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메나 5.1 PRO 충전식 LED 캠핑용 랜턴 구입기

직접 써봤다|2022. 4. 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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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다니면서 필수로 있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랜턴입니다. 저도 처음 캠핑을 시작할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배터리 넣는 전등 하나 와 작업등 하나로 시작해서 다녔습니다. 지금은 작은 충전식 랜턴(크래모아) 제품과 전선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등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타프나 텐트 밖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어서 이번에 충전식 LED 랜턴인 루메나 5.1 PRO 랜턴을 구입하였습니다.

루메나 5.1 PRO

▼ 구성

구성품으로는 기본박스, 랜턴본체, 전원선(아답터), USB Type C 케이블, 카라비너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충전하는 방법이 2가지로 되어있는 점이 구매를 하게 된 큰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구성품

▼ 디자인

보통 대부분의 캠퍼들이 랜턴을 구매할때 크래모아 쓰리페이스 제품과 루메나5.1 제품에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중에 출시된 루메나 5.1 시리즈가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기능 적인 면은 둘째 치더라도 5면이 구분되어 빛나는 모습과 버튼의 만듦새 그리고 패키지 구성까지 신경을 많이 썼다고 생각됩니다.

전면후면삼각대마운티삼각대마운트
전면/후면/삼각대연결부(2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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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가장 중요한 성능인데 제품 사양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많이들 비교하는 프리즘 쓰리페이스 M과 비교해 봤을 때 가격에서는 저렴하지만 배터리 용량에서 루메나 PRO가 20,100mAh, 쓰리페이스 M이 17400mAh로 루메나 쪽이 좀 더 큰 용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용시간은 밝기에 따라 다르니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양비교
제품사양비교

 

▼ 요약

랜턴을 고르면서 많은 유튜브나 카페에서 사용기를 참고 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다른 제품들도 많은 종류들이 있지만 기왕 구매해서 오래 사용할 생각이라면 루메나 또는 크래모아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중복투자를 막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루메나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아직 캠핑장에서 사용은 못해봤지만 텐트 밖에서나 텐트 안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전등이 켜져 있는 방에서 켜봤는데 눈이 부실 정도로 밝아서 성능에는 의심이 없습니다.

 

터보모드
터보상태
전구색
전구색


어서 5월달이 돌아와서 캠핑장에서 사용해 보고 싶어 지는 데 사용해 보고 사용기도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루메나 5.1 PRO 클릭해서 구매하기 *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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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ENA FAN STANDARD 3 리미티드 에디션 사용기(고릴라캠핑)

직접 써봤다|2021. 8. 10. 10:30

여름캠핑을 준비하면서 가장먼저 구매를 고려한 제품이 바로 선풍기 또는 캠핑에어컨이었습니다. 하지만 차에 짐을 고려해서 현실적으로 캠핑에어컨은 무리가 있었고 사실 가격도 부담이 되었습니다. 실제 작년에 알아 봤을때 보다 훨씬 비싸진 느낌도 들고 중고가격도 오년이상된 제품이 25~30만원정도로 형성되어 일단 보류하고 기존에 갖고있던 써큘레이터에 한대더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캠핑트렁크에 가서 크레모아 V600을 사려다 잠깐 고릴라캠핑에서 작은 타프를 알아보려 들렸는데 입구에서 판매하는 루메나 FAN STANDARD 3를 그냥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가방하고 가죽 스트랩에 비너까지 구성되어 큰 고민없이 구매했습니다.

고릴라캠핑

구매해서 구성을 살펴 봤습니다. 사실 사기전에 선풍기보다 가방이 더 마음에 들어서 구매한 건데 박스를 열어서 제품을 열어보니 실제로 선풍기/충전케이블 외에도 좀더 많은 제품들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캠핑장에 가져가서 사용하는데 가방에 추가로 크레모어 전등, 아이패드, 학습지용테블릿, 기타 충전케이블등을 넣어서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방의 만듬세도 좋아서 막내아들은 자기 가방으로 쓰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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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메나 에코 패키지
좌측으로 부터(루메나 팬 스탠다드3 본품, 가방, 가죽 스트랩)

크레모어 제품을 보면 제품을 단순하게 선풍기 기능으로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천장같은 곳에 매달아서 서큘레이터 역할로 사용할 수 있는데 루메나 제품도 가죽스트랩과 비너를 사용해서 천장에 매달아 사용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런 점을 보면 결코 크레모어 보다 활용도가 떨어지지 않게 사용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가죽스트랩 & 비너

저는 이번 여름 캠핑에서 선풍기를 2대 챙겨서 갔는데 한개는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구매한 박스팬 형태의 제품이고 한개는 루메나를 가지고 갔습니다. 작아서 살짝 걱정을 했지만 충전으로 무선기능이 된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면서도 종종 충전도 해주면서 사용하니 방전에 대한 우려도 없이 2박3일 잘 사용하다 왔습니다. 설명서를 읽기전 까지 회전이 된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설명서를 보니 회전도 가능해서 선선한 저녁시간에는 회전으로 해놓고 3명이 잘 사용 했습니다.

캠핑장에서 더 이쁜거 같습니다.

설명서를 잘 읽는 타입이 아니라 아직도 모르는 기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캠핑이 아닐때에도 사무실에서 사용하면서 기능을 확인해 보면 좋을 듯하네요. 정말 오랜만에 맘에드는 캠핑탬을 장만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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