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포장 맛집 3곳 소개
제주도 여행은 처음이라 이곳저곳 가보고 싶은 곳도 많고 먹어 보고싶은 곳도 참 많아서 알아보기도 많이 했습니다. 다만 거의 대부분의 맛있다는 곳은 웨이팅이 존재했고 관광지라 더욱 몰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본에는 포장해서 먹기 좋은 식당 3곳을 공유 하도록 하겠습니다
쌍둥이 횟집
서귀포에 첫 숙소 주변에 애치해 있는 횟집인데 사람도 많고 늦은 시간깢 안해서 포장을 해서 숙소에서 먹었는데 양이 정말 많아서 결국에는 남아서 버렸습니다. 2인 세트였는데 술안주로 하면 5~6인도 가능해 보였습니다.
오는정김밥
다음은 김밥입니다. 이곳은 포장만 되는 곳인데 예약을해서 주문을 해둬야 다음날 찾아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예약을 해서 저녁때 찾아간다던가 다음날 찾아가는 식으로 예약을 해 둬야 합니다. 전화 예약은 받지 않습니다. 맛은 뭐 유명해서 그런가 확실히 특이한 식감과 밥도 맛있었습니다. 저는 '오는정김밥', '멸치김밥', '떡갈비김밥' 이렇게 주문을 해서 먹었는데 간도 잘 맞고 맛있었습니다. 공통된 의견으로 뭔가 크리스피한 식재료가 들어가 있어서 바삭하는 느낌의 식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오드랑베이커리
함덕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빵집인데 이곳은 마농바게트가 유명해서 찾았습니다. 다른 빵들도 이쁘고 맛이 있었지만 마농바게트는 계속해서 만들어서 팔고있었고 진열된 제품은 없을정도로 인기 상품임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맛은 마늘의 양이 엄청 많아 특이했고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마농바게트가 가장 좋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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