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에 해당하는 글 2

애플워치 SE2 구매기 & 활용기

직접 써봤다|2023. 2. 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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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애플워치3를 한 달 정도 사용하다 당근 시키고 나서 몇 년간 가성비 끝판왕처럼 보이던 샤오미밴드를 주로 이용하며 지냈습니다.

 

애플워치3세대(나이키 에디션)
애플워치3세대(나이키 에디션-당근완료)

 

2021.09.17 - [직접 써봤다] - 샤오미 미밴드 6 구매/개봉/설정기

 

샤오미 미밴드 6 구매/개봉/설정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샤오미 미밴드6 한글판'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니고 구매한 내역과 제가 느낀 간략한 소감입니다. 스마트워치는 처음 구매한게 애플의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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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이도 있고 단순하게 메시지 알람용으로만 사용되는 미밴드보다는 최근에 건강우려도 있고(혈압약을 먹는 중입니다.ㅜㅜ) 디자인 적인 측면에서도 애플워치가 더 끌리는 게 사실이었습니다.

투여약 알림 서비스투여약 알림 서비스
투여약 알림 서비스


최근 까지는 사실 애플워치에 대해서 전혀 알아보지 않다가 애플워치 SE2가 출시된걸 얼마 전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애플워치8과의 차이점을 찾아보니 사이즈(45mm)AOD(Always On Display)정도… 물론 다른 점들도 몇 가지 있지만 제가 체감하기에는 이 정도가 전부였습니다.(전부라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지만) 결정적인 한방은 바로 가격이었습니다. 30만 원대의 가격… 여러 차례 고민 끝에 가성비의 SE2로 와이프님께 허락을 받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물론 44mm 스페이스그레이 색상으로 주문했고 바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애플워치 스페이스 그레이(케이스 장착상태)애플워치 스페이스 그레이(케이스 장착상태)애플워치 스페이스 그레이(케이스 장착상태)애플워치 스페이스 그레이(케이스 장착상태)
애플워치 스페이스 그레이(케이스 장착상태)


외관상은 예전에 사용하던 3과는 크게 다른 점을 몰랐지만 디스플레이 구성과 하드웨어는 많이 좋아졌다고 들었습니다. 역시 디자인은 뭐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이뻤습니다. 물론 AOD가 지원되면 더 좋았겠지만 그랬다면 배터리 스트레스가 좀 더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Series 8 / SE / Ultra 사양
Series 8 / SE / Ultra 사양(AOD 지원/미지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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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달 조금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필름에 케이스에 스트랩까지 여러 가지 구매를 했습니다. 물론 알리 익스프레스를 이용해 거의 2주에서 3주 넘게 걸려 받았지만 나름 수준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가격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아주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워치 SE2 나이키 워치 페이스
애플워치 SE2 나이키 워치 페이스


그리고 한 달 동안 사용하면 최대한 많은 기능을 써보려고 하는데 역시 힘듭니다. ㅎㅎ 그래도 제가 약을 하루에 몇 번씩 먹고 있는데 시간에 맞춰 알람이 오는 점과 차에 원격 시동걸기 그리고 바로바로 날씨와 온도를 체크하는 등에 대한 기능들은 생각보다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몇 가지 유료 어플들도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 잘 몰라서 익숙해지면 다음에 하나하나 포스팅하는 기회를 갖도록 해보겠습니다.

애플워치 어플 서비스(기아 커넥트/날씨)애플워치 어플 서비스(기아 커넥트/날씨)애플워치 어플 서비스(기아 커넥트/날씨)애플워치 어플 서비스(기아 커넥트/날씨)
애플워치 어플 서비스(기아 커넥트/날씨)

 

* 애플워치 SE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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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내돈 내산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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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밴드 6 구매/개봉/설정기

직접 써봤다|2021. 9. 17. 10:27

안녕하세요~ 오늘은 '샤오미 미밴드6 한글판'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니고 구매한 내역과 제가 느낀 간략한 소감입니다. 스마트워치는 처음 구매한게 애플의 애플워치3 였습니다. 말그대로 앱등이라 아이폰, 아이패드, 펜슬, 에어팟...등을 사용하고 있어 당연히 애플워치를 구매했지만 1달정도 사용하고 중고로 판매했습니다. 아무래도 스마트기기는 구매에 앞서 명확한 사용 목적이 있어야 하는데 사실 저는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문자/알람 용도외에는 특별히 활용하는 기능이 없어 정말 시계로만 사용했습니다. 다음으로 구매한 제품이 샤오미 미밴드4였는데 애플워치와는 비교 할 수 없지만 정말 극강의 가성비를 보여주며 카톡/문자/전화 알람등의 기능과 간간히 날씨/활동량에 대해서도 체크 할 수 있어 정말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배터리도 일주일 넘게 사용해도 문제 없어서 가끔 생각날때 충전해주며 사용했었습니다. 다만 사용하다 줄이 끊어져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근마켓에서 판매한 애플워치3 셀룰러버젼

이참에 다른 제품을 알아보다 거의 동일한 디자인에 좀더 넓어진 화면에 좀더 편해진 충전방식을 적용한 미밴드6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화면을 전체 사용하니까 확실히 시인성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다만 커진 화면 만큼 배터리 소모량도 늘어날 꺼란 예상은 하지만 그래도 애플워치처럼 매일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없으니 정말 돋보이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밴드6의 구매는 쿠팡 로켓배송으로 했는데 오후에 주문해서 새벽에 도착해서 받았습니다. 아침 출근하는 시간에 문앞에 도착 메시지가 두둥~(큰애꺼 까지 2개 구매했습니다.)

2개 구매애 13시간만에 도착... 무료배송...

박스는 전에 구매했던 미밴드4와 비슷하고 페키지도 워치 + 충전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충전은 급한 마음에 차에서 하면서 왔는데 회사도착까지 20분 정도에 30%정도 충전되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빠른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동기화 전이라 실제시간과는 다르게 시작됩니다.

회사로 걸어오는 길에 Mi Fit 앱을 받아서 동기화까지 하고 설정을 완료하는데 10분정도 걸렸습니다. 역시 카톡이나 문자 등도 문제없이 사용 가능했습니다.

아직 몇시간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기존의 제품들과 유사한 사용법에 기능들을 지원하고 있는 '미밴드6' 앞으로도 쭈욱 사용하면서 특이한 점이 있다면 다시 포스팅 하기로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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