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해외)여행 준비: 환전 없이 여행하기

직접 가봤다(해외)|2024. 6. 11. 07:41

토스뱅크카드
토스뱅크카드

이번 일본 여행에서는 국내에서 한 푼도 환전하지 않고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토스뱅크카드 덕분입니다.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환율이나 수수료 등에 대한 걱정이 많지만, 이 방법을 통해 금전적인 손해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주요 카드 비교: 트레블월렛과 트래블로그

제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트레블월렛(TravelWallet)'과 하나은행의 '트래블로그' 체크카드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카드였습니다. 이들 카드는 해외에서 결제 시 별도의 수수료 없이 현지 화폐로 결제되며, 사전에 계좌에 외화를 환전해서 입금해야 합니다. 이 점에서 해외 결제 시 매우 유리합니다.

트래블로그(우)
트레블월렛(좌) / 트래블로그(우)

 토스뱅크 외화통장: 효율적인 환전 방법

토스뱅크 외화통장을 통해 일본 현지에서 ATM을 이용해 출금할 때, ATM의 수수료만 부담하면 됩니다. 특히 세븐일레븐 편의점의 ATM에서는 수수료 없이 바로 출금이 가능했습니다. 환전 수수료가 전혀 들지 않아 매우 경제적입니다.

MUFG BANK(우:수수료O)
SEVEN BANK(좌:수수료X) / MUFG BANK(우:수수료O)

 트레블월렛의 장단점

트레블월렛도 외화를 수수료 없이 환전할 수 있으며, ATM에서 출금이 가능합니다. 다만, 남은 외화를 한국 계좌로 송금할 때는 환전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이 때문에 저는 이번 여행에서 전부 토스뱅크에서 출금한 현금만 사용했습니다. 마지막에 간사이공항에서 남은 엔화를 모두 사용하고 모자란 부분은 카드로 결제해, 별도의 동전이나 지폐를 남기지 않았습니다.

 

트레블월렛 카드
트레블월렛 카드

 토스카드와 기타 서비스의 전망

처음에 환전을 전혀 하지 않아서 걱정했지만, ATM에서 수수료 없이 출금해 사용해 보니 앞으로 환전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어질 것 같습니다. 토스에서 제공하는 환전 수수료 면제는 한시적이지만, 경쟁상품들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 혜택이 계속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토스카드
토스카드

 

 추가 정보: 토스카드의 혜택

토스뱅크 카드는 해외 결제 시 1%의 카드 수수료가 발생하지만, 간편한 사용과 경쟁력 있는 환율 덕분에 많은 여행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실시간 환율 정보를 제공해 여행 중 환전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또한, 다양한 제휴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추가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 외화통장 거래내역(환전수수료X)01토스뱅크 외화통장 거래내역(환전수수료X)02토스뱅크 외화통장 거래내역(환전수수료X)03
토스뱅크 외화통장 거래내역(환전수수료X)

 요약

이번 여행을 통해 해외여행 시 환전 걱정 없이 카드를 활용하는 방법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토스뱅크 외화통장과 같은 편리한 금융상품을 이용해 스트레스 없는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 나은 서비스와 상품이 등장할 미래를 기대하며, 여러분도 이러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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