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페블(Logitech Pebble) 무선 마우스 3개월 사용기- M350 (with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직접 써봤다|2023. 2. 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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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즈음에 아이패드에서 글을 쓸 때 매번 터치하는 방식이 귀찮아서 매직키보드 알아 봤습니다. 그러나 후덜덜한 가격을 확인해 보고 포기했다가 많이들 사용한다는 페블 마우스를 구입해서 지금까지 아주 잘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 활용도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매우만족’ 입니다. 아이패드에서 사용하면서도 그동안의 불만이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PC에서 사용하면서도 같이 쓰는 마우스에 비해 전혀 부족하지 않고 오히려 무선의 장점 때문에 사용빈도가 더 많은 제품입니다.


로지텍 페블마우스
로지텍 페블마우스


제 경우에는 직업 특성상 캐드용 3 버튼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고 문서 작업 중에는 일반 스크롤 휠 마우스를 사용하는데 둘 다 줄이 있는 제품을 사용해서 걸리적거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일단 작은 사이즈의 무선 마우스라 훨씬 사용하는데 편리했습니다.


기존의 3버튼 마우스와 함께 사용
기존의 3버튼 마우스와 함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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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주요 기능이라면 역시 아이패드와 1차례 페어링 시키면 이후에는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에서 처럼 USB 동글처럼 생긴 리씨버를 PC에 연결시키면 별도의 페어링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USB 리시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USB 리시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USB 리시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활용성이 많은 게 PC에서 사용하다가 마우스 아래 버튼만 눌러주면 바로 아이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왔다 갔다 할 때 큰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USB 리시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리씨버를 연결하면 사진과 같이 나오면서 사용가능

▼ 요약

지금 글을 쓰면서도 페블 마우스를 사용하는데 마우스 자체의 성능은 다른 무섬 마우스의 성능과 크게 다를 것은 없습니다. 물론 그립감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좋다 나쁘다를 말하기 어렵지만 제 경우에는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만족하고 있는 점은 로지텍 K380과 같이 콤팩트한 사이즈에 어느 곳에서든 사용할 수 있는 휴대 성입니다. 특별히 외부 업무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가끔가다 외부에서 사용할 일이 생기면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매직키보드가 아니라면 대안이 없는 선택지가 아닐까 생각되는 제품입니다.

* 로지텍 페블 마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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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 [직접 써봤다] - 로지텍 K380 & NEXT 204BT 사용기

로지텍 K380 & NEXT 204BT 사용기

​ ​ 드디어 고르고 벼르고 고르고 벼르다 블루투스 키보드 '​​로지텍 K380'​을 구매했습니다. 추가로 PC에서도 사용하려고 '​​NEXT 204BT 블루투스 USB동글' 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평소에 많

k200ap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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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K380 & NEXT 204BT 사용기

직접 써봤다|2019. 5. 14. 08:11



드디어 고르고 벼르고 고르고 벼르다 블루투스 키보드
'​​로지텍 K380'​을 구매했습니다.
추가로 PC에서도 사용하려고
'​NEXT 204BT 블루투스 USB동글'
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평소에 많이 사용하는 '굿노트'에서는 크게
필요는 없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에버노트'에선
아무래도 아이패드에 직접 입력을 할때마다
불편해서 결국에는 고르고 골라서 구매를 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모델이 아니라 '6세대 아이패드'라서
별도의 순정 키보드는 없습니다.
물론 있다해도 애플의 사악한 가격때문에
구매했을 일은 없겠지만...

여튼 기존에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모델을
사용할때도 잠깐 저렴한 키보드 케이스를
사용해 보았는데 '펑션키'등의 문제로
거의 활용을 못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사용자 후기를 많이 확인하고
고민끝에 해당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구매후 1개월 정도가 지난 지금
후회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사진에서 처럼 기존에 업무에 사용하던 기계식
키보드에서의 업무 효율을 볼수 없겠지만

​ '​F1 아이패드', '​F2 아이폰', '​F3 PC'

이런 조합은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휴대성 또한 매우 뛰어나서 출/퇴근시 항상 아이패드와
함께 가방에 넣어서 들고 다녀도 부담없는 사이즈와
무게라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키감인데... 이점도 노트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받아 들일수 있는 정도의 선택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 쓰고 있는 이 글도 'K380'으로 작성 중인데
무리없이 무난하게 작성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더 사용해 봐야 하겠지만
배터리, 휴대성, 멀티기능 등을 생각하면
가격대비 성능은 최고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굿노트/에버노트 외에도 여기저기 많이 사용해
보고 내용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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