3마리가 죽어서 놓여있는데 나갈 때까지 치워지지 않고 방치되어 있었습니다.(저희가 처음에 앉았다가 자리를 옆으로 옮겨서 아마 알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서비스 태도입니다. 저는 물컵에서 고춧가루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설거지 해도 종종 나오니까 저는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다만 고춧가루가 너무 큰 게 붙어있었고 컵도 물기가 그대로 너무 많이 있어서(방금 설거지 한 것처럼) 컵 한 개를 교체 요구했는데 사과 한마디 없이 다시 가져다주면서 '쾅'하고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데 아이들도 깜짝 놀라 제 눈치를 볼 정도였습니다.  배달/포장 위주의 시간대인 건지 아니면 피곤해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식사하는 내내 기분이 별로였었습니다. 

 '밥은 맛있다! 그런데 가서 먹고 싶지는 않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아마 배달/포장을 해서 먹던지 다른 지점을 가던지 하지 않는 이상 다시 방문하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식당을 잃어버린 느낌입니다. 

계산서
계산서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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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하우스 할인해서 방문하기 -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구월점

직접 먹어봤다(식당)|2022. 3. 13. 19:08

금요일에 오랜만에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구월점을 다녀왔습니다. 최근에 이슈(내부고발)도 있고 해서 전혀 갈 생각이 없었는데 와이프님이 베이비 백립이 먹고 싶다고 계속 노래하셔서 저도 오랜만에 맛 좀 보려고 다녀왔습니다.

▼ 할인쿠폰

예전에 가입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둘째가 아웃백에서 돌잔치를 했습니다.) 아이디가 막힌 건지... 아웃백에 가기 전에 어플 먼저 깔고 할인되는 카드 및 포인트카드를 확인했는데 SK나 KT는 15% 할인이 되는데 LG는 혜택이 없었습니다. 제가 사용할 수 있는 할인혜택은 부메랑쿠폰(1만원) 밖에 없었습니다.

 

제휴서비스
각종 할인 방법

그래서 G마켓에서 '페이즈 기프트 푸드카페 5만원권'을 선구매해서 갔습니다. 그렇게 되면 10%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해서 가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합리적으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페이즈 상품권

▼ 식사

저희는 베이비 백립을 주문하려고 했으나 왠지 둘이 다 못 먹을 것 같아서 조금씩 맛볼 수 있는 기브 미 파이브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투움바 파스타 하나와 에이드하나, 맥주 한잔을 주문했습니다.

베이비 백 립 & 기브미 파이브

맨 처음에는 부시맨 브레드가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따뜻해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부시맨브레드
부시맨 브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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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주문했던 기브미 파이브가 나왔는데 주문할 때 전달받았는데 같이 제공되는 메뉴 중에 오지치즈프라이는 치즈스틱으로 변경되어 나왔습니다. 이것도 그 내부 폭로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다시 기분이 괜히 왔나 싶어 졌습니다.

 

기브미 파이브
기브미 파이브 (오지치즈프라이는 빠졌습니다.)

다음으로는 투움바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파스타인데 먹으면 입안이 쩍쩍 달라붙는 그 느낌을 정말 좋아하는데 역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크림도 끈적끈적해서 더 좋았습니다.

 

투움바 파스타
투움바 파스타

 

버섯이 너무 맛있는데 몇개 안들어 있습니다.

 

▼ 총평

맛은 투움바 파스타는 맛있었는데 기브미 파이브는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치즈스틱이 나온 것도 말이 안 되는 상황이고 백립도 딱딱하게 굳어져서 나와서 발라 먹느라 애좀 먹었습니다. 다만 매장에서 일하는 스태프분들이 친절하셔서 자칫 기분이 나빠질 수 있는 상황을 무난하게 넘기고 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아마도 다음번에 갈 일이 있다면 아이들이 꼭 가자고 하지 않는다면 굳이 재방문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돈내먹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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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월동 문학산 호랭이

직접 먹어봤다(식당)|2021. 9. 11. 12:10

화이자 백신접종을 마치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싶어서 와이프와 인천 구월동을 찾았습니다. 구월동으로 검색해 보니까 엄청 많은 맛집들의 리뷰가 있어서 고민을 하다가 특이한 이름의 '문학산 호랭이'라는 파스타 집을 선택했습니다.

주문전에 테이블과 인테리어 모습입니다. 새로 생긴 집인지 엄청 깨끗했고 화장실도 아주아주 깔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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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엄청 많은 리뷰가 있었고 사진도 많아 맛집인건 알겠는데 사실 파스타에 대해서는 까르보나라, 미트소스오븐스파게티 이렇게 둘만 알고 있는 파.알.못 이기때문에 와이프가 주문해주는데로 먹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스테이크도 먹어보고 피자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저녁약속이 있어서 파스타/샐러드/음료 이렇게 주문했는데 바게트를 추가해서 먹어서 그런지 양도 충분했습니다.

우측부터 '마늘빵', '생연어샐러드', '청양베이컨파스타'

주문한 메뉴 외에도 스테이크, 리조또, 필라프, 피자 등 여러 종류의 식사류가 있어서 저녁때 아이들과 와서 식사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다음번에는 아이들도 데리고 와서 큰아이가 좋아하는 스테이크랑 둘째가 좋아하는 피자도 함께 먹어야 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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