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피부진정에 효과적인(가려움증, 건조증)크림 - 남유네 아이보들 CCP크림 사용기

직접 써봤다|2022. 1. 29. 12:26

요즘 들어 더욱더 날씨가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 수록 아이들 피부에 더욱 신경이 쓰이는 건 당연합니다. 우리 집도 아이들이 두 명 있는데 큰아이보다는 둘째 아이가 가을/겨울에 건조해져서 고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헐어있는 종아리
헐어 있는 종아리

▼ 가습기, 실내온도

피부가 건조해 지니까 자꾸 긁게되고, 긁은 부분은 피부 보호층이 파괴되어 더 가려움을 유발해 결국에는 피부가 헐어버리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정말 아이들에게는 괴로운 일입니다. 그래서 아이들 방에 각각 가습기도 따로 틀어 놓고 실내온도 낮게 유지시키고 있는데 저희 둘째는 정말 이 정도로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가습기
에어레스트 가습기(아이들 방마다 종일 틀어 놓고 있습니다)

▼ 바디클렌져, 샤워로션

샤워를 할때 아이들이 뜨거운 물로 하는 것도 물 온도도 낮추게 하고 바디 클렌져도 보습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바꾸기도 하였습니다. 로션도 보습효과가 높다는 제품으로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고 몇 시간 유지는 되지만 아침에 일어나 보면 마찬가지로 건조해져서 자면서 긁어서 피부가 헐어있곤 했습니다.

 

워시_샴푸
아이보들 워시/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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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유네 CCP크림(효과)

여기저기 수소문 하다 SNS 광고를 보고 속는 셈 치고서 남유네 CCP 크림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양배추 효소와 배 도라지청을 남유네 제품으로 사용해서 브랜드는 알고 있었고 보습제등도 판매하는 것은 알았지만 효과는 잘 몰라서 구매는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CCP크림
CCP CREAM

그런데 막상 둘째아이 목 하고 종아리 접히는 부분에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1주일 정도 발라주고 상태를 확인했는데 정말 CCP크림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눈에 띄게 상태가 호전되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왼쪽 귀 뒤도 마스크 때문인지 거의 몇 달을 헐어서 진물이 흘렀는데 그 부분도 많이 호전된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CCP 크림은 튜브형으로 되어 있어 평소에 소지하고 다니기도 편하고 여행 갈 때도 워시나 다른 로션과 같이 통에 들어 있지 않아 샐 염려도 별고 없어 빠지지 않고 잘 바를 수 있어 효과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호전된상태
호전된 종아리 상태

▼ 총평

일단 남유네 CCP크림은 양배추효소와 배 도라지청과 함께 대량으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효과를 직접 확인하니 믿음이 가서 주변에도 많이 소개하고 있는 제품들입니다. 처음에 CCP크림을 좀 과하게 발라서 그런지 애가 거부반응을 보였지만 본인도 상태가 좋아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는 지금은 군소리 없이 바르고 샤워 끝나면 직접 바르고 잠자리에 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남유네 제품을 사용해 보고 좋은 제품은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보들 씨씨피 크림*

클릭해서 구매하기

5가지포인트
출처:남유네홈페이지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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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포로 내 뱃속을 편안하게 - 남유네 유기농 양배추 효소 사용기

직접 써봤다|2022. 1. 2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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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추천으로 몇달간 먹어왔던 양배추 효소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제가 젊었을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뱃속이 불편해서 한동안 고생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내시경도 받아보고 한의원도 다니고 했는데 특별한 진단은 없고 운동해야 하고 맵고 짠음식 먹지 말아라 정도였습니다. 

 

▼ 효과

제가 하는 일이 아침부터 저녁 퇴근시간 까지 거의 자리에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라 운동량이 부족하고, 저녁에 술한잔 하는 것도 좋아해서 일주일에 몇번씩 야식을 먹는 습관도 있습니다. 당연히 뱃속에서 부담이 되서 아침에 일어나면 하루종일 피곤하고 뱃속도 부글부글해서 계속 가스가 차고 화장실에 자주 가야 하는 상태였습니다. 

 

출처(남유네 홈페이지)

 

양배추즙이 위에 좋다는 것은 알아서 먹어보려고 알아봤는데 양배추즙이 먹는데 좀 어렵다는 말들이 많아서 바로 포기했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봐서 분명 처음에 먹다가 포기 할 걸로 예상되었습니다. 그래서 와이프가 추천해준 남유네에서 판매하는 '유기농 양배추 효소'를 먹었는데 처음엔 분말이라 먹기 힘들었는데 몇번 적응하면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먹고 잔날 아침과 그렇지 않은 날 아침이 너무 차이가나서 안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당연히 먹은날 아침은 뱃속이 편안하고 화장실도 아침에 한번 가고 낮에도 부글부글하는게 없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 다이어트(?)

일단 제가 양배추효소를 먹으니까 와이프가 많이 좋아했습니다. 창피한 일이지만 방귀냄새도 줄고 실제로 가스도 잘 안차서 좋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큰아이가 예비 중1인데 또래에 비해 먹는걸 좋아해서 최근에 살도 좀 찌고 이녀석도 시도때도 없이 방귀를 껴서 이녀석도 먹여봤습니다. 작년 초가을 부터 먹었는데 초가을에 찍어놓은 졸업사진과 지금얼굴을 보니 다이어트 효과도 있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들 정도 였습니다. 직접적인 효과는 이녀석도 방귀 횟수가 줄고 냄새도 많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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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큰애랑 저랑 같이 먹으니까 금방금방 줄어서 저는 한번에 10박스 주문했습니다. 큰애는 하루에 한포 저는 두포씩 먹고 있습니다. 사실 애가 먹기에는 냄새가 그렇게 좋지 않은데 직접 먹겠다고 했습니다. 

배송박스30포박스
배송포장(좌)/30포박스(우)

 

"남유네 양배추 효소" 클릭해서 구매하기

 

사진-남유네 홈페이지

 

▼ 기타

앞서 다이어트에 대해 말했지만 큰애는 지금 먹고 있는 이유가 효과를 봐서 본인이 스스로 먹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눈에 띄게 배가 들어가서 반신반의로 저도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물론 야식을 좀 줄여야 효과를 볼 수 있겠지만... 어쨌든 먹기 힘든 양배추즙 대신 분말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있어 적극 추천합니다.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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