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의 구조독 아이패드 매직 키보드3세대 구매후기

직접 써봤다|2024. 6. 26. 19:00

구조독 매직 키보드(클릭해서 구매하기)

▼ 저렴한 가격의 구조독 아이패드 매직 키보드 구매기

구조독 아이패드 매직 키보드는 정품 매직 키보드의 높은 가격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게 되는 대안입니다. 저 역시 쿠팡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게 되었고, '망설임은 배송만 늦출 뿐'이라는 말처럼 빠르게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일단 가격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후기에서 언급된 단점들도 어느 정도 감수할 생각이었습니다.

배송완료(쿠팡)배송완료(쿠팡)
배송완료(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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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수로 주문한 흰색 키보드, 그래도 괜찮아!

검정색을 구매했다고 생각했지만, 흰색을 잘못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흰색도 예뻐서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다시 보내고 받는 시간을 기다릴 자신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흰색을 사용 중입니다. 

 

흰색 매직 키보드
흰색 매직 키보드

 

 

GOOJODOQ 구조독 매직 키보드 3세대 GK03 아이패드 키보드 아이패드 케이스 A1890

GOOJODOQ 구조독아이패드용 매직 키보드3세대 / A1890 GK03 / 블랙★ 호환모델 ★IPad Pro 12.9 인치 (6/5/4/3 세대);IPad Pro 11 인치 (4/3/2/1 세대) 및 iPad Air 10.9 (5/4 세대)IPad 10 세대 (10.9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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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게의 부담, 하지만 안정감 있는 사용

며칠 사용해본 결과, 역시나 무게가 무겁습니다. 저는 차량으로 출퇴근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오래 들고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다만,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가벼운 노트북 정도의 무게로 감안할 수 있습니다. 터치패드의 아래쪽만 클릭이 되는 부분은 조금 아쉬웠지만, 적응하면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최대 기울기
아이패드 최대 기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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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건감과 충전의 편리함

별도로 충전해야 하는 충전 방식이나 타건감은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무거운 무게도 노트북처럼 사용할 때 안정감을 주어서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연결도 간단해서 처음 1~2초 딜레이가 있지만 그 후에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키보드 보호커버 포함
키보드 보호커버 포함

▼ 작은 키보드, 그러나 적응할 수 있는 크기

키보드 크기가 작아서 불편한 점도 있지만, 이전에 사용하던 로지텍 K380보다는 조금 작은 느낌이었습니다. 적응하면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이 포스팅을 아이패드 키보드로 작성하고 있으니 적응하는 데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키보드 별도 충전 방식
키보드 별도 충전 방식

 

▼ 요약(사용 후기 예정)

잠깐 사용하면서 생각해 본 장단점을 정리해봤습니다. 2~3개월 사용해 보고 다시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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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80 키보드 사용 후기: 5년 동안의 경험과 장단점

직접 써봤다|2024. 6. 17. 07:20

K380
K380

 5년 동안 사용해 온 K380 키보드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공유하려 합니다. 처음에는 아이패드 용도로 구매했지만, 지금은 회사 사무실에서도 풀사이즈 키보드보다 더 자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 포스팅도 K380으로 작성하고 있는데요, 이 키보드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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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의 기기와 편리한 전환

K380 키보드는 기본적으로 3대의 기기와 연결할 수 있으며, 기기간 전환도 펑션키(F1, F2, F3)만 눌러주면 되어 매우 편리합니다. 저는 F1은 아이패드, F2는 아이폰, F3은 회사 PC에 설정해 두었어요. 기기 간의 전환이 필요한 순간마다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능키(F1, F2, F3)
기능키(F1, F2, F3)

▼ 키감과 손가락 피로도

K380의 또 다른 큰 장점은 키감입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기계식 키보드도 만족스럽지만, 장시간 사용 시 손가락이 피로해지는 단점이 있더라고요. K380은 스트로크가 짧아 손가락 피로가 덜해 오래 타이핑해도 부담이 적습니다. 타격감을 중시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부족할 수 있지만, 손가락 피로를 고려한다면 K380을 강력 추천합니다.

 

K380(5년된 제품)
K380(5년된 제품)

▼ 컴팩트한 사이즈와 뛰어난 휴대성

K380의 작은 사이즈도 큰 장점입니다. 출근할 때 슬링백에 아이패드와 K380 키보드를 함께 넣고 다녀도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컴팩트한 디자인 덕분에 휴대성이 뛰어나죠. 배터리 수명도 길어서 AAA 사이즈 배터리 2개로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능과 사이즈가 뛰어나 큰애 수행평가시험기간에 자료 정리할 때도 학교나 스터디카페에 부담 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위(내꺼), 아래(아들꺼)
위(내꺼), 아래(아들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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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한 점

하지만 몇 가지 단점도 있습니다. 특히 아이패드와 함께 회의에 다닐 때 키보드를 따로 들고 다녀야 하는 점이 조금 번거롭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에 쿠팡에서 구조독 키보드 케이스(애플 매직 키보드 유사 제품)를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은 아이패드와 키보드를 하나로 합쳐 회의 시 훨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GOOJODOQ 구조독 매직 키보드 3세대 GK03 아이패드 키보드 아이패드 케이스 A1890

GOOJODOQ 구조독아이패드용 매직 키보드3세대 / A1890 GK03 / 블랙★ 호환모델 ★IPad Pro 12.9 인치 (6/5/4/3 세대);IPad Pro 11 인치 (4/3/2/1 세대) 및 iPad Air 10.9 (5/4 세대)IPad 10 세대 (10.9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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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전반적으로 K380은 여러 면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큰아이에게도 같은 모델을 사주었는데, 아이도 아주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스터디 카페에서도 조용한 타격음 덕분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건 모르고 일단 내구성능은 정말정말 만족 스럽습니다. 5년간 사용하면서 아직 고장난 곳이 없을 정도로 품질은 대만족 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구조독 제품에 대한 사용 후기를 공유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배송 중입니다.)

 

클릭해서 K380 구매하기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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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아이패드 배터리 버젼 PC로 확인하기 - 아이패드 5세대

직접 써봤다|2022. 8. 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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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처분하고 아이패드 에어 5세대로 기변을 했습니다. 당연히 아이패드 미니는 당근 시켰는데 그 과정에서 구매하는 사람이 배터리 성능을 물어봤지만 찾을 수가 없어서 아주 당황을 했었습니다.

 

아이패드에어 5세대/필름/케이스 솔직 사용후기

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사용한 지 5개월 정도 지난 시점에서 무슨 생각에서였는지 기변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갑작스럽다기보다는 미니에서의 주된 목적인 책 읽기를 소홀히 하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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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아이폰4부터 시작해서 아이폰12 미니까지 지금까지 아이폰만 사용하면서 무수히 많은 중고폰 거래를 했지만 아이폰 배터리는 바로 확인이 가능해서 한 번도 어렵게 확인한 적이 없었는데 아이패드는 어느 순간부터인지 배터리 성능을 하는 인터페이스가 사라져 버려서 잘 몰랐던 저는 당황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이폰1아이폰2
아이폰 배터리 성능 체크

 

아이패드 배터리 성능 확인

아이패드도 검색을 해보니 배터리 성능 확인 방법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그중에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저는 아이패드에서 직접 확인하는 방법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설정’에서 ‘개인 정보 보호’를 선택해 준 후에 아래 ‘분석 및 향상’을 선택해 줍니다.

설정
설정
개인정보보호
개인 정보 보호
분석및향상
분석 및 향상


'분석 및 향상'을 선택하면 맨 위쪽에 분석 데이터를 선택해 주는데 'iPad 분석 공유'가 활성화 되어 있어야 합니다. 만약 활성화가 안되어 있을 경우 활성화시켜 준 뒤에 최소 하루정도 뒤까지 기다려 줘야 충분한 정보가 저장됩니다.

분석데이터
분석 데이터


‘분석 데이터’를 선택하면 각종 데이터가 나오는데 그중 ‘log-aggregated-날짜’를 찾아 선택해 줍니다. 이때 가장 최근의 날짜를 선택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데이터
데이터(log-aggregated)


파일을 열어보면 엄청 많은 양의 텍스트가 길게 아래까지 나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battery.MaximumCapacityPercent’를 찾아야 하는데 알파벳 순서로 찾거나 터치를 해서 드래그 후에 찾아야 합니다.

로그기록
로그 기록들


저 같은 경우에는 찾아보는 게 어려워서 해당 내용을 메일로 보내서 PC에서 확인을 했습니다. 보내진 파일은 ips라는 확장자인데 연결 프로그램을 메모장으로 해서 열 수 있습니다. 메모장으로 파일을 연 뒤에 찾기(Ctrl+F)로 Maximum을 검색해서 배터리 성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모장검색
Ctrl+F - Maximum

 


제 아이패드의 경우에는 102의 성능이 나왔습니다. 100~110의 경우 90퍼센트 이상이고 95~100의 경우에는 85퍼센트 이상이라고 합니다. 보통 그 아래일 경우에는 배터리 교체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결과
배터리 성능 102


제 iPad의 경우에는 90퍼센트 이상으로 아직은 문제없는 수준 같아 보여 다행입니다. 종종 배터리 성능을 체크해 가면서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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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ability(노타빌리티) 노트어플 활용하기 - 녹음파일추출(에버노트)

직접 써봤다|2022. 7. 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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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 중에 하나가 바로 노타빌리티(Notability) 입니다. 기존에는 굿노트를 주력으로 사용했지만 현재는 굿노트보다는 노타빌리티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연간 구동해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바뀐 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다행히도 바뀌기 전에 구매해서 영구 사용이 가능합니다.

노타빌리티
노타빌리티(앱스토어)

 

▼ 녹음기능

노타빌리티 최대 강점은 바로 녹음이라고 생각되는데 필기를 하면서 노트를 작성하고 나중에 음성을 재생시키면 재생될 때 작성했던 부분이 글을 쓰는 것처럼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서 강의 시 노트필기를 하거나 회의를 할 때 활용하면 정말 편합니다.

 

녹음아이콘
녹음버튼


저는 주로 회의에 참석해서 녹음이 필요할 경우에는 녹음을 하면서 회의를 하고 난 후에 나중에 회의 내용이 애매하게 기억날 경우에 확인해 보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필기 기능도 충분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UI를 갖고 있습니다.

 

▼ 녹음파일 추출

노타빌리티로 녹음된 노트파일은 상대적으로 다른 음성 파일에 비해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녹음된 노트파일을 아이패드에 저장해 둔다면 나중에 용량이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녹음파일을 별도로 추출해서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추출해야 하는 녹음 파일이 있는 노트를 켜 준 뒤에 좌측 상단에 '공유' 아이콘을 터치해 줍니다. 다음으로 '다른 앱' 을 눌러 하위 기능을 활성화시켜줍니다.

 

공유
공유 터치

다음으로 '형식' 부분의 'PDF'를 눌러 포맷을 'RTF'로 변경해 주고 다시 '다른 앱'으로 돌아옵니다.

pdf형식변경
PDF 형식변경
RTS로 포맷변경
RTS로 포맷변경

 

이때 '녹음'부분을 활성화시킨 후 '노트 공유하기'를 눌러 녹음 파일을 추출해 옮기고자 하는 곳으로 보내주면 됩니다.

노트공유하기
노트공유하기

 

저는 'Sendanywhere' 어플을 사용해서 PC로 파일을 옮겨서 사용하는데 보통은 회의록이 대부분이어서 필기한 노트도 별도로 추출해서 'PDF'로 변경한 뒤에 '에버노트'에 노트부터 올려놓고 해당 파일에 추출된 '음성파일'을 첨부시켜주는 방식으로 자료를 저장해 두고 있습니다.

SENDANYWHERE
SendAnyWhere를 활용한 내보내기

 

에버노트 앱을 활용하면 노트 필기한 내용은 'PDF'파일로 음성 파일은 '.m4a'파일로 에버노트에 첨부하면 결국에는 두 가지 파일을 따로 관리 안 하고 한파일로 관리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에버노트
에버노트

 

▼ 요약

노타빌리티 / 에버노트 둘다 유료로 사용해야 하고 에버노트는 구독하는 방식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업무의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계속해서 스스로의 방법과 노하우를 찾는다면 좀 더 투자한 금액이 아깝지 않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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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에어 5세대/필름/케이스 솔직 사용후기

직접 써봤다|2022. 6. 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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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사용한 지 5개월 정도 지난 시점에서 무슨 생각에서였는지 기변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갑작스럽다기보다는 미니에서의 주된 목적인 책 읽기를 소홀히 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가장 많이 사용하던 노트 필기가 너무 불편해서 결국 신제품 에어5와 오래된 프로5세대 11 인치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에어5시리즈로 결정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5세대

 

▼ 선택이유

스피커, 디스플레이, 카메라 등에서 아이패드 프로5세대 11인치가 더 좋지만 부담되는 가격에 오래된 출시시기(가장큰 이유)등을 고려해 아이패드 에어5로 선택했습니다.

 

에어5사양
아이패드 에어 5세대(국내 4월29일 출시)




물론 4세대와 동일한 디자인에 칩셋만 M1칩셋을 달아서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말이 있지만 그렇다고 새제품을 구입하는데 구형 모델인 아이패드 에어4를 사는건 더 가성비 떨어지는 짓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중고가가 많이 저렴하다면 다른 선택지가 있었겠지만 사실 중고가도 에어4가 막 저렴하거나 하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에어5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M1칩셋
M1칩셋(에어/프로 동일 적용)

 

 

▼ 보호필름 및 케이스

바로 전까지 사용하던 아이패드미니 6세대에서 종이질감 필름에 ESR 폴리오 케이스를 사용했었는데 아이패드 에어 5세대에서도 신지모루 종이질감과 ESR 케이스를 선택했습니다. 우선 필름은 종이질감이라 그런지 지문에도 강하고 필기감도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화면 해상도도 생각보다 떨어지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펜촉이 얼마나 닳을지는 사용해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신지모루 종이질감 필름 & 부착사진

* 신지모루 종이질감 태블릿 액정보호필름 *

클릭해서 확인하기

케이스는 역시 가격대가 있어서 그런지 아이패드 에어5 특유의 얇음으로 인한 불안감을 많이 해소해 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 주었습니다. 사실 아이패드 미니6세대 사용할 때에는 얇지만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로 휘어진다는 불안은 없었는데 아이패드 에어 5세대는 두께 때문에 실제로 불안했습니다.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에 매물 올라온 제품 중 종종 휘어진 제품을 파는 글이 있어서 걱정이 되기는 했습니다.

ESR 슬림 케이스

* ESR 태블릿PC 슬림 커버 케이스 *

클릭해서 확인하기

아이패드 에어5 케이스 장착 후

애플펜슬은 2세대를 지원하는데 저는 전에 아이패드 미니6세대 에서 사용하던 제품이 있어서 별도로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2022.01.03 - [직접 써봤다] - 애플펜슬 2세대 구매/개봉기(for IPad Mini6세대)

 

애플펜슬 2세대 구매/개봉기(for IPad Mini6세대)

3년간 사용해 오던 아이패드 6세대와 애플 펜슬 1세대를 정리하고 '아이패드 미니 6세대'와 '애플펜슬 2세대'를 새로 들여오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6세대에서 미니로 변경하게 된 이유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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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주일 사용기

주로 사용하는 어플이 굿노트, 노타빌리티, 에버노트... 그리고 가끔 프로크리에이터와 루마퓨전 정도인데 일단 노트 어플들을 사용할 때는 아이패드 미니6세대 에서 사용할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라 살짝 어색한데 그래도 미니로 필기할 때에 좁아서 모서리 부위 쪽에 계속해서 손으로 밀리던 현상이 없어진 것과 두 가지 어플을 동시에 화면에 켜놔도 좁지 않은 가장 큰 차이인 것 같습니다.

 

화면 분활기능 활용

다만 나빠진 점을 말한다면 역시 무게를 말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한 손으로 들고서 사용이 가능한 아이패드 미니6세대 대비해서 아이패드 에어5는 한 손으로 들고 작업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 요약

간단한 영상편집, 회의 참석시 노트 대신, PDF 파일 뷰어 및 노트 등으로 사용하기에는 가정 적당한 사이즈라고 생각됩니다. 바로 전에 사용하던 아이패드미니 6세대는 미니로서의 역할로 전자책, 간단한 메모, 게임 등에 적합했지만 제가 사용하는 주요 패턴에는 맞지 않아 몇 개월간 고생을 했습니다. 각자가 자신의 취향이나 활용 패턴에 대해 조금 더 고민해 보고 기종을 선택하는 게 가장 현명한 소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Apple 2022 아이패드 에어 5세대 *

클릭해서 확인하기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돈내산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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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펜슬 펜촉 보호(1세대/2세대 공용) - 아이펠리 실리콘 펜촉 사용기

직접 써봤다|2022. 4. 16. 11:02

집에 애플펜슬1세대와 2세대 두개가 있습니다. 2세대는 제가 사용하고 1세대는 큰아이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아이패드 미니6세대는 필름이 종이질감보다는 좀 더 부드러운 표면이라 상관없는데 큰아이의 아이패드 9세대는 조금 거칠거칠한 표면의 필름이라 팬슬촉이 마모가 심해질까 봐 펜슬 촉을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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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펠리 실리콘 펜촉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두 가지 타입의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 있는데 하나는 커버로 씌워서 사용하는 제품과 다른 하나는 펜슬 촉을 아주 변경해서 사용하는 타입이 있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1세대 사용할 때 열수축튜브를 사용했었는데 처음에는 잘 사용되다가 어느 순간 떨어져 나가서 다시 잘라서 사용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촉을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실리콘 펜촉
아이펠리 실리콘 펜촉

 

1세대 & 2세대 공용

아이펠리 실리콘 펜촉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1세대와 2세대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었습니다. 거기에 펜촉이 두 개가 들어있어 한번만 구매해도 되는 점도 좋았습니다. 다만 선택을 할 때 일반 강화유리에 사용하는 제품과 종이질감에 사용하는 제품이 나뉘어 있어 반드시 확인하고 구매해야 합니다.

 

펜촉이 2개들어 있음
펜촉이 2개 들어 있습니다.

 필기감, 인식률

아이패드 미니에 사용해 보았습니다. 기존에 순정으로 달려있는 펜촉과 크게 다른 점은 없어보였습니다. 후기 중에 거친 필름 재질의 아이패드에서는 펜촉이 생각보다 빨리 닳는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다행히 아직 큰아이 아이패드9세대의 거친 필름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눈에 보이게 빨리 닳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필기감
글씨를 잘못써서 죄송합니다.(펜슬은 잘써지네요)

*클릭해서 구매하기*

아이펠리 실리콘 펜촉

기존에 펜촉을 제거후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아이러브스킨

펜촉을 구매하면서 보호 스킨도 구매했는데 저는 모나미 볼펜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구매했는데 부착하기도 쉽고 나중에 제거도 쉬워서 아이러브스킨 제품으로 2종류(1세대, 2세대) 구매했습니다. 얼마나 보고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부착하고 나니깐 뭔가 뿌듯합니다. 

한제품에 두가지 종류가 들어있습니다.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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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펜슬 2세대 구매/개봉기(for IPad Mini6세대)

직접 써봤다|2022. 1. 3. 23:57

3년간 사용해 오던 아이패드 6세대와 애플 펜슬 1세대를 정리하고 '아이패드 미니 6세대''애플펜슬 2세대'를 새로 들여오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6세대에서 미니로 변경하게 된 이유는 다음 미니 리뷰에서 말씀드리고 오늘은 펜슬 구매부터 개봉까지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개봉상태
미개봉 박스

 구매

전에 사용하던 1세대 애플 펜슬은 아이패드 미니6세대에는 호환이 불가해서 2세대 펜슬을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저렴하게 얼마 사용 안 한 중고제품을 당근 마켓이나 번개장터에서 구매해 보려고 알아봤지만 1~2개월 사용한 제품은 신품과 거의 가격차이가 없고 조금 저렴하게 나 온제 품은 너무 오래 사용했거나 올라오는 즉시 판매가 돼서 중고보다는 새 제품으로 선택지를 변경했습니다. 거기에 저는 1/3부터 다이어리로 출근하자마자 사용해야 해서 급하게 쿠팡 로켓 배송으로 구매했습니다. 

애플펜슬 2세대 클릭해서 확인하기

애플펜슬
애플펜슬 2세대

 배송

역시 로켓배송은 정말 엄청난 혁신인 거 같습니다. 새벽 배송의 경우에는 밤에 주문했는데 아침 출근하려고 6시 전후로 밖에 나가보면 도착해 있어 깜짝깜짝 놀라곤 했습니다. 물론 배송해 주시는 분들의 노고가 있어 가능한 일이겠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애플 펜슬도 주문하고 다음날 오후 3시 정도에 도착을 해서 바로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박스만 보고 다른 제품인 줄 알정도로 내용물에 비해 크게 배송되어서 왔는데 열어보니 완충재로 보호돼서 온 걸 알 수 있었습니다. 

 

포장상태
애플펜슬 포장상태

 성능

일단 기존에 1세대와 비교해 보면 테블릿의 차이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종이에 선을 긋는 느낌이었습니다. 거기에 전에 사용할 때는 글을 쓸 때마다 통통 튕기는 느낌과 소리가 나서 신경에 거슬렸는데 2세대는 뭔가 쫀득한 느낌이 나는 것처럼 화면과 밀착되어 표시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건 뭐 주관적인 점이라 다르게 생각되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라미네이팅 처리에 따라 일반 보급형 아이패드 시리즈와 아이패드 에어/프로/미니 6세대의 결정적 차이가 발생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아이패드 미니 6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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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아이패드 미니6세대는 별도로 좀 더 사용해 보고 활용성이나 성능에 대해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역시 애플 펜슬 2세대는 1세대와의 확실한 차이점으로 금세 제품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배터리라던가 필압 등과 같은 전문적인 내용은 테크 관련 블로거가 아니기에 설명드리기 어렵지만 두 가지는 확실하게 좋아진 점을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첫째는 바로 '충전'입니다. 기존에 좀 기괴하게 태블릿에 꽂아서 충전하는 방식에서 옆면에 마그네틱을 이용해서 충전하는 방식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개선된 방식이라 생각됩니다.

 

충전(측면마그네틱)
충전중(ESR 슬림 폴리오 태블릿 케이스)

 

 

아이패드미니6 케이스 - ESR 슬림 폴리오 태블릿 케이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 케이스 구매기를 공유하려 합니다. 비싸게 구매한 아이패드 미니를 케이스도 없이 사용한다는 것은 너무 위험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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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둘째는 '더블 탭'입니다. 펜슬을 두 번 톡톡 두드리면 지우개로 변경되는 방식이 생각보다 유용해서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부수적으로 디자인도 좀 더 이뻐진 점도 있지만 이건 주관적인 부분이라 각자 판단에 따라 다를 거라고 생각됩니다.

 

박스상태
박스상태
구성품
구성품

어쨌든 2~3일 사용해 보니 기존제품과 비교해서 좀 더 '완성형'에 가깝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사용하면서 생기는 저만의 팁이나 문제점을 종종 공유하겠습니다.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 중 하나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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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마트 중동점(애플펜슬 체험)

직접 가봤다(국내)|2018. 9. 9. 13:34

주말에 넘나 심심해서 평소에 고민해왔던 애플펜슬을 체험해 볼까 하고 검색을 해봤습니다. 주변에는 예전에 스퀘어원에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얼마전에 가보니 없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찾은 곳이 바로바로 '일렉트로마트 중동점' 여기에 A store가 있더라고요!!

 

저는 아이패드1세대 미니2, 미니레티나 그리고 아이폰 4/5/5S/6플러스/6S 이렇게 애플 제품을 사용해 왔는데요... 현재는 아이폰6S/아이패드5세대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즐겨사용하는 어플은 에버노트/pdf note/good note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good note와 pdf노트는 거의 회사업무상필요한 문서들을 저장해 놓고 회의때 사용하는 용도외에 간단한 필기 정도 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이패드의 활용도 인데... 저는 일반적으로 회의참석시 다이어리에 메모를하고 나중에 몰아서 에버노트에 타이핑해서 저장해 놓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사실 한번 작성한 내용을 바로바로 타이핑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기억도 잘 안나고 번거롭기도 해서 최근에는 아이패드에 바로필기하고 그상태로 에버노트에 올려버리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 시피 아이패드5세대는 애플 펜슬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와콤의 스타일러스와 5세대 아이패드를 사용하는데 이게 생각만큼 필기감이 좋지 않아서 지금은 거의 방치상태에있습니다.

 

 

일단은 애플펜슬이 과연 와콤의 스타일러스보다 훨씬 다른 성능을 낼수 있는지 너무 궁금해서 귀찮지만 체험해보기로 맘먹고 일렉트로마트에 방문했습니다.

 

 

입구에서 일렉트로맨이 맞아주네요.. a store는 입구 바로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역시 아이들은 도착하자마자 게임에 집중해 버리네요... 어쨌든 덕분에 저는 슬슬 여유있게 구경했습니다. 평소 관심이 있었던 짐벌부터 ppt용 프리젠터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애플펜슬이 없더라고요... 이거보러 온건데 ㅡㅡ;;;; 이대로 돌아가기 아쉬워서 직원분한테 물어보니 체험용 애플펜슬을 가져다 주시더라고요... 앗싸~ 다만 옆에 삼성 매장처럼 고리를 달아서 체험용으로 놓으면 좋을텐데 말해야 가져다 주시는건 좀 불편하더라고요. 여튼 직원분이 옆에 착 달라 붙어있어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역시는 역시였습니다.

 

우선은 아이패드6세대에 낙서를 해보고(메모장) 아이패드 프로에 낙서를 해 봤습니다. 대박!!! 내가 사용하는 와콤하고 비교를 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비교라는걸 깨달았습니다. 물론 애플의 아이패드와 애플의 애플펜슬이 더 궁합이 맞는게 말이 될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이렇게까지 이질감 없이 펜슬이 작동할 줄은 몰랐습니다.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애플펜슬 체험내용을 많이 봤는데 저는 프로까지는 필요 없고 6세대면 만족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분의 허락이지만... 일단 트라이 해봐야겠죠 뭐~

 

일렉트로마트 입구쪽에는 a store 외에도 삼성/엘지의 휴대폰/컴퓨터 매장이 위치해 있어서 바로 비교해 보기 넘나 좋더라고요. 삼성의 갤럭시 탭 S4도 사용해 봤는데 스타일러스가 이것도 맘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이녀석도.

 

 

외에도 수많은 가전제품과 장난감등이 있더라고요, 건프라도 전시되어 있고 특히나 제가 가장 갖고 싶어하는 RX100도 만져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은 제가 갖고있는 패드하고 스타일러스를 먼저 처리해야 하겠네요... 애플워치도 4가 나온다는 소문이 있던데 우선은 아이패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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