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펜슬 펜촉 보호(1세대/2세대 공용) - 아이펠리 실리콘 펜촉 사용기

직접 써봤다|2022. 4. 16. 11:02

집에 애플펜슬1세대와 2세대 두개가 있습니다. 2세대는 제가 사용하고 1세대는 큰아이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아이패드 미니6세대는 필름이 종이질감보다는 좀 더 부드러운 표면이라 상관없는데 큰아이의 아이패드 9세대는 조금 거칠거칠한 표면의 필름이라 팬슬촉이 마모가 심해질까 봐 펜슬 촉을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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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펠리 실리콘 펜촉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두 가지 타입의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 있는데 하나는 커버로 씌워서 사용하는 제품과 다른 하나는 펜슬 촉을 아주 변경해서 사용하는 타입이 있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1세대 사용할 때 열수축튜브를 사용했었는데 처음에는 잘 사용되다가 어느 순간 떨어져 나가서 다시 잘라서 사용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촉을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실리콘 펜촉
아이펠리 실리콘 펜촉

 

1세대 & 2세대 공용

아이펠리 실리콘 펜촉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1세대와 2세대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었습니다. 거기에 펜촉이 두 개가 들어있어 한번만 구매해도 되는 점도 좋았습니다. 다만 선택을 할 때 일반 강화유리에 사용하는 제품과 종이질감에 사용하는 제품이 나뉘어 있어 반드시 확인하고 구매해야 합니다.

 

펜촉이 2개들어 있음
펜촉이 2개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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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기감, 인식률

아이패드 미니에 사용해 보았습니다. 기존에 순정으로 달려있는 펜촉과 크게 다른 점은 없어보였습니다. 후기 중에 거친 필름 재질의 아이패드에서는 펜촉이 생각보다 빨리 닳는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다행히 아직 큰아이 아이패드9세대의 거친 필름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눈에 보이게 빨리 닳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필기감
글씨를 잘못써서 죄송합니다.(펜슬은 잘써지네요)

*클릭해서 구매하기*

아이펠리 실리콘 펜촉

기존에 펜촉을 제거후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아이러브스킨

펜촉을 구매하면서 보호 스킨도 구매했는데 저는 모나미 볼펜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구매했는데 부착하기도 쉽고 나중에 제거도 쉬워서 아이러브스킨 제품으로 2종류(1세대, 2세대) 구매했습니다. 얼마나 보고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부착하고 나니깐 뭔가 뿌듯합니다. 

한제품에 두가지 종류가 들어있습니다.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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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펜슬 2세대 구매/개봉기(for IPad Mini6세대)

직접 써봤다|2022. 1. 3. 23:57

3년간 사용해 오던 아이패드 6세대와 애플 펜슬 1세대를 정리하고 '아이패드 미니 6세대''애플펜슬 2세대'를 새로 들여오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6세대에서 미니로 변경하게 된 이유는 다음 미니 리뷰에서 말씀드리고 오늘은 펜슬 구매부터 개봉까지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개봉상태
미개봉 박스

 구매

전에 사용하던 1세대 애플 펜슬은 아이패드 미니6세대에는 호환이 불가해서 2세대 펜슬을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저렴하게 얼마 사용 안 한 중고제품을 당근 마켓이나 번개장터에서 구매해 보려고 알아봤지만 1~2개월 사용한 제품은 신품과 거의 가격차이가 없고 조금 저렴하게 나 온제 품은 너무 오래 사용했거나 올라오는 즉시 판매가 돼서 중고보다는 새 제품으로 선택지를 변경했습니다. 거기에 저는 1/3부터 다이어리로 출근하자마자 사용해야 해서 급하게 쿠팡 로켓 배송으로 구매했습니다. 

애플펜슬 2세대 클릭해서 확인하기

애플펜슬
애플펜슬 2세대

 배송

역시 로켓배송은 정말 엄청난 혁신인 거 같습니다. 새벽 배송의 경우에는 밤에 주문했는데 아침 출근하려고 6시 전후로 밖에 나가보면 도착해 있어 깜짝깜짝 놀라곤 했습니다. 물론 배송해 주시는 분들의 노고가 있어 가능한 일이겠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애플 펜슬도 주문하고 다음날 오후 3시 정도에 도착을 해서 바로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박스만 보고 다른 제품인 줄 알정도로 내용물에 비해 크게 배송되어서 왔는데 열어보니 완충재로 보호돼서 온 걸 알 수 있었습니다. 

 

포장상태
애플펜슬 포장상태

 성능

일단 기존에 1세대와 비교해 보면 테블릿의 차이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종이에 선을 긋는 느낌이었습니다. 거기에 전에 사용할 때는 글을 쓸 때마다 통통 튕기는 느낌과 소리가 나서 신경에 거슬렸는데 2세대는 뭔가 쫀득한 느낌이 나는 것처럼 화면과 밀착되어 표시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건 뭐 주관적인 점이라 다르게 생각되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라미네이팅 처리에 따라 일반 보급형 아이패드 시리즈와 아이패드 에어/프로/미니 6세대의 결정적 차이가 발생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아이패드 미니 6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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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아이패드 미니6세대는 별도로 좀 더 사용해 보고 활용성이나 성능에 대해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역시 애플 펜슬 2세대는 1세대와의 확실한 차이점으로 금세 제품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배터리라던가 필압 등과 같은 전문적인 내용은 테크 관련 블로거가 아니기에 설명드리기 어렵지만 두 가지는 확실하게 좋아진 점을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첫째는 바로 '충전'입니다. 기존에 좀 기괴하게 태블릿에 꽂아서 충전하는 방식에서 옆면에 마그네틱을 이용해서 충전하는 방식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개선된 방식이라 생각됩니다.

 

충전(측면마그네틱)
충전중(ESR 슬림 폴리오 태블릿 케이스)

 

 

아이패드미니6 케이스 - ESR 슬림 폴리오 태블릿 케이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 케이스 구매기를 공유하려 합니다. 비싸게 구매한 아이패드 미니를 케이스도 없이 사용한다는 것은 너무 위험하기도

k200apc.tistory.com

그리고 둘째는 '더블 탭'입니다. 펜슬을 두 번 톡톡 두드리면 지우개로 변경되는 방식이 생각보다 유용해서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부수적으로 디자인도 좀 더 이뻐진 점도 있지만 이건 주관적인 부분이라 각자 판단에 따라 다를 거라고 생각됩니다.

 

박스상태
박스상태
구성품
구성품

어쨌든 2~3일 사용해 보니 기존제품과 비교해서 좀 더 '완성형'에 가깝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사용하면서 생기는 저만의 팁이나 문제점을 종종 공유하겠습니다.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 중 하나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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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펜슬 사용기(1세대) 및 활용기

직접 써봤다|2018. 11. 18. 15:25

아이패드6세대로 바꾸고 애플펜슬을 사용하기 시작한지 3달이 조금 넘어가는 시점에서 그동안 내가 정말로 잘 사용했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간단한 사용기 or 활용기를 작성해 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다른 고수님들이나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보기에는 허접해 보일수도 있고 답답하게 느끼실 수 있으나 100% 제가 느낀 점을 정리해서 올리는 거니 이해해 주실거라 생각 합니다.

 

"첫째" 주로 사용하는 어플

EverNote, GoodNotes, LumaFusion, Pixomatic, Sketches Pro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에버노트/굿노트가 대부분이고 나머지어플은 블로그에 사진 올릴때 이외에는 거의 사용을 안합니다. 기능도 조금 어렵고...  최근에는 Procreate어플을 받았는데 연습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전부 유료어플이지만 여럿이 함께 구매해서 금액적인 부담은 적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노트어플은 업무에 많이 사용하고 있고 동영상편집 및 사진편집 어플은 이제 시작하고 있는 블로그에 사용하기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둘째" EverNote어플 활용하기

애플펜슬을 사용하기 전에는 주로 EverNote만 사용해서 각종자료의 백업등의 위주로 사용했습니다. 에버노트는 사실 애플펜슬이 없더라도 훌륭한 비즈니스용 어플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3년전부터 프리미엄버젼으로 유료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연간으로 결제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연간 55,000원을 지불하고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알게된 사실인데 남미쪽을 통해서 구입하면 훨씬 저렴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는 걸 알고는 저도 VPN을 통해서 아주 저렴하게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략 5~6천원대에 구매하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검색해보면 잘 나와있습니다. 몇차례 시도만에 저도 성공 할 수 있었습니다.

 

짜잔~ 그런데 한편으론 그전에 알았다면 약 10년치를 절약할 수 있었는데... ㅜㅜ 역시 '아는게 힘'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여튼.... 어쨌든 EverNote는 그동안 업무용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제 삶에 많은 도움을 주는 어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좋은 어플에 애플펜슬을 더해서 사용하니 좀더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 할 수 있더라고요. 직접적으로 애플펜슬을 사용해서 EverNote에 입력할 일은 별로 없습니다. 다만 제가 두번째 설명할 어플인 GoodNotes에서 작성해서 EverNote로 넘겨서 저장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GoodNotes로 작성된 문서>

 

<내보내기를 사용해서 EverNote로 송부>

 

<옮겨진 문서는 원하는 폴더로 이동>

 

뭐 대충 이런식으로 옮겨진 클라우드에서 관리되고 있어서 아이패드의 용량에는 크게 영향은 없습니다. 얼마전에 중국출장갔을때는 필요한 폴더만 오프라인으로 저장해서 사용하고 나중에 다시 지우는 방식으로 용량관리를 했습니다.

 

 

"셋째" GoodNotes어플 활용하기

현재는 굿노트가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입니다. 예를 들어 주간업무 회의나 아니면 기본적인 양식이 있는 회의에서는 해당파일을 pdf로 만들어서 넣어가면 별도의 출력물이 필요 없이 회의를 참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리를 없애고 KeyNote와 EverNote를 사용해서 스케쥴러를 만들어서 무겁게 다이어리를 챙길 필요게 만들었습니다.

KeyNote를 전혀 처음 사용해봐서 유튜브와 블로그를 검색해서 KeyNote에서 하이퍼링크를 만들어서 pdf에서 앞뒤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스케쥴러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쁘게/아름답게 만들수 있는 기능이 탑제되어 있지 않는 저는 기능 위주로만 만들어서 사용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스케쥴러 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다음에 정리해서 올리는걸로 하고 일단은 소개만 하면  왼쪽이 월간계획이고 오른쪽이 일간계획입니다. 원간계획에서 파란색 사각형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날짜의 일간계획으로 넘어가고 다시 일간계획에서 좌측상단의 집모양을 클릭하면 월간계획으로 넘어가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간단한 시연 동영상입니다. 다음번에는 간단하게 만든 방법과 12월달 스케쥴러도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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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마트 중동점(애플펜슬 체험)

직접 가봤다(국내)|2018. 9. 9. 13:34

주말에 넘나 심심해서 평소에 고민해왔던 애플펜슬을 체험해 볼까 하고 검색을 해봤습니다. 주변에는 예전에 스퀘어원에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얼마전에 가보니 없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찾은 곳이 바로바로 '일렉트로마트 중동점' 여기에 A store가 있더라고요!!

 

저는 아이패드1세대 미니2, 미니레티나 그리고 아이폰 4/5/5S/6플러스/6S 이렇게 애플 제품을 사용해 왔는데요... 현재는 아이폰6S/아이패드5세대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즐겨사용하는 어플은 에버노트/pdf note/good note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good note와 pdf노트는 거의 회사업무상필요한 문서들을 저장해 놓고 회의때 사용하는 용도외에 간단한 필기 정도 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이패드의 활용도 인데... 저는 일반적으로 회의참석시 다이어리에 메모를하고 나중에 몰아서 에버노트에 타이핑해서 저장해 놓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사실 한번 작성한 내용을 바로바로 타이핑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기억도 잘 안나고 번거롭기도 해서 최근에는 아이패드에 바로필기하고 그상태로 에버노트에 올려버리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 시피 아이패드5세대는 애플 펜슬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와콤의 스타일러스와 5세대 아이패드를 사용하는데 이게 생각만큼 필기감이 좋지 않아서 지금은 거의 방치상태에있습니다.

 

 

일단은 애플펜슬이 과연 와콤의 스타일러스보다 훨씬 다른 성능을 낼수 있는지 너무 궁금해서 귀찮지만 체험해보기로 맘먹고 일렉트로마트에 방문했습니다.

 

 

입구에서 일렉트로맨이 맞아주네요.. a store는 입구 바로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역시 아이들은 도착하자마자 게임에 집중해 버리네요... 어쨌든 덕분에 저는 슬슬 여유있게 구경했습니다. 평소 관심이 있었던 짐벌부터 ppt용 프리젠터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애플펜슬이 없더라고요... 이거보러 온건데 ㅡㅡ;;;; 이대로 돌아가기 아쉬워서 직원분한테 물어보니 체험용 애플펜슬을 가져다 주시더라고요... 앗싸~ 다만 옆에 삼성 매장처럼 고리를 달아서 체험용으로 놓으면 좋을텐데 말해야 가져다 주시는건 좀 불편하더라고요. 여튼 직원분이 옆에 착 달라 붙어있어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역시는 역시였습니다.

 

우선은 아이패드6세대에 낙서를 해보고(메모장) 아이패드 프로에 낙서를 해 봤습니다. 대박!!! 내가 사용하는 와콤하고 비교를 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비교라는걸 깨달았습니다. 물론 애플의 아이패드와 애플의 애플펜슬이 더 궁합이 맞는게 말이 될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이렇게까지 이질감 없이 펜슬이 작동할 줄은 몰랐습니다.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애플펜슬 체험내용을 많이 봤는데 저는 프로까지는 필요 없고 6세대면 만족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분의 허락이지만... 일단 트라이 해봐야겠죠 뭐~

 

일렉트로마트 입구쪽에는 a store 외에도 삼성/엘지의 휴대폰/컴퓨터 매장이 위치해 있어서 바로 비교해 보기 넘나 좋더라고요. 삼성의 갤럭시 탭 S4도 사용해 봤는데 스타일러스가 이것도 맘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이녀석도.

 

 

외에도 수많은 가전제품과 장난감등이 있더라고요, 건프라도 전시되어 있고 특히나 제가 가장 갖고 싶어하는 RX100도 만져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은 제가 갖고있는 패드하고 스타일러스를 먼저 처리해야 하겠네요... 애플워치도 4가 나온다는 소문이 있던데 우선은 아이패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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