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페블(Logitech Pebble) 무선 마우스 3개월 사용기- M350 (with 아이패드 에어 5세대)
3개월 전 즈음에 아이패드에서 글을 쓸 때 매번 터치하는 방식이 귀찮아서 매직키보드 알아 봤습니다. 그러나 후덜덜한 가격을 확인해 보고 포기했다가 많이들 사용한다는 페블 마우스를 구입해서 지금까지 아주 잘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 활용도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매우만족’ 입니다. 아이패드에서 사용하면서도 그동안의 불만이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PC에서 사용하면서도 같이 쓰는 마우스에 비해 전혀 부족하지 않고 오히려 무선의 장점 때문에 사용빈도가 더 많은 제품입니다.
제 경우에는 직업 특성상 캐드용 3 버튼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고 문서 작업 중에는 일반 스크롤 휠 마우스를 사용하는데 둘 다 줄이 있는 제품을 사용해서 걸리적거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일단 작은 사이즈의 무선 마우스라 훨씬 사용하는데 편리했습니다.
▼ 기능
주요 기능이라면 역시 아이패드와 1차례 페어링 시키면 이후에는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에서 처럼 USB 동글처럼 생긴 리씨버를 PC에 연결시키면 별도의 페어링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게 생각보다 활용성이 많은 게 PC에서 사용하다가 마우스 아래 버튼만 눌러주면 바로 아이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왔다 갔다 할 때 큰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요약
지금 글을 쓰면서도 페블 마우스를 사용하는데 마우스 자체의 성능은 다른 무섬 마우스의 성능과 크게 다를 것은 없습니다. 물론 그립감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좋다 나쁘다를 말하기 어렵지만 제 경우에는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만족하고 있는 점은 로지텍 K380과 같이 콤팩트한 사이즈에 어느 곳에서든 사용할 수 있는 휴대 성입니다. 특별히 외부 업무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가끔가다 외부에서 사용할 일이 생기면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매직키보드가 아니라면 대안이 없는 선택지가 아닐까 생각되는 제품입니다.
* 로지텍 페블 마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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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 [직접 써봤다] - 로지텍 K380 & NEXT 204BT 사용기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내돈 내산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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